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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는 물을 모른다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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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는 물을 모른다

소장단권판매가1,200 ~ 4,000
전권정가18,200
판매가18,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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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고기는 물을 모른다 (외전)
    물고기는 물을 모른다 (외전)
    • 등록일 2024.02.13.
    • 글자수 약 4만 자
    • 1,200

  • 물고기는 물을 모른다 5권 (완결)
    물고기는 물을 모른다 5권 (완결)
    • 등록일 2023.11.14.
    • 글자수 약 13.3만 자
    • 4,000

  • 물고기는 물을 모른다 4권
    물고기는 물을 모른다 4권
    • 등록일 2023.11.14.
    • 글자수 약 13만 자
    • 4,000

  • 물고기는 물을 모른다 3권
    물고기는 물을 모른다 3권
    • 등록일 2023.11.14.
    • 글자수 약 9.3만 자
    • 3,000

  • 물고기는 물을 모른다 2권 (삽화본)
    물고기는 물을 모른다 2권 (삽화본)
    • 등록일 2023.11.14.
    • 글자수 약 9.5만 자
    • 3,000

  • 물고기는 물을 모른다 1권
    물고기는 물을 모른다 1권
    • 등록일 2023.11.18.
    • 글자수 약 9.7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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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서양풍 / 판타지물 / 가상시대물 / 스팀펑크

*작품 키워드 : 까칠남 / 츤데레남 / 다정남 / 상처남 / 순정남 / 엉뚱녀 / 상처녀 / 다정녀 / 쾌활발랄녀

*남자주인공 : 비에트 하르트만 - 웨스테니아의 말더듬이 둘째 왕자. 신경질적이고 예민한 성격의 애연가이자 국왕의 미움을 한 몸에 받는 왕실의 문제아. 하루가 멀다 하고 왕위 계승 문제로 피바람이 부는 왕궁에서, 그는 차라리 말더듬이 문제아로서 경멸과 멸시를 받으며 악착같이 생존하는 방법을 택했다. 바람둥이 형 때문에 페넬리티와 원치 않은 결혼식을 올린다.

*여자주인공 : 페넬리티 코크런 - 11대 소공자가 될 운명이었지만 여자아이로 태어나 최초의 ‘소공녀’가 된 백작 영애. 신문에서 연재되는 논픽션 소설 <페페>를 통해 일거수일투족을 세상에 매일 공개하며 평생 사생활이라고는 존재하지 않는 삶을 살아왔다. 행동거지가 바보처럼 부산스럽고 틈만 나면 괴짜 짓을 해 대서 ‘사이코 페페’라는 별명을 얻었다. 비에트와 결혼해 웨스테니아의 왕자비가 된다.

*이럴 때 보세요 : 평생을 구경거리로 살아온 여자와 왕실의 수치로 자라 온 남자의 사랑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난 수만 명 속에서도 너를 한눈에 찾아냈어. 그리고 앞으로도 누구보다 먼저 너를 찾아낼 거야.


물고기는 물을 모른다작품 소개

<물고기는 물을 모른다> 소공녀 페넬리티의 삶은 마법 타자기로 기록되어
신문 연재소설 <페페>에 낱낱이 실린다.

“둘째 왕자가 소공녀에게 구애했는데 매몰차게 거절당했대요! 호외요, 호외!”

바람둥이 왕세자에게 고백을 받은 페넬리티.
하지만 왕실의 압박에 말더듬이 왕자 비에트의 고백이라 알려지고....

—내 속마음은 소설로 확인해요. 다들 나를 의심할 때면 그렇게 하던데요, 뭘!
—싫어. 네가 앞에 있는데 내가 왜 그래야 해? 눈 마주치고 직접 대화하는 게 좋잖아.


어쩔 수 없이 결혼하게 되어 불만을 품었던 것도 잠시,
둘은 누구보다 서로를 깊이 이해하며 점차 가까워진다.

“네, 네가 나를 점점 기…… 길들여 가고 있는 것 같아.”

비에트는 소설에 낱낱이 기록되는 결혼 생활이 끔찍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실은 마냥 싫지만도 않다는 미친 생각이 문득문득 들기 시작한다.

—이 왕궁이 나를 가둔 어항이냐고요?

‘페넬리티 코크런’이 궁금해졌다.

좁은 어항에 갇힌 물고기 같은 여자와
거칠고 위협적인 파도 같은 남자.

파도에 몸을 실은 물고기는 답답한 어항을 떠나
자유로운 바다에 도착할 수 있을까?

* * *

「<페페: 태어난 지 76XX일째!>

※본 체제 선전 소설은 어린이가 열람하기에 부적절한 내용을 포함합니다.

11대 소공자는 여자아이가 되었다.
최초의 소공녀는 바로 나, 페페였다.

내 조국에는 ‘소공자’라는 특별한 제도가 존재한다.

훌륭한 혈통의 남녀가 낳은 아이를 신문 연재소설의 주인공으로 삼아
일거수일투족을 매일 소설로 공개해 국민의 자부심을 고취하는 것,

그렇게 나는 신문 연재소설 <페페>를 통해 내 하루하루를 모두에게 낱낱이 보여 주었다.
(보여 줬다기보다는 강제로, 속속들이 까발려졌다는 말이 더 정확할까?)

내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소공녀의 일상을 기록하는 마법 타자기는 멈추는 법이 없었다.
당신에게 별수 없이 이 글을 보여 주고 있는 바로 지금처럼!


저자 프로필

장단조

2019.11.1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장단조

목차

[1권]
1부
제1장. 왕자와 소공녀
제2장. 사이코 페페
제3장. 왕실의 탕아와 싸움꾼
제4장. 스캔들
제5장. 자유는 구속으로 사는 것

[2권]
제6장. 결혼과 전쟁
제7장. 찬미하는 나의 바다

[3권]
제8장. 그림 같은 한 쌍
제9장. 인형의 집
제10장. 날 따라 해 봐요

[4권]
2부
프롤로그. 물 모른 물고기
제1장. 첩자와 밀고자
제2장. 백 번째 진실
제3장. 배신자
제4장. 파도와 꽃
제5장. 돼지의 심장(1)

[5권]
제5장. 돼지의 심장(2)
제6장. 폭죽이 터지던 밤
제7장. 두 번째 스캔들
제8장. 안전 가옥
제9장. 페페는 (검열)을 결심했다
제10장. 바다로
제11장. 마지막 연설
에필로그. 물 만난 물고기

[외전]
외전 1. 서간집
외전 2. 크고 반짝거리는 것
외전 3. 페페에 관한 몇 가지 진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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