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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것들 상세페이지

보이지 않는 것들

  • 관심 30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2,800 ~ 5,400원
전권
정가
19,000원
판매가
19,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11.0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094408
ECN
-
소장하기
  • 0 0원

  • 보이지 않는 것들 5권 (완결)
    보이지 않는 것들 5권 (완결)
    • 등록일 2024.11.09.
    • 글자수 약 12.8만 자
    • 3,900

  • 보이지 않는 것들 4권
    보이지 않는 것들 4권
    • 등록일 2024.11.09.
    • 글자수 약 18만 자
    • 5,400

  • 보이지 않는 것들 3권
    보이지 않는 것들 3권
    • 등록일 2024.11.09.
    • 글자수 약 8.4만 자
    • 2,800

  • 보이지 않는 것들 2권
    보이지 않는 것들 2권
    • 등록일 2024.11.09.
    • 글자수 약 12.7만 자
    • 3,500

  • 보이지 않는 것들 1권
    보이지 않는 것들 1권
    • 등록일 2024.11.10.
    • 글자수 약 11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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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 판타지물, 미스터리/오컬트

*작품 키워드 : #현대물 #판타지물 #미스터리/오컬트 #배틀연애 #복수 #사건물 #이중세계 #세계관 #성장물 #싸가지없공 #세계관최강자공 #그래도내남자에겐나름따듯하공 #살짝변태같지만그래도나름순애공 #사람기분나쁘게만들기1등할지도모르공 #트라우마있수 #나름능력있수 #서서히각성하수 #성장하고싶수 #강단있수 #움직이는배터리수

*공 : 범기우(33) - 얼굴선이 곱고 수려한 미인. 흑갈색 머리카락, 뽀얗고 하얀 피부. 워낙 하얘서 피가 묻으면 싸이코 오브 싸이코 같다는 평이 대다수. 최근 늘어난 실종 사건과 기승주 사망 사건으로 인해 현실 세계에 붙박이처럼 있던 중, 석재윤을 만나 인생의 유일무이 가장 큰 전환점을 맞이한다.

*수 : 석재윤(28) - 선이 날렵하고 얼굴이 조막만 한 미남으로 오른쪽 눈이 금빛을 띠는 오드 아이. 일곱 살에 일찍 부모님을 여의고 길바닥에 버려져 떠돌다가 우연히 만난 기승주 손에 거둬져 심부름센터를 제집이라 생각하고 자랐다. 모종의 일로 인해 유일한 가족이나 다름없는 은인 기승주를 잃게 되고, 이후 어쩌다 만난 범기우와 엮이면서 새로운 세상을 알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
한 번도 본 적 없는 새로운 세상을 만나 보고 싶을 때.
사랑이란 말 없이도 끈적하고 끈끈한 구원과 사랑을 맛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곧 있으면 터져 버릴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네가 또 나를 엉망으로 만들어.”
“무슨, 소립니까?”
“네 눈과 네 숨이 나를 미친놈으로 만든다고.”
보이지 않는 것들

작품 정보

[그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 산다. 길게 뻗은 교량 밑 적막한 암흑 속,
켜켜이 자라 울창한 숲을 그리는 성긴 나무 사이사이, 지하에 움튼 주차장,
집 안 벽장과 벽장 틈, 방의 구석, 사람과 사람 사이의 좁은 공간.
가장 평범하고 일상적인 곳에, 그것은 도사린다.]

어느 날 갑자기 SNS를 시작으로 신종 괴담이 빠르게 퍼지기 시작했다.
우리의 그림자와 주변을 채운 어둠 속 ‘그것’이 살고 있다고.
그러나 그 괴담을 심각하게 여기는 이는 그 누구도 없었다.
그것은 석재윤 또한 마찬가지였다. 불과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혼자야?’
‘아저씨랑 갈까?’
‘너 더워 보인다, 시원한 거 먹으러 갈래?’

부모나 다름없는 심부름센터 사장 기승주가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되기 전까지만 해도.

“듣고 계십니까. 복잡한 마음 이해합니다. 저희가 뭔가 싶으시겠죠.”
“…….”
“하지만 그들에게 시체까지 넘기지 않으려면 지금밖에 없습니다.”
“그게 무슨, 무슨 말입니까.”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되실 겁니다.”

갑작스러운 죽음에 슬퍼할 겨를도 없이 찾아온 남자들.
자신들을 ‘희현’이라 소개한 그들은
재윤에게 알 수 없는 말을 남긴 채, 승주의 시신을 수거해 간다.

그리고 그들과의 만남 이후로 재윤의 눈에는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

끄으윽,
끄윽.
끅.

눈 깜짝할 새도 없이 코앞까지 다가온 괴물의 모습을 바라보며
재윤이 자신의 죽음을 예견한 순간.

”멍청하게 뭐 하는 거야? 뭐, 설마 죽고 싶어? 그러면 죽게 놔두고.“

한 남자가 나타났다.
더럽고 추잡한 냄새를 지우고 추악한 괴물을 해치며.
짙은 풀 냄새로 정신을 일깨우고, 재윤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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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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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이지 않는 것들 (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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