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7.26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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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키워드 : #회귀물 #사건물 #성장물 #신분차이 #복수 #왕족/귀족 #미남공 #북부대공공 #수한정다정공 #헌신공 #동정공 #절륜공 #미인수 #황태자수 #상처수 #순진수 #성장수 #외유내강수
*공 : 아서 레벤티우스(22): 에스테아 제국 북부에 대영지를 소유한 레벤티우스 대공. 차갑고 무뚝뚝한 성격이다. 중앙 정계에 관심이 없었지만, 무능한 황제를 두고 볼 수 없어서 반란을 일으켰다. 평소 레이안을 형편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지만, 그의 회귀 후 소문과는 다른 단단한 심성을 가진 사람임을 깨닫게 되며 호기심을 느낀다.
*수 : 레이안 페리스 유스카엘(20) : 에스테아 제국의 황제이나, 회귀 후 황태자로 되돌아간다. 아름다운 외모로 유명하다. 머리는 좋으나 주변에 잘 휘둘리고 세상 물정에 무지하다. 아버지께서 독살당한 충격으로 방만하게 살다가 반역으로 처형당한다. 회귀 후에는 강단이 생겨 진취적으로 행동하기 시작한다.
*이럴 때 보세요 : 방탕하게 살던 주인공이 처형당하고 과거로 되돌아와 새로운 인생을 사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전하께서 저에게 말씀하셨던 대로, 더 나은 세계를 만들 수 있도록 제가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작품 정보
아버지의 죽음으로 충격에 빠진 그는 유흥에 빠져 방탕하게 살았다.
섭정의 자리에 앉은 숙부는 폭정을 일삼았고, 오랜 전쟁으로 백성들의 삶은 피폐해졌다.
결국 레벤티우스 대공이 일으킨 반역으로 레이안은 처형당한다.
‘이 땅의 주인인 레만 신이시여, 부디 자비를 베풀어 제게 한 번만 더 기회를 주소서….’
그렇게 죽은 줄로만 알았던 레이안은 기적처럼 황태자였던 시절로 다시 돌아온다.
다시 한번 더 주어진 기회.
이번엔 절대 도망치지 않으리라 다짐한 레이안은 자신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외면했었던 진실들과 마주한다.
그리고 자신을 배신했던 이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반역자였던 레벤티우스 대공과 손을 잡기로 한다.
그러나 아서의 반응은 차갑기만 한데….
* * *
“전하께서 그 모든 걸 바로 잡으실 수 있다는 겁니까?”
“그래. 한 번만 나를 믿어 주면 돼. 내가 모두 올바르게 바로잡을 수 있어.”
“제가 전하께 모든 걸 건다면, 전하께서는 저에게 무엇을 약속하실 수 있습니까?”
“뭐든 할 수 있어. 내가 줄 수 있는 모든 걸 약속할게.”
작가 프로필
- 어느 우울한 서브공의 빙의 사정 (여름E)
- 어느 우울한 서브공의 빙의 사정 (여름E)
- 어느 우울한 서브공의 빙의 사정 외전 (여름E)
- 악당 가문의 반려 고양이가 되었다 (여름E)
- 그 황태자가 다시 사는 법 (여름E)
리뷰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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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하고 수의 성장하는 모습을 그린 글...
hyd***2024.08.02리뷰에 잔잔바리 궁중물..굉장히 현실적인 고군분투라고 했던데 맞아요 굉장히 인간적인 느낌..회귀물은 먼치킨 같은 해결사가 되던데 그렇진 않고 자극적인 느낌도 없어요 그래서 인간적이라 좋았는데 결말이 너무 판타지….재밌게 보다가 여기서 약간 실망하긴 했어요 너무 하하호호로 끝나서
mis***2024.08.014권까지 구매해서 읽은 결과...주인수 머리속은 꽃밭이고 주인공은 초반과는 달리 캐릭터가 무매력으로 변했네요..2권에서 하차할 걸 ㅜ.ㅠ
ina***2024.07.30ㅋㅋㅋ뭐랄까 희귀.복수물 키워드치고는 잔잔바리 궁정물같은 느낌입니다. 회귀후도 사이다넘치는 복수하수보다는 묘하게 현실적 고군분투수.. .그래도 노력하는모습하고 공과 관계성이 좋아서 끝까지 보게 되네요. 꾸금적인부분은 빈약한건 사실입니다.빠방한외전 기대해봅니다
nna***2024.07.28공이 스테미나가 짱짱한 정력맨인데 씹꾸금씬이 4권 후반에만 나와서 아쉬워요... 씹꾸금으로만 범벅이 된 외전으로 돌아와...
gyj***2024.07.27이게 왜 19금이에요 ㅠ...?
wlq***2024.07.27그러저럭 볼만하네요~~
wid***2024.07.27너무 질질 끌어요.....
jja***2024.07.27애매함.. 단일 인물로서의 매력들도 다 떨어지고 캐릭터 간의 앙상블도 딱히… 뭐 주인공이 딱히 대단한 계책을 쓰는 것도 아니고 알고있다던 미래가 대단히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알고 있던 거에서 뭐가 크게 변해서 불안해지는 일도 없고… 그런데 적들도 비슷한 수준이라서 그게 특별히 이상한 데우스 엑스 마키나처럼 느껴지지는 않는… 근데 이게 슴슴하게 재밌게 만 판타지극이 아니라 걍 뭔가…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뭔가 그런 거임 ㅜㅜ 이런 소재가 많은 것 같아도 잘 쓴 건 많지 않아서 .. 음 .. 기대하고 읽었는데 0..
imk***2024.07.26소개글 보고 자극적인 내용일줄 알았는데 황태자의 태도때문인가 잔잔해요 잘봤습니다
may***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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