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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물건 함부로 만지지 마라(Until I found you) 상세페이지

오래된 물건 함부로 만지지 마라(Until I found you)

  • 관심 196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300 ~ 3,400원
전권
정가
10,000원
판매가
10,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10.1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091889
ECN
-
소장하기
  • 0 0원

  • 오래된 물건 함부로 만지지 마라(Until I found you) 3권 (완결)
    오래된 물건 함부로 만지지 마라(Until I found you) 3권 (완결)
    • 등록일 2024.10.17.
    • 글자수 약 11.7만 자
    • 3,400

  • 오래된 물건 함부로 만지지 마라(Until I found you) 2권
    오래된 물건 함부로 만지지 마라(Until I found you) 2권
    • 등록일 2024.10.17.
    • 글자수 약 10.9만 자
    • 3,300

  • 오래된 물건 함부로 만지지 마라(Until I found you) 1권
    오래된 물건 함부로 만지지 마라(Until I found you) 1권
    • 등록일 2024.10.21.
    • 글자수 약 11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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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사건물

*작품 키워드 : 판타지물/재회물/초능력/미남공/다정공/강공/헌신공/미인수/순진수/소심수/병약수/영혼바뀜/인외존재/사건물/3인칭시점

*공 : 강태민 – 국방과학연구소에서 레이더 탐지 분야를 전문으로 연구하는 신무기 개발 연구원. 문화재청의 제안에 따라 유물 탐지기 ‘페리메라’를 개발했다. 평소 타인의 일에 무관심한 편이지만, 하는 짓마다 황당함의 연속인 우효제에게는 도저히 관심을 끌 수가 없어 곤란하다.

*수 : 우효제 - 문화재청 산하 국립 문화재 연구소 소속 연구원. 유물, 유적, 오래된 돌 이외엔 일절 관심을 두지 않고 살아온 초식남. 하지만 통일신라시대 때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희대의 사랑꾼 영혼이 몸 안에 든 이후로는 다른 것에 자꾸만 시선이 간다.

*이럴 때 보세요 : 천 년 전 영혼에 빙의된 남자들의 좌충우돌 사건 해결, 그리고 사랑 쟁취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이도저도 안 되면 넷이서 같이 살지 뭐. 여러모로 곤란한 면이 없진 않겠지만.”
오래된 물건 함부로 만지지 마라(Until I found you)

작품 정보

국방과학연구소 소속 레이더 탐지분야 전문가인 강태민과
문화재청 산하 국립 문화재 연구소 소속 문화재 보존 연구원 우효제는.
유실 문화재 환수사업을 위해 결성된 프로젝트 팀에서 처음 만나게 된다.

그렇게 통일신라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유실문화재 연꽃봉오리 보주를 찾아내 제자리에 가져다 놓고,
사정이 있어 함께 잠자리에 들게 되는 두 사람.

그런데 자다가 깨어나 태민을 바라보는 효제의 눈빛이 어째 심상치가 않다.

“우리가 혹시 그냥… 잠만… 잤소…?”
“그냥 잠만 자지 그럼 뭘 더 해요!”
“나한테 쌀쌀맞게 굴지 마시오….”
“내가 언제 쌀쌀맞게 굴었다고 그럽니까! 황당해서 그러지!”
“나를 보며 황당해 하지도 마시오….”
“참나! 그게 내 맘대로 돼요!?”
“흐흐흑!”

잃어버린 임을 찾아 천년을 떠돈 희대의 사랑꾼에 빙의되어버린 영혼의
안타까운 한을 풀어주기 위한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두 분을 만나게 해줬고, 그 한이라는 걸… 풀어줬는데요,”
“어떻게 풀어줬는데?”
“…….”
“둘이 잤어?”
“…….”
“아.”

작가

완동십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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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18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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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님 작품볼때마다 느끼지만 필력이며 개그코드가 잘맞아 다 재밌었던 사람인지라.. 벌써 재밌네요ㅎㅎ

    ton***
    2025.06.13
  • 1권 넘 재밌어서 대박이다 하고 봤는데 2,3권은 전개가 좀 아쉬웠어요 뭔가... 뭔가 더 재미있을 것 같은데 돌아돌아가는 느낌...? 태민 시점 독백이 좀 깨는 느낌이 있어요 그래도 설정 자체가 다른 글에서 못 볼 설정이라서 잘 읽었습니다

    pow***
    2025.06.12
  • 재밌어요. 간만에 승표랑 필주도 보구요. 병약수 키워드지만 병약수는 아님! 미인처연연약수임. 그러나 아빠바퀴와 눈싸움도 하고 봉 후두르며 공을 지키기위해 당당히 나서는 강(?)수(짱귀욤) 입니다ㅎㅎ 다른 두분도 영원히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갸들 땜에 진짜 눈물 퐁퐁 쏟았어요. 보고싶소오오~~~~~

    eun***
    2025.05.30
  • 눈먼고래 너무 좋아해서 아묻따. 그런데 전작과는 다른 느낌...같은게 이상한거겠죠? 그래도 좀 아쉬운. 소재도 인물도 묘사도 설정도 다 좋은데 뭔가 좀 아쉬운... 아..그래도 저는 작가님의 글을 동경합니다.

    poo***
    2025.04.20
  • 작가님 글 이걸로 처음 접했는데 반했어요 온갖 수식어 덕지덕지 붙은 문체 딱 질색하는데, 군더더기 없이 담백한 서술이라 잘 읽힙니다. 문화재 소재인 글은 처음이라 그 점도 매력이었고요 허구헌날 조폭이니 재벌이니 하는 글만 보다가 간만에 보물같은 소설 읽었습니다

    del***
    2025.04.15
  • 작가님표 유쾌상쾌경쾌통쾌한 글은 언제나 옳아요! 앞으로도 작가님 글은 함부로 만질 거예요

    hye***
    2025.04.03
  • 우오오오 겁나 재밌다! 인물들 합이 너무 만족스러움! 필력 몰입력 👍🏻 안타까운 과거 두분도 극락왕생 하시길..ㅠㅠ 약 스포——— 근데 젤 안타까운건 홍창수… ㅋㅋ 아니 병실에서 에코냐고.. 처음엔 질척대고 얄미웠는데 병실 이후로 좀 안쓰럽…ㅋㅋㅋㅋㅋㅋ

    jwo***
    2025.03.28
  • 너무재밌네요!!!첨엔 환생각성인가했는데 그건아니네요ㅋㅋ 주씨집안이 여기도나와서 반가웠어요~^^

    ain***
    2025.02.03
  • 전 작가님이 좋아요

    blu***
    2025.01.29
  • 소소한 유머에 혼자 빵터져웃는날 발견했습니다. 오랜만에만난 필주와승표도 반가웠고ㅜㅜ 홍창수씨 작은글씨대화체는 처음엔 비문이나 오류인줄알았는데 아닌거알고 얼마나 웃었는지요ㅎ 그리고 소중이와 멍구..넘 귀여워요작가님♡

    tai***
    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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