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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은퇴 프로젝트였네요... 애들이 너무 고생을 해서 이렇게까지 해야 되나? 싶었는데 둘이 너무 귀여워서 잘 봤습니다... 기대했던 헌터물보단 오히려 잔잔물에 가까웠는데 두 사람 관계성이 좋아서 중반부턴 크게 신경 안 쓰고 봤어요...
이상하게 잘 안읽히긴 했는데... 그래도 어찌저찌 끝까지 다 읽었네요. 둘이 평안한 일상을 보내는 외전도 보고 싶어요
잘봤습니당! 생각했던 내용과는 전개도 달랐지만 오히려 흥미로웠고! 무엇보다 둘이 아껴주고 애정을 쌓아가는걸 보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굿. 템포가 빠르진 않는편이지만 지루하지 않고 떡밥회수 잘하신듯. 씬과 애정표현도 좋았어요. 작가분 다른작품도 찾아보려구요. 아 참고로 헌터가 공략하는 내용보다는 스토리 진행에필요한 내용만 나온다는 느낌?
처음에는 수 싸움하는 두 사람이 재밌었는데 비밀이 밝혀져가는데도 서로 간의 대화는 계속 겉돌고 간 보는 식으로 진행되니까 시스템이 감추고 있는 비밀에 대한 궁금증보다 서로에게 솔직하지 못한 두 사람이 더 답답했어요(특히 차의성) 그래서 시스템이 감추고 있던 비밀이 드러났는데도 계속 의뭉스럽게 구는 차의성때문에(문태영은 대놓고 말은 안 했지만 거의 추측 가능하게 오픈) 짜증이 좀 나더라고요 일종의 방어기제로 그렇게 된 것 같긴 하지만 차의성이 생각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일을 꼬이고 꼬이게 만드는 것같이 느껴졌어요 결국 서로 너무나 사랑해서 돌고 돌아 평화와 안식을 찾았는데 에필로그에서 그 과정이 두리뭉실한 서술로 넘어가니까 말끔히 해결되는 느낌은 아니었네요 #첫사랑#동정공수#병약수 아닌 병약수#능력수이긴한데 실수를 좀 자주 하는 듯?
후반 가면서 확실히 반복적인 느낌이 좀 들긴 하는데, 그래도 재밌는 편이에요.잘 봤습니다. 그리고 어른의 순애는 아름답다...
다음에 다시 도전..
1권은 조금 늘어진다 싶었는데 2권부터 웃음벨. 사정없이 빵빵 터지면서 봤습니다. 분위기는 진지한데 주인공들 하는 행동 저변의 이유를 생각하면 안 진지해요. 잘난맛에 살던 주인공 삽질하는 거 볼때마다 웃겨죽음…. 물론 취향나름입니다. + 6권부터 울면서 봤다는 건 덤. 이 소설 담담한 표현으로 담담하게 울리는 재주가 있네요.
평범한 판타지나 헌터물 생각하고 보면 큰 전투 없이 지루하게 진행되는 이야기지만, 왜 이 이야기의 제목이 >지구 용사 은퇴 프로젝트<인지 생각하면서 보면 나름 재밌습니다. 상처 많은 두 사람이 결국엔 엉망진창인 세상 속에서도 그토록 갈망하던 '행복한 삶'을 찾아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거든요.
재밌긴 했는데 중반부(5권 6권쯤?)에서 살짝 늘어진 감이 있다가 하이라이트 부분(7권 초반? 제 생각입니다...)에서 집중해서 읽다가 7권 마~~~지막 부분부터는 그냥 대충 읽었어요. 단행본 보다는 웹소설로 보면서 심장이 쫄리는맛을 느끼는 게 더 재밌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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