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09.2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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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 첫사랑, 애증관계, 차원이동, 인외존재, 초능력, 구원?, 미남공, 다정공, 강공, 순정공, 짝사랑공, 바른생활사나이공, 모범시민공, 존댓말공, 일탈공, 순진수, 단정수, 평범수, 상처수, 허당수, 능력수, 헌신수, 인외존재수,
*공 : 유은찬, 과거 사건 탓에 몬스터를 죽이고, 또 죽이는 생활을 해 왔다. 모범적인 히어로, 일 중독자 대장님. 자각하지 못한 우울증을 앓던 끝에 강가람을 만나 일생 최고의 일탈을 하게 된다.
*수 : 강가람, 지구 이주 광고를 보고 충동적으로 이주를 결정한 외계인. 그러나 도착한 지구에 있는 거라곤 피와 비명, 그리고 학살뿐. 고향 행성으로 돌아갈 방법을 찾지 못하고 지구에서 산 지 7년째다. 인간 사이에 섞여서 돈미새(돈에 미친 새까만 외계인)이 되어 간다. 어느 날 우연히 마주한 유은찬 때문에 심장에 무리가 오는 거 같다.
*이럴 때 보세요 : 일생일대의 일탈이자, 오로지 순정 하나로 연애하는 외계인과 인간이 보고 싶을 때.
*공감글귀 : “내 몸은 무화과마카롱이군요.”
작품 정보
자본주의와 능력주의가 팽배한 지구 사회에 치여 ‘돈이 최고다.’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러나 가방끈 짧고 별다른 경력 없는 가람이 구할 수 있는 일이라곤 간단한 아르바이트와 게이트 현장에서 지갑을 줍는 일 정도다.
하지만 아무리 돈을 모아도 생활은 안정되지 않고,
설상가상으로 어느 밤,
몬스터의 최대 천적이라고 할 수 있는 헌터가 골목길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저런 식으로 누워 있는 것들은 하나같이 시체던데.’
가람은 천적이 죽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품고 다가가는데…….
“뭐 하십니까?”
식은땀과 전율, 그리고 X됐다는 감각.
과연, 가람은 천적에게 정체를 들키지 않고 이 험난한 지구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작가
- 오쿨토(oculto) (깅엄체크펭귄)
- 전쟁영웅 말고 배우가 하고 싶습니다 (깅엄체크펭귄)
- 용사 파티에서 꿀 빠는 방법 (깅엄체크펭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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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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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멍청한 애를 주인공으로 내세울거면 능력수 키워드를 빼세요 적당히 해야지 진짜 뭐만하면 ㅇㅇ했는데 이 정도면 아무도 모르겠지? -> 의심받거나 어거지로 넘어감 -> ㅇㅇ했는데 아무도 모르겠지?22 -> 의심받거나 어거지로 넘어감 이건 독자기만임 적당히 어물쩍 넘어가야지 하하버스냐?
uss***2025.09.09재밌게 봤는데 스토리 진행을 하다 마네.. 다들 뒷얘기 나올거라 생각하고 별점 준 듯
tng***2025.08.12인외는 참 너무 없어도 너무 없어요 댕청수 좋아하면 딱입니다,, 적당히 가볍고 장편이 아니여서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인외수는 처음이기도 했는데 생각보다 인간스러워서 괜찮았어요 ㅎ 신선하니 읽을 만한 함 읽어들 보세요 ㅎㅎ
whi***2025.08.10캐릭터나 설정이 독특하고 은근히 계속 생각나면서 여운이 남네요 근데 좀 짧아요 한 권 정도 더 있었다면 어땠을까 싶어요
ddo***2025.08.07독자 인내심으로 7년 채우겠네, 진심. 이 정도면 외계인 말고 걍 바보다. 7년째 인간 사회에서 살아왔다는 설정이 진짜 맞긴 함? 솔직히 중간까지 보다가 나도 모르게 “이 자식 지구 어제 도착한겨?” 하고 말 나옴. 작중 수의 지적 능력은 그냥 바보도 아니고 혼이 빠진 마네킹 수준인데, 문제는 그걸 작가가 순수함으로 포장하려 든다는 거. 아니 순수함이랑 멍청함은 구별 좀 하자. 그리고 공은 초반엔 살인도 두렵지 않을 것처럼 묘사되더니, 수만 보면 뭘 그렇게 눈망울을 촉촉히 적시며 왜 볼을 붉히는지, 귀엽긴 한데... 아니, 첫눈에 반했다고? 개연성은 안드로메다로 갔고, 나는 그 앞에서 왕따 당한 기분임. 독자 혼자 "왜 좋아하지?” 하고 멍하니 서 있는 그림 나옴. 가장 어이없는 건 수가 외계인이라는 핵심 설정이 재미도 없고, 긴장감도 없다는 점. 아니 그 중요한 떡밥을 왜 이렇게 심드렁하게 푸냐고. 이게 지금 정체가 밝혀지는 장면인지, 김치찜 데우는 장면인지 모르겠음. 흥미가 아니라 심장이 푹 꺼짐. 몰입이 아니라 현타가 옴. 결론: 이건 SF도 아니고 로맨스도 아니여. 빡빡해서 미안..
wan***2025.08.06-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kik***2025.08.04
1부같다, 중간에서 끊긴 것 같다는 평이 있는데 저는 적절하게 루즈해지지 않고 잘 마무리 된 것 같았어요. 일상 외전은 안 보는 독자로서 떡밥도 잘 주워담고 깔끔하게 마지막을 장식한 엔딩이었습니다! 다만 세계관이 2권으로 끝내기엔 매우 탄탄해서 다른 작품으로 다시 만났으면 좋겠어요. 재밌게 읽었습니다!6
moo***2025.08.04아니 재밌긴 한데 이게 끝이에요? 완결이라고 하면 안 되는 거 아닙니까..세계관이 흥미롭고 인외수 귀엽지만 여기서 끝은 말도 안 돼요..
sil***2025.08.042권밖에 안되는데 무슨 설명이 이렇게나 장황하게....ㅠㅠ
kuk***2025.07.21아니 완결이라니... 이제 막 흥미진진해지려고 하는디.. 1부가 끝이라는거겠죠??
apf***202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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