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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대공과 고양이는 크게 다르지 않다 상세페이지

북부대공과 고양이는 크게 다르지 않다

  • 관심 2,750
총 94화
연재
  • 매주 월,화,수,목,금 / 오전 7시 연재
리다무
1일마다 1편 기다리면 무료
혜택 기간 : 12.10(화) 00:00 ~ 12.17(화) 23:59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10.2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091629
ECN
-
  • 0 0원

  • 북부대공과 고양이는 크게 다르지 않다 94화
    • 등록일 2024.12.10.
    • 글자수 약 3.2천 자
    • 대여 불가
  • 북부대공과 고양이는 크게 다르지 않다 93화
    • 등록일 2024.12.09.
    • 글자수 약 3.2천 자
    • 대여 불가
  • 북부대공과 고양이는 크게 다르지 않다 92화
    • 등록일 2024.12.06.
    • 글자수 약 3.2천 자
    • 대여 불가
  • 북부대공과 고양이는 크게 다르지 않다 91화
    • 등록일 2024.12.05.
    • 글자수 약 3.3천 자
    • 대여 불가
  • 북부대공과 고양이는 크게 다르지 않다 90화
    • 등록일 2024.12.04.
    • 글자수 약 3.2천 자
    • 대여 불가
  • 북부대공과 고양이는 크게 다르지 않다 89화
    • 등록일 2024.12.03.
    • 글자수 약 3.2천 자
    • 대여 불가
  • 북부대공과 고양이는 크게 다르지 않다 88화
    • 등록일 2024.12.02.
    • 글자수 약 3.6천 자
    • 대여 불가
  • 북부대공과 고양이는 크게 다르지 않다 87화
    • 등록일 2024.11.29.
    • 글자수 약 3.2천 자
    • 대여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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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 #서양풍 #판타지물 #코믹/개그

*작품 키워드 : #수인물 #북부대공공 #고양이수인공 #보좌관겸집사수 #간택받았수 #오해/착각

*공 : 디트리히 라인케(22) - 지극히 전형적인 북부 대공이자 지극히 전형적인 고양이 수인. 고양이 수인이라 고양이처럼 굴 뿐인데 사람들에게는 그저 무섭고 난폭한 북부 대공이다.
예의 바르고 배려심이 넘치며 제 삶을 보살피는 데에 수상할 정도로 훌륭한 능력을 갖춘 새 보좌관에게 호감이 간다.

*수 : 루안 다엔(20) - 어느 날 갑자기 북부 대공의 영지에 사는 주민 13에 빙의한 26년 차(본래 나이 기준) 고양이 집사.
태어난 이래로 쭈욱 고양이와 함께 살며, 어머니의 증언에 따르면 손으로 제 얼굴을 긁는 일보다 항렬상 제 형에 해당하는 고양이를 따라 발로 제 얼굴을 긁는 것부터 배웠을 정도로 고양이에 익숙하다.
북부 대공의 보좌관으로 입사했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말 안 듣는 고양이의 집사 노릇을 겸임하게 되었다.

*이럴 때 보세요 : 무서운 북부 대공 고양이가 프로 집사의 손에 살살 녹아 사랑둥이 집고양이가 되어 가는 과정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내가 내 털 관리도 못 해서 일일이 그루밍을 해 줘야 하는 애새끼로 보이나?”
북부대공과 고양이는 크게 다르지 않다

작품 소개

공격적인 성정 탓에 감히 그 누구도 쉽게 다가갈 수 없는
아주 아주 무섭고 냉엄한 북부 대공 디트리히 라인케.
그는 사실 ‘그냥’ 고양이 수인이다.

표정도 말도 없고 맨날 무뚝뚝해 보인다고?
고양이라 그렇다.

계획이 틀어지는 걸 극도로 싫어한다고?
고양이라 그렇다.

자기 영토에 집착한다고?
당연하지. 고양이는 영역 동물이니까.

고양이란 본래 제멋대로 루틴과 계획을 만들며
그게 안 지켜지면 짜증 내는 존재다.

그러니까 저 전형적인 북부 대공 같은 양반은 그냥……
지극히 평범한 고양이라는 소리다.

하지만 사실을 아는 건 그의 보좌관 루안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은 대공의 지극히 고양이다운 행동을
‘무시무시한 북부 대공의 난폭함’으로 오해하곤 했다.

전하. 제발 인간 말로 해요.
자꾸 고양이 언어로 표현하니까 인간들이 이해를 못 하고 오해하잖아…….

***

“저는 고양이 털을 치우려고 보좌관이 된 게 아닙니다! 그만두겠습니다!”

참다 참다 결국 돌돌이를 집어 던지며 외치자 그런 루안을 바라보던 대공이 입을 열었다.

“자네.”

진중하고 낮은 목소리로 루안을 부른 대공은 배신자를 참수하던 때와 별다를 바 없이 진지한 표정으로 제안했다.

“내…… 발바닥 만지겠나?”

작가 프로필

김페타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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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대공과 고양이는 크게 다르지 않다 (김페타)
  • 북부대공과 고양이는 크게 다르지 않다 (15세 개정판) (김페타)

리뷰

4.9

구매자 별점
1,60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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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작해주세요 작가님...

    kyj***
    2024.12.08
  • 갖고싶다 고양이 나만없어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lue***
    2024.12.07
  • 하....냥냥냥ㅜㅠ

    rpt***
    2024.12.04
  • 시크&도도의 대명사인 북부대공이 사실 진짜 고양이라면? 이라는 정말 흥미로운 아이디어로 이 소설을 발전시키신 것 같은데, 보통 이런경우 소재만 흥미롭고 내용이 탄탄하지 않은 소설들이 많은데 이 소설은 그렇지 않습니다!ㅋㅋㅋㅋ 글 잘쓰셔요. 정말 베이직 그자체인 로판 세계관인데도 무언가 특별하네여.

    nin***
    2024.12.04
  • 냥이와 냥집사의 사랑스런 이야기 정말 냥이 넘 귀엽~* 아껴보고 애지중지 보고있어요 넘 조아~ 정말 냥이.본성이 살아있는 채로 계속~ 살아가서 더 좋아요. 대부분 동물주인공 소설에서는 초반에만 조금 동물이었다가 그 뒤엔 계속 사람으로만 상호 작용해서 동물화를 못 보게 되는 아쉬움이 남았는데. 우리 디트리히라인케 북부고양이님은 동물로서 상호작용도 계속 나와서 너무 좋아요

    zz0***
    2024.12.04
  • 대공이 진짜 너무 고양이라 웃기곸ㅋㅋㅋㅋㅋ 대공과 루안 사이의 감정선이 급발진하지 않고 차곡차곡 쌓이는 느낌이라 정말 좋네요 예쁜 사랑하기를…

    ton***
    2024.12.02
  • 작가님 필력도 괜찮고 1n년차 냥집사로서 너무 공감되고 귀여운 소설입니다만... 우주최강대공냥이가 너무 고양이 그잡채라서 L로 넘어가는 순간 수랑같이 이대로 괜찮나 싶어지네요..? 물론 대공냥이가 다큰으른수컷고양이긴한데.. 좀더 읽다보면 익숙해지겠죠..?ㅋㅋㅋ 그리고 다큰 성묘성견의 합사는 현실에서는 절대 반대지만 여기서는 절대 해줬으면 좋겠네요 거대한 햇살댕댕이 너무 좋아

    the***
    2024.12.01
  • 11년차 고양이 집사로써 그동안 수인물에서 고양이라는 형태만 들고와서 클리셰로만 이용하는 꼴에 오랫동안 질려있었는데. 이정도로 이게 로맨스소설인지 고양이가 주인공인 모험물인건지 모를정도로 사랑으로 가득찬 묘사를 읽고 감동먹었습니다. 사실상 수인물 지뢰 수준이였는데... 고양이 집사가 아니면 절대 못 쓰는 소설이에요. 평생 작가님 옆에서 고양이가 고롱고롱하길 바랍니다

    5th***
    2024.11.27
  • 처음엔 유쾌하고 귀여운 소재를 가진 소설이니까 스토리가 좀 유치해도 감안하고 볼 생각이었는데... 볼수록 너무 괜찮습니다. 고양이에 대한 고증도 진짜 집사가 썼구나 싶고 작위적이고 유치한 캐릭터 없고 오히려 사람사는 냄새가 나요. 무엇보다 여타 수인요소 나오는 소설들에 흔한 반려동물이 헉헉거리며 달려들면 얼떨결에 잤다가 감기는... 그런 집사실격스러운 전개가 매우 불편한 사람으로서, 인간이면서 동물인 대공과 집사인 주인공이 종족차를 극복하고 서서히 가까워지는 전개가 너무 좋았습니다. 완결까지 화이팅♡

    blu***
    2024.11.27
  •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오랜만에 실시간으로 달리고 있는 리다무입니다ㅠㅠ

    you***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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