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4.18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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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 오메가버스, 하드코어, 배뇨플, 노팅, 도구플, 강압적관계, 조연과의 플레이, 각종플레이, 자보드립, 양성구유, 오메가버스, 임신 언급, 열성오메가->우성오메가 형질변환, 계략공, 여우공, 쌍둥이공
*공 : 하준 (20)- 오메가 혐오증이 있었으나 알파로 형질 변환 후 차유진 구멍에 미쳐 혼신을 다해 플러팅하는 집착여우광공.
*수 : 차유진(20) - 처음부터 하준을 짝사랑했다. 그 애만 생각하면 팬티 속이 간지러워 미칠 것 같은 앙앙이.
*이럴 때 보세요 : 오메가의 은밀한 구멍에 홀려 버린 알파의 미친 플러팅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이 구멍으로 몇이나 홀려 처먹었어?”
작품 정보
고등학생 시절 내내 오메가로 괴롭힘을 당하다 졸업과 동시에 해방된 유진은
스무 살이 된 후 또다시 하준의 무리와 재회한다.
알파 페로몬에 환장한 오메가들이 밑창 닳을 때까지 그 짓만 하는 게 역겹다던 하준.
그런 하준이 오늘따라 유진을 묘한 눈빛으로 쳐다보며 다가오는데…….
“네가 옛날부터 나만 보면 미쳐 한다는 거 알고 있었어.”
“너 오메가 혐오하잖아. 지금 왜 이러는 거야?”
“그땐 내가 알파가 되기 전이었으니까.”
그 순간, 하준에게서 쏟아진 알파 페로몬에 유진의 아래가 축축이 젖어 들었다.
“잘못했어, 제발, 제발. 때리지 말아 줘, ”
“내가 언제 널 때렸다고? 그거보다 네가 잘하는 거 있잖아. 나 오늘 너랑 그거 할 거야.”
달라진 하준의 모습이 의아하면서도, 위압감을 이겨 내기 힘든 유진.
트라우마로 인해 발발 떨며 빌자 하준이 오만한 얼굴로 다가온다.
“절경이다. 유진아, 네 보지. 이게 이렇게 예쁠 줄 알았으면 진작 따먹을걸.”
과연 유진은 알파가 되어 나타난 하준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까.
작가 프로필
- 언모럴 스폰 (윤소슬)
- 심야식당 섹슐랭3스타 (그봄, 윤소슬)
- 알파 양성 학교 (윤소슬)
- 마젠타, 나의 오메가 (윤소슬)
- 데이 데이(DAY DAY) (윤소슬)
- 멸망하는 너를 위하여 (윤소슬)
- 먹잇감 (윤소슬)
- 103동 동대표 (윤소슬)
리뷰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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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doy***2025.06.05
ㅁㅊ 씬 진짜 야하고 개쩔어요 양성구유 입걸레공 진짜 미쳤음 너무너무너무맛있어요ㅠㅠㅠ작가님 절받으세요 감사합니다ㅠㅠ 더티토크 넘 맛있고 개꼴림ㅠㅠ공의 집착이 아주 미쳤어요 집착광공은 진짜 스테디셀러임. 작가님이 배우신 분이신게, 둘이 서로 오해하고 상처주고 받고 이런 쌍방 삽질구간이 있었지만, 대신 씬이 아주 찰지고 야하고 많아서 이런 답답한 구간이 찰진 씬 덕분에 해소 되었어요ㅎㅎㅎ 개꼴려요 진짜ㅎㅎ 그리고 외전까지 다 보고나니 하준이의 행동과 심리가 이해가 가더라구요..결국 아주 아름답게 피어난 제 오메가를 안달복달 불안해하고 발닦개가 되는 공 너무 좋아요ㅋㅋ집착이 아주 끝내줍니다. 꽉찬 해피엔딩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작가님 최고!!
rmf***2025.03.30페이지 어디를 펼쳐도 죄다 씬임 ㅋㅋㅋㅋ 작가님 정력 대다내... 대사가 증말이지 내가 다 수치스러움. 공수 둘 다 제정신 아니라 납득.
lim***2025.03.19ㅋㅋ 얼렁뚱땅 야설이긴 한데 그 맛으로 재밌게 봤어요
cal***2024.08.12아... 2권까지는 너무좋았어요 공이 말두가 ***이라도 사랑이 느껴저서 3~4권까진 갑자기 수를 창녀로몰아가더니 상처주고 서로괴로워하고 --;; 나머지두권은 흐린눈으로봐씀 ㅜㅜ
kim***2024.06.08ㅈㅇㄹ에서 원제목이 달랐던 작년부터 쭈욱 따라 달렸었는데 현생에 바빠 보지못하던 사이 출간이 됐네요!! 윤소슬 작가님 글은 이 작품이 처음이었는데요. 분명 에로틱한 내용임에도 감성적인 표현들이 많아서 문득문득 반하곤 했어요. 장면전환에 아름다운 풍경을 녹이거나 감정변화를 감수성어린 묘사로 풀어내셔서 고수위임에도 서정적으로 느껴지는 장면이 많아요. 작가님의 섬세하고 잔잔한 글이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하준과 유진의 이야기 정말 잘 보았습니다. 비틀린 하준의 감정 때문에 유진의 10대가 힘들었지만 그래도 이젠 행복해 보이네요!!^^** 외전까지 봐서 하준을 더욱 이해할 수 있었고 비록 그렇다고 유진을 괴롭게 만든 과거가 완전히 청산될 수는 없겠지만, 엔딩을 보니 유진의 발닦개가 되어 앞으로 쭈욱 갚으며 살 것 같습니다!!♡
kbo***2024.05.24ㅇㅅㄱㅇ빼고 별로… 공수 정신연령이 너무 어림
ksa***2024.05.18크 이 근본 있는 맛
kwj***2024.04.29재밌게 잘읽었어요~~~~~
ade***2024.04.24양성구유는 못참지!!!!!!!!!!
gks***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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