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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 본능적으로 끌리는 사이 상세페이지

개정판 | 본능적으로 끌리는 사이

  • 관심 7
동아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700원
전권
정가
14,800원
판매가
14,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9.1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703074
ECN
-
소장하기
  • 0 0원

  • 개정판 | 본능적으로 끌리는 사이 4권 (완결)
    개정판 | 본능적으로 끌리는 사이 4권 (완결)
    • 등록일 2024.09.10.
    • 글자수 약 12.3만 자
    • 3,700

  • 개정판 | 본능적으로 끌리는 사이 3권
    개정판 | 본능적으로 끌리는 사이 3권
    • 등록일 2024.09.10.
    • 글자수 약 12.2만 자
    • 3,700

  • 개정판 | 본능적으로 끌리는 사이 2권
    개정판 | 본능적으로 끌리는 사이 2권
    • 등록일 2024.09.10.
    • 글자수 약 12.8만 자
    • 3,700

  • 개정판 | 본능적으로 끌리는 사이 1권
    개정판 | 본능적으로 끌리는 사이 1권
    • 등록일 2024.09.10.
    • 글자수 약 12.3만 자
    • 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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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

*작품 키워드 : #사내연애 #원나잇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뇌섹남 #능력남 #재벌남 #직진남 #집착남 #절륜남 #까칠남 #카리스마남 #뇌섹녀 #능력녀 #사이다녀 #재벌녀 #도도녀 #걸크러시

*남자주인공 : 최건율 -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거대 기업 태양그룹 회장의 손자이자 TY패션의 사장. 명석한 두뇌와 수려한 외모, 탄탄한 배경까지. 뭐 하나 부족한 것 없는 그가 가지지 못한 딱 하나는 ‘애정’이란 마음이었다. 애정을 제외한 다른 것들로 채운 삶을 살아가던 어느 날, 갤러리에서 만나 한 여자 때문에 완벽한 그의 일상에 빨간불이 켜졌다.

*여자주인공 : 박로아 - 영국 센트럴세인트마틴 패션학과 수석 출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죽어 가는 브랜드도 심폐 소생하며 세계 명품 브랜드에서 콜라보하기 위해 줄을 설 정도로, 걸어 다니는 미다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10년 전 사건 이후로 감정도 마음도 굳어졌다고 생각했건만, 답지 않게 본능에 이끌려 처음 본 남자와 일탈을 한다. 그를 다시 만나 줄은 꿈에도 모르고.

*이럴 때 보세요 : 본능을 외면하는 여자와 누구보다 본능에 충실한 남자의 줄다리기 같은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난 지금부터 내 몸과 마음을 전부 바쳐 너에게 다가갈 거야.”
개정판 | 본능적으로 끌리는 사이

작품 정보

하룻밤을 같이 보낸 남자.
회사 대표.
찾아야 하는 그림을 손에 쥐고 그걸 빌미로 모델을 제의한 남자.
자꾸만 본능적으로 행동하게 만드는 남자.
최건율.

자꾸만 은밀하게 다가오는 남자가 싫다.
불쑥불쑥 경계를 허물고 침범하는 이 남자가 싫다.
그는 자신이 목숨을 다해 지키고 있는 섬으로 꾸역꾸역 밀고 들어오는 기분이 들게 만든다.
마침내 실오라기 하나 남겨지지 않고 자신의 전부가 까발려져 무너질 것만 같아 두렵다.
무엇보다 처절한 나의 저주 안으로 기꺼이 발을 들이려 하는 이 남자가 무섭다.
나는 이를 악물고 당신을 밀어 낼 거야.

세상 가장 빛나는 눈동자를 가진 여자.
세상 가장 화려한 곳에서 처절하고 외롭게 살고 있는 여자.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지독하게 도망가는 여자.
미치게 단 여자.
박로아.

숨결도, 입술도, 혀도. 로아의 모든 것이 건율에게는 달았다.
손가락을 빨아도 단내가 진동할 것만 같았다.
이 단내에 질식해 버리고 싶을 만큼 박로아의 모든 걸 집어삼키고 싶었다.
애써 너는 부정하지만, 처음부터 너와 나는 서로에게 본능적으로 미치게 끌리고 있었다.

* * *

정말이지 집요하게 파고드는 시선이었다.
그 시선을 마주하던 로아가 잡힌 손을 빼내려던 그때, 한동안 이어진 정적을 가르는 건율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내가 불편해?”
“불편해.”
“뭐가 불편한데?”
“……전부 다.”
“그럼 말해 봐.”
건율이 로아와의 거리를 좁히며 말했다. 두 사람 사이의 간격은 고작 손바닥 한 뼘 거리였다.
“뭘?”
“내가 어떻게 해야 박로아가 불편하지 않을지.”
“당신이 어떻게 해도 난 불편할 거야.”
“왜?”
“싫으니까.”
싫다는 말에도 건율의 눈빛은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 반대로 로아의 눈빛은 미세하게 흔들렸다.
“난 당신이 싫어.”

작가 프로필

옐로피쉬
국적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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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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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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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밌게 1권 잘 읽고 있어요~~ 근데 오타도 많고 오류도 있고 문장이 매끄럽지 않아요 자꾸 오타를 고쳐 읽느라 흐름이 끊어져요!!

    kis***
    2025.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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