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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자의 손에서 구원하리라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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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자의 손에서 구원하리라

소장전자책 정가4,000
판매가4,000
무서운 자의 손에서 구원하리라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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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로마신화/로맨스판타지

*작품 키워드 : 신화물, 인외존재물, 집착/소유욕, 피폐, 고수위, 집착남, 오만남, 상처녀, 동정녀, 무심녀

*여주인공 : 모이레 세이디
태양의 신 아폴론을 모시는 델포이 성전의 젊은 여사제.
세상에 태어난 지 닷새 만에 아폴론의 성전에 버려져 아폴론의 은총과 사제들의 사랑으로 자라났다.

*남주인공 : 아우로스 칼리온
강의 신 아우로스 아켈로스와 무사예의 여신 멜포메네이의 사이에서 태어난 님프이자 티탄 신족. 제우스로부터 올림포스 신의 자리를 약속받고 명을 수행 중이며 마지막 과업 완수를 앞두고 있다.

*이럴 때 보세요 : 오만한 신이 오직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가진 것을 모두 버리는 애절한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글귀 :
“나를 찾을 수밖에 없게 만들어 주지, 모이레.”


무서운 자의 손에서 구원하리라작품 소개

<무서운 자의 손에서 구원하리라>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리는 소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제우스로부터 받은 마지막 과업을 완수하기 위해 아폴론의 델포이로 향한 아우로스 칼리온.
그는 누이인 세이렌과 같이 천하를 홀리는 제 목소리가 통하지 않는 인간 사제를 보게 된다.


“지금부터 내가 네게 내리는 것은 신의 자비이다, 모이레.”

아폴론 성전의 젊은 사제인 모이레를 주탑의 침소로 들인 칼리온.

“침상을 흠뻑 적실 만큼 좋았나 보군. 사제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정말 음탕한 몸이야.”

칠흑 같은 밤을 틈타 모이레를 농락하던 칼리온.

“칼리온 님, 제게 입을 맞춰 주세요.”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던 인간 사제의 아름다움에 눈이 멀어 버린 칼리온은 과거의 자신이라면 하지 않을 어리석은 선택들을 하고야 만다.


저자 프로필

모망

2020.09.1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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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모망

oyu_00_33@naver.com

목차

"1장 아우로스 칼리온
2장 모이레와 라미아
3장 칼리온의 심판
4장 발각된 비밀
5장 얄팍한 우정
6장 디오니소스
7장 어쩔 수 없는 운명
8장 헤파이토스의 족쇄
9장 델포이를 다시 비추는 태양
에필로그(가장 높은 곳에서 떨어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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