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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질 상세페이지

도둑질

  • 관심 189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300 ~ 3,500원
전권
정가
13,400원
판매가
13,4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11.2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095351
ECN
-
소장하기
  • 0 0원

  • 도둑질 4권 (완결)
    도둑질 4권 (완결)
    • 등록일 2024.11.24.
    • 글자수 약 13.1만 자
    • 3,500

  • 도둑질 3권
    도둑질 3권
    • 등록일 2024.11.24.
    • 글자수 약 9.3만 자
    • 3,300

  • 도둑질 2권
    도둑질 2권
    • 등록일 2024.11.24.
    • 글자수 약 9.8만 자
    • 3,300

  • 도둑질 1권
    도둑질 1권
    • 등록일 2024.11.24.
    • 글자수 약 10.3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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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 시대물/ 1980년대 서울‧홍콩, 히트싸이클 억제 약이 없던 시대

*작품 키워드 : #오메가버스 #시대물 #이공일수 #재회물 #구원 #복수 #암흑가/정치 #시리어스 #애절물 #3인칭

*공
-지하인(28세)
“죽어도 태진이 못 잊겠어? 상관없어. 영원히 못 잊어도 상관없어.”
기태진의 친구. 오메가로 발현한 자스민이 사는 집 주인. 연인이 있는 자스민을 향한 마음을 더는 억누를 수 없어 홍콩으로 떠난다. 그러나 8년 후, 한국의 정치인을 자살로 이끈 사진에서 자스민을 발견하고 급히 한국으로 돌아온다.
#순정공 #사랑꾼공 #다정공 #첫사랑공 #깡패 #헌신공 #다마공

-기태진(28세)
“넌 날 위해 저 높은 하늘에서 지상의 달동네로 추락해 버린 달이야.”
맘보 룸살롱의 전 주인이자 자스민의 첫사랑 상대. 자스민과는 어린 시절부터 함께 자랐다. 자스민을 정치인에게 상납해 후광을 업고 지방의 작은 도시 의원직을 따냈다. 왜 자스민을 맘보 룸살롱과 함께 다른 이에게 넘겼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냉혈공 #야망공 #복수공 #상처공 #까칠공 #첫사랑공 #정치인공 #기만공 #후회공

*수
-자스민(28세)
“네가 훔쳐 간 그 순간 예고된 결말이었어.”
진짜 이름은 아무도 모른다. 페로몬은 자스민 향. 소름 끼치도록 아름다운 얼굴에 난, 왼쪽 눈 밑부터 시작해 턱선까지 긴 흉터가 박복한 팔자를 대변해 주는 듯하다.
#극강의 미인수 #상처수 #외강내유수 #타의에 의한 창부수

*이럴 때 보세요 : 격동의 시대, 순정 넘치는 다마공과 야망 넘치는 기만공 그리고 두 남자에게 뿌리부터 얽혀 버린 상처수의 애절한 감정물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그게 남의 것이라도. 영원히 내 것이 될 수 없다고 해도. 그래도 사랑해, 자스민.”
도둑질

작품 정보

※본 작품의 작중 인물과 지명, 사건은 모두 허구임을 밝힙니다. 작품 내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을 비롯하여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소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소문이 있던데. 아름다운 남자 오메가가 애인한테 배신당하고 이곳 맘보에 팔려 왔다고.”

맘보 룸살롱에서 하루하루 시들어 가고 있는 오메가 자스민.
자신을 이곳에 팔아 치운 애인을 기다리며 힘겹게 삶을 버티던 자스민은 어느 날 홍콩에서 찾아온 손님과 맞닥뜨리게 된다.

“태진이랑 헤어졌어? 그럼 이제 내가 너 가져도 되지?”

그는 자스민의 애인이었던 기태진의 친구, 지하인이었다.

“남자에게 첫사랑은 영원히 잊히질 않지. 나를 처음으로 사랑에 빠지게 한 사람을 잊을 수 있을 리가 없잖아. 그게 같은 사내라도.”

지하인의 다정한 외침은 지칠 대로 지친 자스민을 뒤흔들어 놓는다.
그렇게 서서히 마음을 열어 가던 순간, 그토록 기다렸던 그 남자가 돌아왔다.

“얼굴 빨개졌네. 꼭 딴 놈이랑 정분나서 들킨 사람처럼.”

예전부터 지하인의 마음을 알고 있던 기태진은 자스민에게 경고한다.

“변심하지 마, 자스민. 그럼 난 상대를 지옥 끝까지 쫓아가서 죽여 버릴 거거든.”

***

“주인 몰래 훔쳐 가는 건 도둑질이잖아.”
심상한 투로 건네는 도발에 지하인의 얼굴이 굳었다. 남의 것에 손대면 안 된다는, 본능과 이성 사이를 가르며 박혀 있던 철칙이 요란한 굉음을 내며 무너져 내렸다.
“그럼 태진아.”
지하인이 전에 없이 싸늘한 투로 태진을 불렀다.
“네가 보고 있을 때 가져가면. 그건 도둑질 아니겠네?”

작가 프로필

잔허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메일: acastleinruins@gmail.com
블로그: https://blog.naver.com/acastleinrui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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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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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 해 그런 사랑‘ 미쳤네... 너무 절절해.. 마지막 한유성이 너무 제 스타일이라 더 보고 싶어요 한유성과 기태진

    dal***
    2025.04.29
  • 지하인 보면서 내내 <건빵선생과 별사탕>이라는 예전 드라마의 태인이 생각이 났어요. 그 순애가 너무 닮아서..제 최애드라마 캐릭중 하나인데 지하인도 망태기에 쏙 들어왔어요. 어찌나 애닳고 절절한 사랑을 하는지ㅠㅠ 분량도 넘 짧게 느껴지고 뒷 이얘기도 더 있었음 좋겠는데 후딱 읽어서 아쉽네요. 결말은 정해져 있지만 그 과정이 예상이 가지않아 더 재밌게 본거 같아요. 자스민이 갈등은 하지만 어떻게 얼만큼 갈등할지 혼자 조마조마했어요ㅋㅋ 공이 둘 이상에 멘공외에 성적관계 있는거 잘 안 보는데 먼가에 끌려 시작한 작품이 이리 취향일 줄이야.. 섭공하고 관계하고 성적으로 굴려질때 불편하고 속상하긴했지만 다 상쇄시킬만큼 재밌었어요. 암튼 둘이 행복해져서 다행 이제 외전 기다릴래요. 전 외전 잘 안 보는 사람인데 자스민과 하인이(어떻게 이름도 하인??)둘 사랑하는 모습 더 보고 싶어요.

    sov***
    2025.04.06
  • 다 좋은데 왜들 자꾸 서브공한테 새사랑을 찾아주시는지 저로서는 이해불가ㅡ 그냥 잘못한거 후회하고 반성하고 혼자 구르면 안되나? 작가님들의 마무리 욕심이신 건지

    pur***
    2025.04.05
  • 마지막이 쫌 맘에 안들지만 재밌게봤어요

    lov***
    2025.03.28
  • 비역질 읽고 도둑질까지 봤는데 기대보다 너무 재미있게봤어요ㅋㅋ 전 맘씨가 나쁜지 태진이가 새사랑을 찾고 끝나는건 맘에 안 들어요...ㅠㅠ

    dow***
    2025.03.2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goa***
    2025.03.21
  • 눈물찔끔ㅜ 태진이 이야기도 내주실거죠ㅜㅜㅜ 나오면 바로 달려갑니당

    hwa***
    2025.03.19
  • 홍콩의꽃~~모두행복하길^^●●

    kys***
    2025.03.09
  • 얽힌 세명의 이야기가 너무 길어서 ㅠㅠ 행복한 홍콩살이 외전을 잔뜩 보고 시퍼용 ~~ 연작으로 홍콩 우두머리 이야기 써주시면 좋겠당~!! (비역질이 좀 더 취향)

    tks***
    2025.03.02
  • 난 기태진 좋은데,,

    dlv***
    202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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