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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낙원에 이르러 상세페이지

이윽고 낙원에 이르러

  • 관심 5,040
동아 출판
총 215화

리디에만 있는 독점 작품!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6.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6596249
ECN
-
소장하기
  • 0 0원

  • 이윽고 낙원에 이르러 외전 20화 (완결)
    • 등록일 2025.04.21.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이윽고 낙원에 이르러 외전 19화
    • 등록일 2025.04.21.
    • 글자수 약 4.6천 자
    • 100

  • 이윽고 낙원에 이르러 외전 18화
    • 등록일 2025.04.21.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이윽고 낙원에 이르러 외전 17화
    • 등록일 2025.04.21.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이윽고 낙원에 이르러 외전 16화
    • 등록일 2025.04.21.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이윽고 낙원에 이르러 외전 15화
    • 등록일 2025.04.21.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이윽고 낙원에 이르러 외전 14화
    • 등록일 2025.04.21.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이윽고 낙원에 이르러 외전 13화
    • 등록일 2025.04.21.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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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낙원에 이르러

작품 소개

판타지물, 성장물
생존욕구강한여주, 강약약약, 여신여주, 하찮은여주
죽고싶어하는남주, 강강약강, 영웅남주, 개차반남주


‘신의 위업을 탐하는 자여, 죽음의 저주를 내리노니!’

죽음이라… 가르트가 손등에 이마를 댄 채 웃음을 흘렸다.
이미 그보다 끔찍한 저주에 걸려 있었다.
죽지 않는다. 늙지 않는다.
몸과 정신을 무너트리는 고통도 사라지지 않는다.
앞으로의 긴 생 또한 이러할 것이다. 어쩌면 영원히.

*

저주의 고통이 유달리 극심하던 날,
한 여자가 달빛과 함께 나타났다.

창을 넘어온 여자가 침입한 사람답지 않은
담담한 태도로 단검을 겨누며 말했다.
“가만히 있으면, 해치지 않아.”
가르트는 개의치 않고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갔다.
“더 다가오면, 진짜 죽이겠다.”
그녀의 협박에 가르트가 고개를 비스듬히 틀며 웃었다.
가르트는 마주한 눈을 깊게 들여다보았다.
분홍색 눈동자가 어둠 속에서도 빛나고 있었다.
“눈이 예쁘네.”
심장에 검을 겨눈 여자의 눈동자가 흔들렸다.

작가

김미유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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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9

구매자 별점
3,40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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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화정도까지 읽었는데 아직까지 너무 재밌어요 극초반은 살짝 지루한데 금방 재밌어져요!

    mae***
    2025.06.10
  • 대박. 언제 나왔어요

    hoh***
    2025.06.01
  • 진짜 작가님 최고에요 넘 좋아요

    nor***
    2025.05.14
  • 신화가 살아 숨쉬는 세계의 이야기 보기 드문 관계성인데도 잘 풀어주셔서 정말 재밌게 읽었어요

    jdh***
    2025.05.08
  • 긴 말이 필요합니까? 그없밤 작가님이 작가님 하신 작품! 그없밤 보다는 좀 더 상서로운 작품이라고 할까요? 신화와 영웅이야기 이고 웅장한 스케일인데 그게 체하지도 않고 꿀꺽 넘어가네요!! 작가님의 작두 탄 유우머 강약 조절에 뒤집어지고 설정 하나 허투루 쓰지 않으시는 치밀함에 소름이 돋을 지경이에요. 우리 주인공 거북이 같은 성장 속도에 답답할 만도 한데 진짜 미친 캐릭터성이랄까요? 마음 졸이면서 응원하고 어느샌가 마리악스를 향한 비난을 나에 대한 비난으로 간주하게 되네요ㅎㅎㅎ;;; 작가님 예민한데 안 미운 남주인공 쓰시는데 진짜 탁월하신 것 같아요! 읽다보면 가르트 한 대 치고 싶다가도 또 품게 됩니다. 넘넘 잘 읽었구여, 작가님 건필하시구 다음 작품 눈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cho***
    2025.05.01
  • 전체적으로 재미있게 읽었어요. 다른 댓글들에서 장황하다는 표현을 쓰셨는데 작가님의 장점은 상황이나 배경의 묘사가 뛰어나신 것 같아요. 마치 눈앞에서 보이는 듯한 풍경들의 디테일과 섬세하고 아름다운 표현들이 너무 좋았어요. 좀 아쉬운 것이 있다면 그런 묘사에 비해서 스토리의 전개와 주인공들의 심리묘사가 비교적 단순하고 반복적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소재와 스토리 자체는 너무 재미있었고 개인적으로 취향이었어요. 다음 작품이 기대됩니다.

    apf***
    2025.04.30
  • 믿고보는 김미유작가님. 부디 돈 많이 버시고 오래오래 글 써주세요. 볼게 없어서 그림자없는밤 재탕에재탕에재탕까지 했는데 출산하고 온 새에 명작이 또 나왔네요. 작가님 작품은 캐릭터들이 하나하나 다 너무 매력적이에요 ㅠㅠ 읽고나서 여운이 한참 남습니다. 그없밤보다 내용이 더 심오?해서 읽는데 시간이 더 오래걸리긴 했지만 읽는내내 행복했습니다. 좋은글 감사해요.

    ggo***
    2025.03.19
  • 그없밤 부터 팬이었습니다. 여주 캐릭터가 아주 매력적이예욤~^^

    alp***
    2025.03.14
  • 작가님이 제발 다작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없밤도 무척 재밌게 읽었는데 이번 작품은 더더더더더욱 재밌게 읽었습니다... 탄탄한 서사와 매력적인 캐릭터조형, 그리고 감초같은 조연들까지!!!!!!! 진지한 도중에도 긴장을 풀어주듯 들어가있는 유머러스함이 너무나 잘 맞아요! 앞으로도 작가님이 쓰시는 이야기를 계속 보고 싶어요. 아름답고 즐거운 글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kim***
    2025.03.12
  • 몇 번을 재탕해도 2부가 있는 줄? 이렇게 끝난다고? 정말 나만 이래요??

    onl***
    2025.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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