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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정주의 상세페이지

온정주의

  • 관심 36
동아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2,400원
전권
정가
4,800원
판매가
4,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9.1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090004
ECN
-
소장하기
  • 0 0원

  • 온정주의 2권 (완결)
    온정주의 2권 (완결)
    • 등록일 2024.09.10.
    • 글자수 약 11.1만 자
    • 2,400

  • 온정주의 1권
    온정주의 1권
    • 등록일 2024.09.10.
    • 글자수 약 8.1만 자
    • 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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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

*작품 키워드 : #현대물 #오래된연인 #소유욕/독점욕/질투 #애증 #능력남 #계략남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순정남 #냉정남 #오만남 #상처녀 #도망녀 #피폐물 #고수위 #하드코어

*남자주인공 : 김태경 – 열아홉의 봄. 짝이 된 정서주가 궁금해졌다. 추잡한 소문에도 눈 감고 귀 막던 그 애가 감춰 놓은 이면의 얼굴이 저만 보고 싶을 만큼 예뻐서 그랬을까.

*여자주인공 : 정서주 – 친구가 되자며 다가온 김태경을 밀어 내지 못했다. 서주야. 그 애가 부르는 제 이름이 전에 없이 유별나게 느껴져서였을까.

*이럴 때 보세요 : 기묘한 애정으로 망가지는 사랑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우리를 망친 건 내가 아니라, 너야.
온정주의

작품 정보

*본 작품은 강압적인 관계, 폭력적인 묘사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내 삶에서 평범은 사치라는 걸 알면서도,
그중에서도 너는 유독 별나고 지독했지.

처음 만난 시절의 우리는 친구라 하기엔 모자랐고,
그 애가 나를 사랑한다 말하던 시절의 우리는
연인이라고 하기엔 과했으며,
채무 관계로만 얽혔다고 보기엔 뭐가 많았다.

그럼 너와 나를 뭐라고 정의할 수 있을까.

-

사랑해.

그 애가 사랑을 고백했다. 갖지 못해 안달하는 눈으로.

“너 그거 사랑 아니야.”

그 애가 웃는다.

“서주야, 왜 그렇게 말해. 이거 사랑 맞아.”

희망 없는 곳이 지옥이라면, 그 애는 내 지옥이 맞았다.

작가 프로필

고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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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8

구매자 별점
3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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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먼가 조오금 .. 지루해여 ..

    dan***
    2024.10.11
  • 필력이 좋아서 그런지 어둡고 무거운 피폐물인데도 막힘없이 잘 읽혀요 여주 인생이 너무 불쌍해서 읽고 나서 가슴이 답답해져서 밝은 작품 보고싶어졌어요 ㅠㅠㅠㅠ 글을 잘 쓰셔서 제가 과몰입 하면서 봄..

    kom***
    2024.10.05
  • 저는 좋았어요 끊김없이 읽음

    clc***
    2024.09.24
  • 저는 정말 보다가 속 터지는줄 알았어요ㅠㅠ 여주는 완전 지팔지꼰 이네요. 정말 팔자인건지 팔자가 아니라도 팔자로 만드는 느낌ㅠ

    kok***
    2024.09.18
  • 애정이라기보단 집착이구.. 개연성도 없고.. 집착 집착만 하네요

    khk***
    2024.09.1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yo***
    2024.09.13
  • 재밌게 읽었어요 피폐물로 유명한 어떤 작품이 떠오르긴 했는데 이런류의 소설은 너무 많으니깐 ... 그래도 필력이 좋으신것같아요 술술 읽히네요 아휴 불쌍한 여주근처에 제대로 된 인간이 왜 한명도 없나요? 오빠는 진짜 ㅠㅠ

    kur***
    2024.09.13
  • 평보고 1권만 질렀는데 보다가 2권 안사고 못베김 저는취향 맛도리였슴다 ㅎㅎ 차기작 기대할게요

    jin***
    2024.09.12
  • 피폐한거 좋은데... 여주가 너무 노매력 ㅠㅠ 그렇다고 남주가 또 엄청 매력적이지도 않음..ㅎ

    wnn***
    2024.09.12
  • 여주 생각과 행동패턴에 영 공감이 안가서 그런가 여주가 구르는 장면에서도 딱히 안됐단 마음이 안들어요 얘는 뭐든 끝까지 거절하지 않아서 일을 꼬이게 만들어요 평소 머릿속이 생각에 생각으로 꽉 차서 읽는 사람도 질리게 만들땐 언제고 정작 생각이 필요한 순간엔 사고회로를 딱 멈춰버려요 다 죽어가는 상황에서도 그 애의 향기 이 ㅈㄹ 대체 뭐가 그렇게 명징하다는 건지 그 표현 너무 자주 쓰셔서 지겨웠어요 여주 혼자서 삽질하는 1인극 보는 느낌이었네요

    pjh***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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