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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거나 미치거나 상세페이지

빛이거나 미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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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4.11.2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095702
ECN
-
  • 0 0원

  • 빛이거나 미치거나 3권 (완결)
    빛이거나 미치거나 3권 (완결)
    • 등록일 2024.11.24.
    • 글자수 약 9.9만 자
    • 대여 불가
  • 빛이거나 미치거나 2권
    빛이거나 미치거나 2권
    • 등록일 2024.11.24.
    • 글자수 약 10.4만 자
    • 대여 불가
  • 빛이거나 미치거나 1권
    빛이거나 미치거나 1권
    • 등록일 2024.11.24.
    • 글자수 약 9.6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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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 #현대물

*작품 키워드 : #현대물 #소꿉친구 #친구>연인 #첫사랑 #재회물 #미남공 #다정공 #헌신공 #순정공 #재벌공 #미인수 #짝사랑수 #도망수 #가난수 #구원 #복수 #조직/암흑가 #시리어스물 #3인칭시점

*공 : 정유진(10세→25세) - 소위 깡패 재벌이라고 불리는 아버지와 세 번째 부인 사이에서 태어난 늦둥이. 타인에게 무관심한 데다 다양한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감정 결핍으로 책을 통해 감정을 익힌다. 서우를 만나면서 지식에 불과했던 감정을 가슴으로 이해하게 된다. 여전히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이 결여되어 있으나 서우에게만은 다정하고 헌신적이다.

*수 : 윤서우(10세→25세) - 미혼모에게서 태어난 사생아. 엄마의 극단적인 선택으로 인해 할머니의 손에 자라지만 할머니마저 사망하고 하나뿐인 피붙이인 외삼촌과 그의 여자 친구에게 맡겨진다. 천성이 착하고 온순하지만 강단 있고 똑 부러지는 면이 있다. 모종의 이유로 외삼촌과 그의 여자 친구를 잃으면서 행복했던 과거를 뒤로한 채 친구이자 짝사랑의 상대였던 유진을 떠나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 서로에게 다른 의미의 구원이 되어 주는 두 남자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처음이 의미 있는 게 아니야. 상대가 너라는 게 의미 있는 거지.
빛이거나 미치거나

작품 정보

“존나 반갑다. 윤서우.”

소중한 이들을 잃고 행복했던 시절은 뒤로한 채 보낸 3년.
과거를 억지로 끊어 낸 탓인지 더욱 가혹하기만 했던 그 시간을 버티던 어느 날,
서우의 앞에 유진이 나타났다. 사랑했고 그래서 더욱이 버려야만 했던 유진이.

작위적인 웃음이 걸린 얼굴과
송곳처럼 뾰족한,
그럼에도 담백하고 묵직한 목소리.
그리웠지만 그리지 않았던 목소리에 가슴이 주인 속도 모르고 뛰기 시작했다.

“고작 이런 꼬락서니로 살려고 나 버렸어?”

표현이 우습지만, 아니 과하지만 그를 버렸다면 버린 건 서우였다.
그러나 유진이 찾고자 했다면 서우를 언제든 찾을 수 있었을 것이다.
다만, 유진은 그러지 않았다.

너마저도 스스로가 버려졌다고 생각하는구나.
그 표현이 이상하게도 우스워서, 서우는 실소를 흘릴 뻔했다.

“너 버린 거 아니야. 내가…… 그냥 버려진 거야.”

그 말에, 넌 어떤 표정을 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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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이거나 미치거나 (게으른고랭이)

리뷰

4.5

구매자 별점
2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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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ㅠ나 삼촌이랑 제니땜에 재탕을 못하것다

    pjh***
    2025.05.3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hot***
    2025.03.24
  • 공이 감정을 잘 모른다는 설정이라 그럼 싸패공인데 수를 음험하게 좋아하게 된건가?? 도파민이 돌뻔 했으나 끝까지 그냥 순한 순정공.. 수는 그야말로 착하고 힘없는 삼촌이랑 얼굴은 똑같지만 성깔있고 강단있는 캐릭터라 강수인가? 하고 도파민이 돌뻔 했으나,, 머리나 계략은 없고 감정에 휘둘려 사는 답당이 수. 가장 허무했던건 꽤나 집착공인줄 알고 그 부분이라도 기대했는데 물론 집착이랄게 있긴 한데 우리가 흔히 아는 강한 집착이 아니라 멀찍이서 바라보는 집착? 몇년 동안이나 서로 다른 삶을 살아도 괜찮은 집착.. 그게 정말 집착인가효. 자극적이고 쎈 설정들은 있는데 그것들로 기대했던 맛은 안 났네요. 씬도 지루했습니다만...동정공 동정수 원앤온리 부분은 좋았습니다.

    cha***
    2024.12.03
  • 나쁘진 않은데 밍숭맹숭했어요 피폐도 심하지 않고 나름 잔잔한데 구구절절 감성만 잔뜩 풀어만 놔서 심심해요. 수가 두번째 도망간 이유는 알겠는데 이후 뭐가 없어요. 왜 도망쳤나싶은게 꿔다놓은 보릿자루수 느낌이에요 사건사고도 뜨뜨미지근하니.... 킬링타임으로 나쁘진 않은데 재탕은 안할 것 같네요.

    boz***
    2024.12.0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ou***
    2024.12.02
  • 평점이 좋아서 망설임 없이 구매했어요. 리뷰와 평점 믿고 달립니다~

    dar***
    2024.11.29
  • 도영이와 제니가 꼭 행복하길 공수보다 그 둘이 눈에 더 밟히죠 ㅠ

    env***
    2024.11.2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dbv***
    2024.11.28
  • 되게 피폐한데 되게 잔잔함. 필력이 좋으셔서 마치 장마 속에 우산없이 홀로 서있는 듯한 분위기가 있음. 비는 세차고, 날은 추운데 혼자 선 남자만 고요한 느낌이랄까.... 공이 감정을 잘 모르는 타입이라 더 그런 느낌을 받음. 상황은 피폐하지만 서술되는 감정이 담담하고 슴슴해서 감정몰입을 쎄게 앓지 않고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자 단점이 있음.

    lee***
    2024.11.24
  • 제니ㅜㅠㅜㅜㅡㅜㅜㅜㅡㅜㅜㅜㅡ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ㅡㅜㅜㅜ 도영아ㅜㅜㅜㅠㅡㅜㅜㅜㅡㅜㅜㅜㅜㅡㅡㅜㅡㅜㅜㅜㅡㅜㅜㅜㅜ 유진아서우야ㅜㅜㅜㅜ

    gru***
    202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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