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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의 사용법

  • 관심 105
총 8권
소장
단권
판매가
3,600 ~ 5,000원
전권
정가
32,000원
판매가
32,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1.2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706754
ECN
-
소장하기
  • 0 0원

  • 최선의 사용법 8권 (완결)
    최선의 사용법 8권 (완결)
    • 등록일 2024.01.29
    • 글자수 약 12.7만 자
    • 3,700

  • 최선의 사용법 7권
    최선의 사용법 7권
    • 등록일 2024.01.29
    • 글자수 약 13.1만 자
    • 3,900

  • 최선의 사용법 6권
    최선의 사용법 6권
    • 등록일 2024.01.29
    • 글자수 약 12.3만 자
    • 3,600

  • 최선의 사용법 5권
    최선의 사용법 5권
    • 등록일 2024.01.29
    • 글자수 약 16.9만 자
    • 5,000

  • 최선의 사용법 4권
    최선의 사용법 4권
    • 등록일 2024.01.29
    • 글자수 약 12.6만 자
    • 3,700

  • 최선의 사용법 3권
    최선의 사용법 3권
    • 등록일 2024.01.29
    • 글자수 약 12.8만 자
    • 3,700

  • 최선의 사용법 2권
    최선의 사용법 2권
    • 등록일 2024.01.29
    • 글자수 약 16만 자
    • 4,800

  • 최선의 사용법 1권 (삽화본)
    최선의 사용법 1권 (삽화본)
    • 등록일 2024.02.02
    • 글자수 약 13.3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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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헌터물

*작품 키워드 : 회귀물, 초능력, 피폐, 감금, 사건물

*공 : 한현욱 (31)
대한민국 유일의 SSS급 헌터로, 클래스명은 <검처럼 벼려진 이면의 그림자>. <트리플>의 길드장으로 모든 것이 완벽하다 하겠으나 인간적인 면모가 부족하다. 각성하자마자 <트리플> 길드를 찾아온 최선을 완벽히 소유하기 위해 끔찍한 계약을 들이민다.

*수 : 최선 (25)
각성해 헌터가 된 이들을 부러워만 하던 어느 날 아침, 아무런 전조도 없이 돌연 각성했다. 클래스명은 <영혼과 육신을 돌보는 자>. 각성자 등록보다 우선해서 마음이 이끄는 대로 <트리플> 길드를 찾아갔다. 이름에 맞지 않는 최악의 선택이었다.

*이럴 때 보세요 : 처절할 정도로 밑바닥까지 떨어져 구르면서도, 결국엔 버리지 못한 사랑이 이기는 것이 끌릴 때

*공감 글귀 : “내가 길드장님을 좋아해요. 좋아하는 것 같아. 그래서 그런 것 같아요.”
최선의 사용법

작품 정보

※ 작품 내 수와 다른 인물들과의 관계, 강압적 관계, 신체 훼손 묘사가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골치 아픈 던전과 몬스터를 처치하거나 치유, 버프 등 능력을 부릴 수 있는 각성자.
사람들은 엄청난 보수가 따르는 각성자들을 보며 흔히들 로또 맞았다고 했다.

“씨발 부럽네…….”

몬스터로 인해 가족을 전부 잃고 힘들게 버티던 최선도 같은 생각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침.

<영혼과 육신을 돌보는 자>
사랑으로 만물의 영혼과 육신을 돌보아라

“어라……? 나 드디어 미쳤냐? 돌았어? 최선 미친 거야 진짜?!”

최선은 각성자가 되어 있었다! 그러니까…… 이건 로또 당첨이다!

갑자기 찾아온 행운에 기뻐 날뛰던 최선은
본새 있고 멋있는 클래스명에 최소 C급 정도는 될 거라 예상하며
국내 1위로 자리매김한 트리플 길드에 찾아간다.

때마침 국내 유일 SSS급 헌터이자 트리플 길드장인 현욱은
들여보내 달라며 직원과 실랑이를 벌이는 최선을 보게 되는데…….

현욱이 최선에게서 느껴지는 기운에 능력치를 확신하며 선뜻 각성자 테스트를 시켜 주자
꾸깃꾸깃한 인생 펼 길만 남았다며 행복해하던 최선.

<영혼과 육신을 돌보는 자> - 등급: E
[체력13 지능10 민첩12 근력18 에너지30]

그런데 결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최선은 의기소침해져 얼른 이곳을 벗어나기로 한다.

“귀찮게 해 드려서 죄송합…….”

테스트 당시 에너지를 많이 쓴 탓에 휘청이는 최선.
현욱이 본능적으로 최선을 붙잡아 주던 그 순간,

“너 뭐야?”
“저, 저는 아무 짓도…….”
“나한테 네가 쓴 거, 치유가 아니라 최음 저주 같은데. 그럼 게이 새끼도 아닌 내가 왜 네 치유를 받고 이렇게 좆을 세우고, 널 당장 따먹고 싶은데?”

이상한 기운이 현욱의 전신을 휘감았다.

작가

야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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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10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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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선은 그 어떤 선택의 끝에서도 구원받지 못했네요. 불쌍해. 선아, 니가 가진 그 착하고 고운 마음으로 한 세계에게는 사랑의 시간을, 다른 세계에겐 망각의 시간을 선물해줬구나. 하지만 정작 너에게 완연히 참회 하는 이는 없구나. 나는 그게 너무 안타까워서 목이 메여. --- 잘 봤어요. 작가님. 이토록 희생적인 캐릭터가 또 있을까요. 선이를 생각하니 또 울컥하네요. 한동안 소설의 여운에 표류할 것 같습니다.

    chi***
    2025.09.26
  • 이렇게까지 리뷰수가낮을글은아닌듯..... 미리보기랑 설명이랑 공감순리뷰보고 걱정했는데 생각보다글너무잘쓰셨고 뽕빨만있는것도아니고 감정선이랑 스토리도충실해서 넘좋은데요??? 간만에보는 감동깍끼는가학물이었습니다 근데 최선씨 원래성격이 너무싼티나서 약간 비호감... 그리고 왼캐의 파파보이속성이 다소노간지.. 그외는만족스럽습니다 외전더주세요😍

    nag***
    2025.09.2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hi***
    2025.09.15
  • 피폐를 견디세요.....근데 저는 견디다가 조금 정신이 아파졌음 두번은 못읽을듯 무리 안가는 선에서 견디세요...결말이랑 외전까지 꼭 봐야됨......진짜로.....

    noe***
    2025.09.06
  • 아tlqkf................. 하 수 사랑이 너무 감동적이긴한데 진짜 너무 힘들어요....***사람을 그렇게..?까지..??? 너무 헌신적인 사랑이라 솔직히 저는 본편결말보다 외전 결말이 더 개연성있는것같습니다. 다신못볼듯,,

    lut***
    2025.07.21
  • 감동적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네요

    inj***
    2025.06.2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kje***
    2025.06.20
  • 뽕빨물로 추천받아서 봤는데 3권에서 하차함 분명 초반에 공이 자기ㅇㅇ한테 수 넘겨줄때까지만 해도 흥미진진했는데...이거 고어학대물임 이런내용일거면 최소 엔딩은 복수극이여한다고 생각함. 근데 리뷰보니까 그것도 아닌거 같네요 폭력적인거 집착 애증 나름 잘봐서 1702호나 불삶 부티워크도 재밌게 봤는데 이런것도 꼴포나 관계밀당이 있어야 재밌지 그냥 계속 고어스너프필름같은 학대씬만 계속 나옵니다 그래서 재미없고 질림...안꼴리는씬만 계속나옴 그냥 공?모브? 하나도 안 꼴리고 다 뒤졌으면 좋겠다는 생각뿐 +다시보니까 심지어 짝사랑호구수였네... 아 세상에

    cat***
    2025.04.0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nar***
    2025.02.07
  • 피폐하고 꼴려서 좋았다

    qqq***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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