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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의 종

  • 관심 723
총 6권
소장
단권
판매가
1,500 ~ 4,000원
전권
정가
18,500원
판매가
18,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8.2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6599653
ECN
-
소장하기
  • 0 0원

  • 상사의 종 (외전 2)
    상사의 종 (외전 2)
    • 등록일 2024.11.24.
    • 글자수 약 4.9만 자
    • 1,500

  • 상사의 종 (외전)
    상사의 종 (외전)
    • 등록일 2023.08.25.
    • 글자수 약 9.5만 자
    • 3,000

  • 상사의 종 4권 (완결)
    상사의 종 4권 (완결)
    • 등록일 2023.08.25.
    • 글자수 약 9.7만 자
    • 3,000

  • 상사의 종 3권
    상사의 종 3권
    • 등록일 2023.08.25.
    • 글자수 약 11.5만 자
    • 3,400

  • 상사의 종 2권
    상사의 종 2권
    • 등록일 2023.08.25.
    • 글자수 약 13.8만 자
    • 4,000

  • 상사의 종 1권
    상사의 종 1권
    • 등록일 2023.09.02.
    • 글자수 약 12.1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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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 / 오피스물

*작품 키워드 : #현대물 #재회물 #복흑/계략공 #통제공 #재벌공 #미인수 #소심수 #상처수 #자낮수 #능력수 #1인칭시점 #리맨물 #사내연애 #시리어스물 #BDSM #고수위 #하드코어 #다정한통제

*공 : 서혜석. 33세. 게임 스타트업 HS 소프트 대표. 게임 기획자. 건설사 대표의 아들. 순진하고 무해한 인간의 가면을 쓰고 있지만 그 아래 감춰진 것은 계산적이고 속물적인 본성.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내려온 구원자. 다정하고 친절한 상사. 좋은 것을 다 마다하고 가장 망가진 것 하나를 갖는 남자. 안온한 통제의 주인.

*수 : 윤태하. 28세. 천재 프로그래머. 서브미시브 성향. 스타트업 회사의 핵심 인력이면서도 낮은 자존감 때문에 스스로의 가치를 모른다. 6년 전의 아웃팅과 옛 연인의 죽음으로 지독한 우울증을 앓고 있다. 자살 시도에서 구해 준 상사가 예상치 못한 고백을 건네자, 그가 바닐라라는 것을 알면서도 손을 잡는다. 죽고 싶지 않아서. 어떻게든 살고 싶어서. 양심을 버리고 좋아하지 않는 남자의 품에 안긴다. 뭐든 상관없으니 그가 제게 명령해 주었으면 하는 기대를 품고.

*이럴 때 보세요 : 주인님을 잃은 박복한 미인수가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한 바닐라(?)를 만나 그를 새 주인님으로 삼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글귀 :
“대답해 봐요. 응? 전에, 만나던 새끼는, 여기까지 찔러 줬습니까.”
상사의 종

작품 정보

최악의 하루에 방점을 찍듯 날아온 옛 연인이자 DS 파트너의 부고. 나는 6년 전의 동반 자살 요청에 응답하듯 찻길에 몸을 던진다. 하필 그때 나를 구한 것은 낮에 심한 질책을 퍼부었던 상사, 서혜석 대표.

“아까 말이 심했던 것 같아서 따라왔는데….”

당신 때문이 아니라는 해명은 좀처럼 통하지 않고, 결국 나는 그에게 과거 동성 연인이 있었음을 들키고 만다.

“내가 태하 씨를 살고 싶어지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대표님은 절 감당 못 하실 겁니다.”

그의 단정한 입술 끝이 비틀려 올라가고, 그 안에 가려져 있던 날카로운 표정이 드러났다. 가을임에도 나는 심한 한기 비슷한 것을 느꼈다.

그 순간, 나는 사실 오랫동안 기다려 왔다는 걸 깨달았다. 나의 새로운 주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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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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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사의 종 (풍성모)
  • 케미컬 리바인딩(Chemical Rebinding) (풍성모)
  • 신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풍성모)

리뷰

4.8

구매자 별점
1,03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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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매합니다… 혜석이 매력이 너무 없습니다 아니 재벌출신 CEO고 정병수 건져서 직장에서도 집에서도 보살피면서 짜증 한 번 안 내는, 너무 이상적인 스윗상사공이 매력이 없다니 무슨 소리냐… 바로 그래서입니다 윤태하는 차라리 사람 같은데 서혜석은 정말 '윤태하라는 주인공'을 보살피고 구원해주기 위한 작위적 슈가대디같은 존재… 그외의 개성이나 결함이 전혀 없으니 작품의 장치라고 느껴질 뿐 이입되지 않네요 1~2권은 분명 뒤에 뭐가 있겠지 기대하며 재미있었는데 이렇게 끝까지 평면적인 캐릭터일 줄 몰랐습니다

    nan***
    2025.07.17
  • 왜 샀니......

    ora***
    2025.07.02
  • 아 진짜 혜석이 너무 멋있다👏👏 기다리다 보면 외전이 또 나오겠죠?

    jet***
    2025.07.01
  • 태하야 행복해라...흑...흐윽...흑..끕....흐...흐엉....흡..끋....엉엉....흐윽...흑..끕....흐...흐엉....흡..끋....엉엉....흐윽...흑흐윽...흑흐윽...흑..끕흐윽...흑..끕....흐...흐엉....흡..끋....엉엉.......흐윽...흑..끕....흐...흐엉....흡..끋....엉엉.....흐...흐엉....흡..끋....엉엉......끕....흐...흐엉....흡..흐윽...흑..끕....흐윽...흑..끕....흐...흐엉....흡..끋....엉엉....흐윽...흑..끕....흐...흐엉....흡..끋....엉엉....흐...흐엉흐윽...흑..끕....흐...흐엉....흡..끋....엉엉........흡..끋....엉엉....끋....엉엉......끕....흐...흐엉....흡..끋....흐윽...흑..끕....흐...흐엉....흡..끋....엉엉....끋....엉엉....

    myo***
    2025.06.2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eo***
    2025.06.28
  • 4,5점 주고 싶네요 내용을 전체로 떼서보면 잘 읽히고 뭐 나름 사연도 있고 전개도 있고 결말도 있는데 수의 태도가 아무리 공황자애에 우울증 환자라도 보는 내내 유아기적 태도가 고수되는게 좀 많이 거슬리네요 병이 있다고 그렇게 늘 울고 늘 선택하지 못해요 진짜 그런 사람이면 약먹어도 단순 노동도 못하는데 프로그래밍 하는 사람으로써 그리고 남의일 조차 다 떠맡아 다 쳐내는 건 너무 억지 예요 그래서 재미는 있지만 보는 내내 뭔가 트집잡고 싶은 이야기네요

    dls***
    2025.06.28
  • sm은 잘 안앍히는데 이 작품은 다르네요 외전 더 주세요!!!!!!!.

    man***
    2025.06.13
  • 시험기간 최고의 선택

    446***
    2025.06.12
  • 초반에 태하가 진짜 너무 위태로워 보여서 혜석이가 과연 해감할 수 있을지 너무 걱정이었는데 혜석이가 진짜 대단하다고 느낀게 태하에게 당장 필요한 다정함을 적절하게 건네준 거에요. 태하는 여전히 불안하고 아프지만 혜석이가 옆에 있으면 걱정은 없을 것 같아요. 그나저나.. 외전 끝이 너무 아쉬워요. 선물받고 기뻐하는 태하도 보고 싶고, 둘이 더 평범하게 알콩달콩하는 모습도 보고 싶어요 ㅠㅠ

    eug***
    2025.05.30
  • 되게 재밌는 설정인데 이야기를 끌고 가는 힘은 부족한 것 같아요 아쉬워요

    gom***
    202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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