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23.04.07.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0.5MB
- 약 4.1만 자
- ISBN
- 9791126593347
- EC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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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 #차원이동 #서양풍 로맨스판타지
*작품 키워드 : #서양풍 #차원이동 #암흑가 #첫사랑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오해
#다정남 #집착남 #존댓말남 #평범녀 #상처녀 #동정녀
*남자주인공 : 루이스 에케르트 - 우연히 아정을 신전에서 만난 뒤 자꾸만 신경 쓰인다. 힘겨운 수소문 끝에 그녀가 창관에서 일하는 것을 알게 되고, 극적으로 그녀의 초야를 얻는 데 성공한다.
*여자주인공 : 채아정(아이리스) - 대한민국, 지옥 같은 삶에서 탈출하기 위해 자살을 택하지만, 테네브리스 왕국으로 차원을 이동하게 된다. 새로운 삶을 꿈꾸지만 남다른 외모로 인해 납치당한 뒤 ‘루베르 플로라’의 매춘부가 되고 만다.
*이럴 때 보세요 : 한눈에 반한 남주와 그런 남주에게 점점 빠져드는 여주의 오해 삽질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그 예쁜 얼굴로 울부짖어 봐.”
<환락가의 검은 아이리스> “지옥 같았던 채아정의 인생, 이제 안녕!”
시궁창 같은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 인생의 탈출을 결심한 아정.
그러나 눈을 떠 보니 어째서인지 처음 보는 세계에 떨어졌다.
‘드디어 나에게도 꿈만 같은 기회가?’
라고 생각했지만…….
“뭐, 상관없지. 여기에 있는 여인은 모두 꽃이니, 너 또한 꽃이 될 테야.”
“그래, 네 이름은 지금부터 아이리스다.”
“500루브르! 이 손님께 낙찰되었습니다!”
빌어먹을 신 새끼.
이곳 사람들과는 다른 외모로 인해 창관에 팔리고 말았다.
그렇게 아정의 앞에는 지옥이 펼쳐지는가 했는데…….
“……오늘은 피곤하니, 이만 눕겠습니다.”
“네……. 그럼, 저도 씻고 옆에 누울게요.”
매일 밤 자신을 사는 이 남자, 어째서인지 손 하나 까딱하지 않는다.
대체 무슨 속셈일까?
하니쀠
honey0q0@gmail.com
프롤로그
01. 이 거지 같은 세상에 버려지다니
02. 이상한 남자와의 만남
03. 빛과 어둠은 공존할 수 없어
04. 사랑하는 건 자살 행위야
05. 아이리스 피어나다
외전. 루이스 에케르트
3.3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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