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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보그 블루스 상세페이지

사이보그 블루스

  • 관심 69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2,400 ~ 3,600원
전권
정가
6,000원
판매가
6,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5.2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709540
ECN
-
소장하기
  • 0 0원

  • 사이보그 블루스 2권 (완결)
    사이보그 블루스 2권 (완결)
    • 등록일 2024.05.27.
    • 글자수 약 8.1만 자
    • 2,400

  • 사이보그 블루스 1권
    사이보그 블루스 1권
    • 등록일 2024.05.30.
    • 글자수 약 12.1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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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 #SF/미래물 #판타지물

*작품 키워드 : #미인공 #울보공 #광공 #집착공 #절륜공 #순정공 #미남수 #강수 #우월수 #상처수 #능력수 #떡대수 #구원 #하드코어 #3인칭시점 #사건물 #사이보그수 #시간여행자공 #(유사)사지절단 #강압적행위 #폭력 #유혈 #배뇨 #결장플 #각종하드플 #디스토피아 #선뽕빨후스토리 #순애물

*공 : 콜린 라비린스 – 갑자기 등장해 자신을 ‘미래의 연인’이라고 소개하는 의문의 새하얀 미남자. 말이 안 통하는, 상식선을 벗어난 미친놈인데 울기까지 한다. 블레이드를 점차 세계의 진실로 이끄는데….

*수 : 블레이드 – 수배서에 걸린 범죄자들을 잡아 먹고사는 현상금 사냥꾼. 각종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한 마리 늑대 같은 인간으로, 늘 혼자 일을 처리했었는데… 웬 미친 새끼가 자신을 겁탈하고 연인이라고 소개한다.

*이럴 때 보세요 : 거대한 미래 세계에서 언뜻 무력해 보이는 인간들의 더 거대한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내가, 내가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모르겠어. 하지만 난… 난 네가 좋아. 블레이드. 널 사랑해…….”
사이보그 블루스

작품 정보

※본 작품에는 (유사)사지절단, 폭력 및 유혈, 강압적인 행위에 대한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린… 미래의 연인 사이야, 블레이드.”
씨발, 이게 뭔 개소리야?

현상금 사냥꾼으로 살아가던 블레이드는
자신을 ‘미래의 연인’이라고 주장하는 의문의 미남자에게 겁탈당한다.

성교는 불필요하고 더러운 것으로 인식되는 미래 세계.
그러나 블레이드는 강간당하며 흥분하고 마는데.

전혀 달갑지 않은 첫 만남으로 시작된 이야기는
점점 더 거대한 세계의 진실을 향해 나아간다.

이 세계가 숨기고 있는 것과,
콜린이 숨기고 있는 것을 향해서.

* * *

“블레이드……. 나 너무 보고 싶었어, 제발…….”

그때, 모든 당황스러움을 배가시키는 말이 흘러나왔다.
이 남자는 너무나 그리워하는 얼굴로 블레이드를 내려다보며 중얼거렸던 것이다.

제 이름은 어떻게 안 것인지, 보고 싶었다는 건 무슨 소리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다.
그러나 블레이드에게는 지금 그 말 속에 숨은 뜻을 찾아내는 것보다 제 몸을 더듬어 대기 시작하는 저 손길을 뿌리치는 것이 더 급했다.

이해할 수 없는 일이었다. 웬 미친놈이 문 뒤에 매복해서 자신을 덮쳐 놓고, 한다는 짓이 고문도 뭣도 아니고 허리를 만지고 욕정이 들끓는 얼굴로 보는 것이라니.

보통의 남성보다 키가 큰 블레이드 자신보다도 반 뼘은 더 커 보였다. 미형의 얼굴은 기이할 정도로 아름답게 빚어져 되레 인간 같지 않았다. 인공 지능이나 사이보그인가? 생각했으나 그런 것 같지도 않았다.

다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이 새끼가 자신을 덮치자마자 정확히 목뒤를 노려 약물을 주사했다는 것. 보통은 팔뚝에 놓을 텐데 그러지 않았다는 건, 적어도 하나는 확실하단 의미였다.

이 새끼는 날 알고 있다. 내 사지가 전부 기계라는 걸 알고 있다…….

작가 프로필

울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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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5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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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럴듯한 장면장면의 연결... 잘 모르겠다.

    soo***
    2025.03.04
  • 외전이 왜 없죠??? 신고합니다..

    rkg***
    2025.02.20
  • 테디베어 우후~❤️

    sck***
    2025.01.3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lva***
    2025.01.26
  • 뭔나, 뭔발 같은 비속어는 초반 관계씬이 끝나면 거짓말 같이 사라지니까 조금만 참으시면 됩니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에서 치아키가 미래에서 기다릴게, 라고 한다면 [ 사이보그 블루스 ]에서는 주인수가 울보주인공에게 “얌전히 미래에 있어, 알겠지?“ 라고 한다…… 근데 외전 안주시나요…. 우리 블레이드랑 콜린 미래세계 이야기도 뚝딱 주셔야지요………….

    dil***
    2025.01.14
  • 섹텐도 너무 좋았지만 시간관념에대해서 풀이가 잘 되어있다보니 느끼는바가 있네요. 정체된 삶보단 조금이라도 나아가는 모습으로 살자!! 아주 좋았어요^^ 그런데 끝이 모자라요~

    lov***
    2025.01.09
  • 뭐하나 빠지는거 없이 좋은 수작. 단점을 꼽자면 결재를 망설이게 만들던 촌스러운 제목 뿐.

    oos***
    2024.11.23
  • 이대로 끝이라니..??!!!!

    zzz***
    2024.11.14
  • 하드코어합니더… 외전이 필요합니다;-;

    pea***
    2024.11.01
  • 외전 필요... 사이버펑크 비엘 뚝딱 말아주셨네요. 전설이 된 남자 블레이드..

    via***
    202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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