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설탕 불순물 상세페이지

설탕 불순물

  • 관심 92
동아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2,700원
전권
정가
5,400원
판매가
5,4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8.1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6599028
ECN
-
소장하기
  • 0 0원

  • 설탕 불순물 2권 (완결)
    설탕 불순물 2권 (완결)
    • 등록일 2023.08.15.
    • 글자수 약 7만 자
    • 2,700

  • 설탕 불순물 1권
    설탕 불순물 1권
    • 등록일 2023.08.15.
    • 글자수 약 8.4만 자
    • 2,7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 #조직/암흑가

*작품 키워드 : #조직/암흑가 #나이차커플 #재회물 #첫사랑 #갑을관계 #몸정>맘정 #계략남 #집착남 #나쁜남자 #상처녀 #순진녀 #동정녀

*남자주인공 : 장석주(33) - 태영파트너스 대표.
아름답지만 위험한 남자. 무미건조한 그의 인생에 나타난 소을은 흥미로운 존재이자 유일한 결핍이었다. 맑고 깨끗한 그녀가 발붙인 양지는 까마득했고, 그가 딛고 선 음지는 지나치게 가까웠으니. 그러니 주저앉혀서라도 가져야 했다. 속이고, 가장하고, 은폐하여서라도.

*여자주인공 : 강소을(20) - 국립 발레단 무용수.
이혼 후 무속 신앙에 미쳐 버린 엄마 때문에 늘 외로웠다. 외로움에 무너진 삶이 얼마나 추한지 알기에 절대 굴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장태화한테 협박당해 나날이 불행에 잠겨 가던 중 그의 사촌 형, 장석주가 손 내민다. 구원일지, 더한 나락일지 알 수 없지만 달리 방법이 없다.

*이럴 때 보세요 : 위험한 남자가 순진한 여주를 갖기 위해 계략을 꾸미는 모습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그러게 깡패 새끼 뭘 믿고 대 준다고 해.”
설탕 불순물

작품 정보

소을의 인생이 나락으로 빠지기 시작한 것은 장태화가 등장한 이후였다.

‘내가 실수로 입이라도 놀리면 너 좋아 뒈지는 발레도 끝나는 거 아냐.’

유일하게 소을이 가진 반짝이는 것, 발레.
계속하기 위해서는 그의 말을 따라야 했다.

“애기야.”
“……저요?”
“그래, 너.”

그런 소을 앞에 나타난 아름답고 위험한 남자, 장석주.

“가까이서 보니 더 예쁘네. 이름이?”

가벼운 태도로 다가와
외로운 소을의 마음을 뒤흔드는데.

“내가 너한테만 물러.”

소을아.
너는 너무 착하고 물러서.
그래서 나 같은 새끼한테 엮여서 주저앉혀지는 건데.
나는 그게 왜 그렇게 마음에 들까.

* * *

뻐업, 공기가 빨려 들어가며 잇새로 추잡한 마찰음이 났다. 내리깐 속눈썹이 뺨 위로 거무스름한 차양을 남겼다. 장석주는 어룽어룽 눈물 고인 눈두덩을 지그시 훑었다.
“소을아.”
허옇게 말라붙은 눈물 자국을 따라 손을 쓸어내리던 장석주가 돌연 머리채를 휘어잡아 뒤로 홱 젖혔다. 성기를 물고 있는 그대로 고개가 들쳐졌다. 각도가 뒤틀리며 기도 위쪽이 선단에 콱 찍혔다.
“왜 이렇게 남자 좆을 잘 빨지?”
동시에 굵직한 첨단이 입천장을 사납게 긁으며 목구멍까지 미끄러져 처박혔다. 숨이 막혀 몇 번인가 캑캑거리다가 치아에 표피가 긁혔다. 아릿한 피 맛이 났다. 성기 표피에 상처가 난 걸지도 몰랐다. 그러나 장석주는 아랑곳하지 않고 거칠게 쑤셔 박았다.
“물려 준 적 없는데 오빤.”

작가

제베나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더티 트라이앵글 (제베나)
  • 브로큰 매리지 (제베나)
  • 부부 실격 (제베나)
  • 더티 트랩 (제베나)
  • 설탕 불순물 (제베나)
  • 바다는 비에 젖지 않는다 (제베나)
  • 소꿉친구의 맛 (제베나)
  • 애증의 겨울 (제베나)
  • 덫과 꿀 (제베나)
  • 원나잇의 미학 (제베나)

리뷰

4.0

구매자 별점
251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개연성× 감정서사× 내용× 어설픈전개 쓸대없는 애기만 있고 몰입 안되니 재미가 없네요 남조랑 첫 만남과 여주가 발레 땜시 남조에거 협박당하는데 자세한 설명없으니 공감안되고 1권 반도 못읽고 읽덮합니다. 작가님책 찾아보니 비숫한 이유로 별1개로 포기한 책있더라구요 나이차커플 좋아해서 찾아서 구매했더니 완전 실패네요. 독자들이 좋아하는 소재로만 끼워서 만든 어설픈 로설이네요.. 무조건 피하는 작가 몇명있는데 작가님책 제스타일은 아니거 같네요

    ber***
    2025.02.21
  • 음.. 다 좋아 엄청난 계락남인것도 알겠어. 근데 3년을 미자시절에 지 사촌 ㅈ빨고 있는걸 알고도 그냥 둬? ㅋㅋ 개같네 설정이. 그거 아니었음 4점은 줬을건데

    jsk***
    2025.01.28
  • 이게 뭘까요... 글이 불친절해요

    kim***
    2024.10.05
  • 네.사람은 변해요 굿굿

    jij***
    2024.09.21
  • -3.0 너무 이해할수없는 재미없는

    sj1***
    2024.07.27
  • 설정이 좀...여주가 아주 맹한것도 아닌데...좀 오락가락 해보여서 읽으면서 갸웃했네요 그래도 씬도 잘쓰시고 남주 시점도 보여주셔서 나름 마무리는 잘 지어주신거같은데 쬐끔아쉬운글이었어요.

    myd***
    2023.10.24
  • 뭔가 빠진듯한....아쉬움

    mon***
    2023.10.20
  • 개연성은 좀 떨어지지만 잘 읽었습니다!

    haf***
    2023.10.04
  • 씬 넘 많고 여주가 남조한테 계속 오랄 해주는거 알면서도 걍 그냥 놔두는 계략(?)남주 이해할수 없어 몰입이 안되네요ㅠㅠ

    gra***
    2023.09.20
  • 재밌게 읽었습니다.

    gjo***
    2023.09.02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문정 (베지터블)
  • 재투성이 순정 (금단)
  • 추락은 상승을 동반한다 (원누리)
  • 엉망, 진창 (이휴정)
  • 메리 사이코 (건어물녀)
  • 우리는 가을에 끝난다 (박약초)
  • 러브:제로(Love:Zero) (이분홍)
  • 빨강 (윤유주)
  • 헤어짐으로, 부터 (이윤정(탠저린))
  • 속삭이는 밤 (시크)
  • 갑의 유혹 (로진)
  • 밀크 플레이(삽화본) (문정민)
  • 탐내다 (원누리)
  • Antinomy(안티노미) (실이아)
  • 탐식증(貪食症) (솔땀)
  • 그 여자의 방에는 세 남자가 있다 (드문)
  • 낭만의 끝 (도개비, 도개비달)
  • 꽃은 미끼야 (건어물녀)
  • 개같은 순정남의 목줄을 쥐다 (송송희)
  • XX 파트너 (원누리)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