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8MB
- ISBN
- 9791171708420
- ECN
- -
- 출간 정보
- 2024.04.1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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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 서양풍/신화물
*작품 키워드 : #서양풍 #가상시대물 #초월적존재 #권선징악 #인외존재 #갑을관계 #재회물 #운명적사랑 #소유욕/독점욕/질투 #집착남 #순정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능력녀 #사이다녀 #털털녀 #힐링물
*남자 주인공: 키이스 - 신에게 대적한 오만의 대가로 지옥의 밑바닥으로 떨어지게 된 타락 천사. 피가 낭자하고 비명이 난무하는 지옥에서 언젠가 자신의 구원이었던 그 아이만을 기다려 왔다.
*여자 주인공: 카네리아 – 23세의 젊은 나이에 과로사한 젊은 상단주. 높은 곳에 오르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뛰어들었으나, 그 결과 지옥에 떨어졌다. 이유조차 알지 못한 채 키이스의 눈에 들어 그의 곁에 머무르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 선과 악, 그 무엇도 관여할 수 없는 그 자체로 온전한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괜찮아요, 다 괜찮아질 테니까. 안 괜찮아져도 내가 곁에 있을 거니까.”
<절대로 악마와 엮이지 말 것> 위로 올라가기 위해서라면 그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았다.
그 누구보다도 뻔뻔하게, 그 누구보다도 집요하게.
누군가를 짓밟아서라도 올라서려 했다. 높이, 더 높이.
그리고 그렇게 살아온 삶의 끝자락,
“그만, 그만……!”
카네리아는 이 세계의 가장 어둡고 깊은 바닥으로 떨어졌다.
“내 수발을 들어라, 인간.”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천사보다 아름다운 악마, 키이스.
“흥미롭게 보았는데. 네가 밑바닥부터 갖은 염병을 다 떨면서 기어올라 종국에는 작위까지 사들이는 걸 말이야.”
그는 카네리아에게 더없이 달콤한 제안을 한다.
“설마 펄펄 끓는 쇳물에 담가지는 게 취향에 맞았나?”
“아니요, 그런 거 절대로 아닙니다. 주인님!”
지옥에서의 끔찍한 형벌을 피하기 위해
카네리아는 키이스의 곁에 머물게 되는데.
“다칠 뻔했다. 자칫하면, 죽을 뻔했고.”
“진짜 절, 아세요”
이 남자, 아니 악마. 어쩐지 숨기는 게 있는 것 같다?
* * *
고통에 찬 숨을 내쉰 키이스가 불현듯 고개를 들었다.
검은 허공처럼 어두운 머리칼이라 미처 몰랐는데, 뜨끈한 핏물이 그의 얼굴을 온통 적시고 있었다.
“리, 아…….”
쇳소리가 섞인 듯 음산한 목소리.
순수한 악이 있다면 가졌을 만한 그런 소리였다.
그가 매일 밤 나를 안아 주었던 것처럼
양팔로 그의 목을 끌어당겨 안았다.
“무서워하지 마요. 난 키이스가 어떻게 변하든 두려워하지 않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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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악마와 엮이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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