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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 용!

제로노블
소장전자책 정가4,800
판매가4,800
박아, 용!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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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 용!작품 소개

<박아, 용!> 1) 드래곤이 사랑한 여왕. <설윤영>
#첫사랑 #소유욕/독점욕/질투 #카리스마남 #초월적존재 #씬중심

“나를 기쁘게 하는 자에게 원하는 모든 것을 내리겠노라.”

모든 것을 가진 로위나 여왕의 삶은 허무했다. 아무도 그녀를 기쁘게 할 수 없었다.
하지만 어느 날 밤, 드래곤 한 마리가 로위나의 침실 창문을 은밀히 넘었다.

“즐겁게 해 주면 원하는 것을 준다며.”

부드러운 천이 로위나의 눈을 가렸다.

“이게 무슨……!”
“쉬이.”

로위나가 묶인 천을 풀어내려 했으나 커다란 손이 부드럽게 그녀의 행동을 저지했다.

“네게 즐거움을 줄게, 로위나. 밤은 이제 시작이야.”

야살스럽고 짖궂게 말하는 이 드래곤이 로위나의 주변을 맴돌던 옆 제국, 카지 자 황제와 닮아 보이는 건 착각일까.

끝나지 않는 즐거운 밤이 시작됐다.

2) 래카샤의 하인 <금두>
#서양물 #왕족/귀족 #몸정>맘정 #조신절륜남 #소유욕

한 번도 제대로 된 쾌락을 느껴 보지 못한 래카샤.
그녀는 전쟁에서 돌아온 뒤, 저택에서 낯설고 집요한 시선을 느낀다.
그 시선의 시작점에는 하인 아일이 있다. 금속처럼 옅은 광택이 도는 하얀 머리카락. 어두운 피부에 박힌 눈동자는 자멸할 별처럼 빛나며 레카샤의 호기심을 끈다.

‘저건 눈빛만큼의 값어치를 하려나?’

난생처음 만족스러운 밤을 보낸 래카샤는 하인 아일을 더 가까이에 두고,
하인답지 않은 오만한 태도를 보며 수상함을 느끼지만

“제가 입맛에 맞으시나 봅니다, 주인님.”
“다리를 더 벌려 주십시오.”

오직 래카샤만을 원하는 아일을 놓을 수 없게 된다.

“네가 무엇이든, 내 하인으로 있어. 내 것으로 있는 동안은 아무런 의심 없이 너를 예뻐해 줄 테니까.”


3) 곤(袞)을 두른 용 <금나래>
#동양풍 #궁정로맨스 #초월적존재 #자보드립 #첫사랑

대제국 진한의 황제 금휘. 영원불멸을 사는 존재인 그에겐 세상의 모든 것이 유희에 불과하다.
그의 단 하나뿐인 반려가 인간의 배를 빌려 태어나기 전까지만 해도 그랬다.

슬슬 인간들의 생활에 지루함을 느끼던 찰나 나타난 반려의 존재는 금휘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하지만 금휘는 운명을 믿지 않았다.
저는 다른 용들과 달리 반려에게 빠져들지 않을 수 있다 호언장담하며 반려를 만나러 가지만,

“하윽, 아……. 아, 금, 금휘, 금휘!”
“어디 한번 저들에게 본격적으로 알려 줘 보자꾸나. 란월, 네가 누구의 것인지 말이다. 더 크게 소리를 지르거라. 저들뿐 아니라 세상에 존재하는 인간이라면 모두가 빠짐없이 들을 수 있을 만큼.”

빈틈없이 조여든 점막에 휘감겨 완전히 파묻힌 남근이 한 번 크게 꿈틀하더니 기묘한 변화를 일으키기 시작했다. 안 그래도 두툼한 성기가 란월의 배 속에서 두 갈래로 갈라지더니 각자 크기를 키웠다.
질벽을 터뜨리기라도 하겠다는 듯 부피를 늘린 기둥은 이내 조그만 구멍을 완전히 틀어막았다.

아무래도 처음의 다짐과 달리 고귀한 용은 제 반려에게 제대로 빠져들어 버린 듯하다.



저자 소개

설윤영: 없음

금두: 없음

금나래: 제 글을 읽으시는 독자님들께서 항상 따뜻하고 안락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독자님들보다 먼저 쓰레기통 속에 입주한 안락한 쓰레기통, 금나래 올림.

strawberrylatte9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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