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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님이 벽에 끼였어요!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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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님이 벽에 끼였어요!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성녀님이 벽에 끼였어요!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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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서양풍 #판타지물
*작품 키워드 : #역하렘 #오해 #정략결혼 #왕족/귀족 #조신남 #다정남 #짝사랑남 #능글남 #성녀여주 #성기사남주 #왕자남주 #벽고물 #다같살
*남자 주인공 1 : 알투스- 성녀 릴리아나의 첫 번째 남편. 주 3회 정해진 날짜에 정해진 자세로만 섹스하는 고지식한 성기사단장.
*남자 주인공 2 : 리베르- 성녀 릴리아나의 두 번째 남편, 공용 딜도처럼 살던 망나니 왕제.
*여자 주인공 : 릴리아나- 대신전의 성녀이자 라테르에서 유일하게 여러 남편을 들일 수 있는 사람. 알투스와의 잠자리에 불만을 품고 리베르를 두 번째 남편으로 맞아들였다.
*이럴 때 보세요 : 벽에 고정된 성녀와 그녀를 두고 기 싸움 하는 두 남자가 보고 싶을 때.
*공감글귀 : 지금 사람이 벽에 박혀 있는데 너희끼리 기 싸움 할 때니?


성녀님이 벽에 끼였어요!작품 소개

<성녀님이 벽에 끼였어요!> 두 번째 남편을 맞이한 성녀 릴리아나.
결혼식에서 여신 아우로라에게 음탕한 소원을 빈다.

그런데 초야를 치르기 전,
잠깐 잠에 빠졌던 릴리아나는
두 남편의 방 사이에 몸이 낀 채 깨어나고.

이윽고 남편들이 방 안으로 들어오는데…….

* * *

나의 여신, 나의 어머니.

신성한 결혼식에서 불순한 생각을 한 건 깊이 반성하고 있답니다.
첫 번째 남편이 너무 점잖기만 해서 조금 투정을 부렸지 뭐예요.
부디 두 번째 남편과는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 달라고, 그렇게 빌긴 했어요.
물론 셋이서 같이 하고 싶다는 건 좀 심했다고 생각하지만요.

하지만 나의 어머니, 나의 아우로라.
그렇다고 저를 벽에다 고정할 필요까진 없었잖아요…….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가지가지 쓰는 가지

목차

01. 두 번째 결혼식
02. 여신의 형벌
03. 그들의 사정
04. 두 번째 형벌
05. 여신의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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