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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속의 피아니스트 상세페이지

관 속의 피아니스트

  • 관심 1,053
총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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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12.0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096464
ECN
-
소장하기
  • 0 0원

  • 관 속의 피아니스트 2권 (완결)
    관 속의 피아니스트 2권 (완결)
    • 등록일 2024.12.05.
    • 글자수 약 11.4만 자
    • 3,060(10%)3,400

  • 관 속의 피아니스트 1권
    관 속의 피아니스트 1권
    • 등록일 2024.12.05.
    • 글자수 약 12.1만 자
    • 3,330(1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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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잔잔물

*작품 키워드 : #피아니스트공 #미남공 #까칠공 #자낮공 #상처공 #음대생수 #미남수 #다정수

*공 : 한유안 - 유서 깊은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난 한국계 미국인 피아니스트. 현 세기 최고의 피아니스트로 칭송받지만 정작 본인은 언제 밑바닥을 들킬지 모른다고 생각한다. 예민한 성미 뒤에 무대 공포증을 숨기고 있는, 스스로 둔재라 믿는 수재.

*수 : 이은건 - 한국대학교 피아노과 학부생. TV 속 한유안을 보고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다. 형편이 어려워 남들보다 힘들게 학교에 다니고 있지만 타고나길 튼튼한 신경 줄 덕분에 굴하지 않는다. 피아노를 칠 수만 있다면 그 장소가 어디든 상관없는 태평한 성격의 소유자.

*이럴 때 보세요 : 밑바닥을 들키기 두려운 공과 그 밑바닥까지 다 알고 싶어 하는 수의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내가 모든 걸 망치고 내려와도, 너는 괜찮다고 해 줘.”
관 속의 피아니스트

작품 정보

한국대학교 피아노과 학부생 이은건은
우연한 기회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한유안의 페이지터너로 일하게 된다.

남부러울 것 하나 없는, 늘 화려한 스포트라이트가 따라다니는 남자.
팬으로서 유안에 대해 알 만큼 안다고 생각하던 은건이었지만,
동경하던 피아니스트는 세간의 소문과는 사뭇 다르다.

왜 은건의 눈에는 그가 낭떠러지에 선 사람처럼 위태로워 보일까?

“난 피아노 안 좋아해. 증오하는 것에 가깝지.”
“좀 증오하면 어때요.”
“……뭐?”
“세 살 때부터 피아노만 쳤으면 좀 증오해도 돼요. 그때부터 내내 좋기만 했으면 오히려 미친놈 아닌가.”

* * *

“오늘 공연을 보고 확신했는데요. 저는 피아노에 대한 연주자님의 감정이 증오만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세상에는 싫어하는 일을 의무만으로 평생 지속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한유안 역시 충분히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겠지.
하지만 오로지 증오뿐이라기엔, 당신은 꼭 피아노에게 사랑받고 싶은 것처럼 보인다.
왜 사랑받고 싶으냐고 물으면 답은 간단했다.
먼저 사랑해 버렸기 때문이다. 비록 지금은 그 감정이 바랬을지라도.
“지겹다가도, 밉다가도, 결국 버리지 못하고 끌어안고 마니까요. 증오하면서도 사랑하는 거죠.”
유안은 아직 잘 모른다.
언젠가 피아노 때문에 죽으리라 믿으면서도 그 안에 파묻히고 싶은 감정을 무엇이라고 불러야 할지.
그럼에도 유안은 대답했다.
“네가 사랑이라고 부르면 그렇게 생각할게.”

작가 프로필

흰사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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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9

구매자 별점
1,55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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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잔한 거 안좋아하는데 괜찮네요

    kmh***
    2025.01.16
  • 자까님 외전은여???????

    yee***
    2025.01.16
  • 키워드를 안보고 작가님 이름만 보고 구매한 탓에 1부 초중반까지도 공과 수를 바꿔서 생각했답니다ㅋㅋㅋㅋ 공의 키 얘기가 나오고 공과 수의 키차이가 언급되면서 깨닫고 키워드를 확인했더니 역시나 잘못 생각하고 있었더라구요ㅎ 그쯤부터 상상하던 둘의 이미지가 싹 재정립되는 순간이었던게 기억에 남네요. 그리고 스토리는 정말이지.. 전 작가님의 글을 사랑한다는걸 다시 깨달았어요. 치유와 힐링은 공이 아니라 제가 받는 것만 같은 이야기였습니다. 요새 세상이 어지럽고 복잡하고 힘들어서, 글 속에서만이라도 걱정 없이 아름다운 이야기를 보고 싶었는데 찾던게 여기 있었네요. 읽는 내내 피아노 선율이 들려오는 것만 같았습니다. 앞으로 클래식 곡을 자주 듣게 될 거 같아요.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외전 써주시면 더 감사할 것 같아요ㅎㅎ

    hae***
    2025.01.15
  • 외전....... 제발 외전........... 제발 외전............... 페이지 수 줄어드는 게 서러운 작품 정말 오랜만입니다. 외저언............

    des***
    2025.01.15
  • 단숨에 다 읽음 너무 좋았어요

    cur***
    2025.01.15
  • 읽는내내 입꼬리가안내려감

    cho***
    2025.01.15
  • 정말… 피아노 문외한인 사람이 읽어도 무슨 뉘앙스인지 알게 해 주는 소설이었습니다…. 이은건 이자식아… 군면제 축하한드악!!!!!!

    anf***
    2025.01.15
  • 아그냥묻지도따지지도말고보세요 ㅈㄴ재밌어;

    ash***
    2025.01.15
  • 그 동안 키워드가 미묘하게 안맞아서 작가님 작품은 이게 처음이였는데 시작을 잘 끊은것 같네요ㅎㅎ 작품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해요 아쉬운거라면 외전이 없다 … 그치만 내주실거죠? 믿고 있습니다 아멘 ….

    day***
    2025.01.14
  • 연재하는 거 뒤늦게 발견해 후발주자의 정주행으로 따라가며 보다가 서재에 모실 결심을 했고 구매합니다

    ggu***
    20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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