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관 속의 피아니스트 상세페이지

관 속의 피아니스트

  • 관심 2,091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400 ~ 3,700원
전권
정가
7,100원
판매가
7,1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12.0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096464
UCI
-
소장하기
  • 0 0원

  • 관 속의 피아니스트 2권 (완결)
    관 속의 피아니스트 2권 (완결)
    • 등록일 2024.12.05
    • 글자수 약 11.4만 자
    • 3,400

  • 관 속의 피아니스트 1권
    관 속의 피아니스트 1권
    • 등록일 2024.12.05
    • 글자수 약 12.1만 자
    • 3,7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잔잔물

*작품 키워드 : #피아니스트공 #미남공 #까칠공 #자낮공 #상처공 #음대생수 #미남수 #다정수

*공 : 한유안 - 유서 깊은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난 한국계 미국인 피아니스트. 현 세기 최고의 피아니스트로 칭송받지만 정작 본인은 언제 밑바닥을 들킬지 모른다고 생각한다. 예민한 성미 뒤에 무대 공포증을 숨기고 있는, 스스로 둔재라 믿는 수재.

*수 : 이은건 - 한국대학교 피아노과 학부생. TV 속 한유안을 보고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다. 형편이 어려워 남들보다 힘들게 학교에 다니고 있지만 타고나길 튼튼한 신경 줄 덕분에 굴하지 않는다. 피아노를 칠 수만 있다면 그 장소가 어디든 상관없는 태평한 성격의 소유자.

*이럴 때 보세요 : 밑바닥을 들키기 두려운 공과 그 밑바닥까지 다 알고 싶어 하는 수의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내가 모든 걸 망치고 내려와도, 너는 괜찮다고 해 줘.”
관 속의 피아니스트

작품 정보

한국대학교 피아노과 학부생 이은건은
우연한 기회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한유안의 페이지터너로 일하게 된다.

남부러울 것 하나 없는, 늘 화려한 스포트라이트가 따라다니는 남자.
팬으로서 유안에 대해 알 만큼 안다고 생각하던 은건이었지만,
동경하던 피아니스트는 세간의 소문과는 사뭇 다르다.

왜 은건의 눈에는 그가 낭떠러지에 선 사람처럼 위태로워 보일까?

“난 피아노 안 좋아해. 증오하는 것에 가깝지.”
“좀 증오하면 어때요.”
“……뭐?”
“세 살 때부터 피아노만 쳤으면 좀 증오해도 돼요. 그때부터 내내 좋기만 했으면 오히려 미친놈 아닌가.”

* * *

“오늘 공연을 보고 확신했는데요. 저는 피아노에 대한 연주자님의 감정이 증오만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세상에는 싫어하는 일을 의무만으로 평생 지속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한유안 역시 충분히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겠지.
하지만 오로지 증오뿐이라기엔, 당신은 꼭 피아노에게 사랑받고 싶은 것처럼 보인다.
왜 사랑받고 싶으냐고 물으면 답은 간단했다.
먼저 사랑해 버렸기 때문이다. 비록 지금은 그 감정이 바랬을지라도.
“지겹다가도, 밉다가도, 결국 버리지 못하고 끌어안고 마니까요. 증오하면서도 사랑하는 거죠.”
유안은 아직 잘 모른다.
언젠가 피아노 때문에 죽으리라 믿으면서도 그 안에 파묻히고 싶은 감정을 무엇이라고 불러야 할지.
그럼에도 유안은 대답했다.
“네가 사랑이라고 부르면 그렇게 생각할게.”

작가 프로필

흰사월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관 속의 피아니스트> 세트 (흰사월)
  • <황제의 토파즈> 세트 (흰사월)
  • <스위트 낫 슈가> 세트 (흰사월)
  • 애도하는 너에게 (듀랑, 49)
  • 관 속의 피아니스트 (흰사월)
  • <애도하는 너에게> 세트 (흰사월)
  • 스위트 낫 슈가 (용고, 우샘)
  • 스위트 낫 슈가 (흰사월)
  • <별의 생존기> 세트 (흰사월)
  • 황제의 토파즈 (흰사월)
  • 황제의 토파즈 외전 (흰사월)
  • 애도하는 너에게 (흰사월)
  • 황제의 토파즈 (흰사월)
  • 애도하는 너에게 (흰사월)
  • 별의 생존기 (흰사월)

리뷰

4.9

구매자 별점
2,239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소재와 주제 잘쓰임 모두 좋았습니다. 다만 권수에 의해 감정선의 매끄러움이 안 보여 조금 아쉬웠습니다. 외전이 궁금합니다^^

    win***
    2025.12.20
  • 두 권짜리지만 완벽했다

    wkd***
    2025.12.20
  • 이 작품의 가장 큰 단점은 외전이 없다는 것이다…….. 외전 4권 정도만 더 써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ㅠㅠ

    ahh***
    2025.12.20
  • 미친 나 클래식 좋아했네

    iml***
    2025.12.15
  • 이게 끝일 수가 있나요 작가님...ㅜㅜㅜㅠ

    coy***
    2025.12.08
  • 외전 외전 외전!!!!!! 급해요.빨리 외전 주세요. 작가님 쓰고 계시죠. 기다릴께요~~~~~~~~

    pin***
    2025.12.07
  • 외전 더 주세요 미국생활도 보고싶어요ㅠ

    wjd***
    2025.12.05
  • 진짜 너무 좋아요 이런...진짜 피아노 같은 소설... 외전이 더 없다는게 눈물나고 이 둘의 이야기를 더 읽고 싶어서 앓아눕습니다...

    gul***
    2025.12.04
  • 아름다웠어요. 벨 소설을 안 읽다가 처음으로 벨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지게 만든 작품이 작가님의 스위트낫슈가였어요. 회사에서도 몰래 보다가 몰래 눈물을 훔치고, 그 이후 애도하는 너에게를 읽으면서도 또 울었고… 문득 흰사월님 신작 안 나왔나? 하고 검색했다가 발견한 게 이 작품인데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이었어요. 여운이 기네요. 작가님 글을 보다보면 저도 모르게 울면서 상처받은 마음이 치유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은데 이번 작품도 그랬어요. 이렇게 따뜻하고 아름다운 글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cpf***
    2025.11.30
  • 짧고 굵고 좋아여,,,/// 저 가만히 앉아서 외전 기다려요

    do7***
    2025.11.28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넷카마 펀치!!!> 세트 (키마님)
  • <신음하는 개들> 세트 (삐딱선)
  • <소금 심장> 세트 (담요)
  • <헤테로 연프에서 전애인과 만날 확률> 세트 (금제)
  • <코드네임 아나스타샤> 세트 (보이시즌)
  • <망종(亡種)> 세트 (계자)
  • <다정치 못한 놈들> 세트 (룽다)
  • 킬링 무드 (구월)
  • <필로우 토크(Pillow Talk)> 세트 (보이시즌)
  • 그 여름, 그 섬에서 (몽년)
  • 소금 심장 (담요)
  • 슈뢰딩거의 살아 있는 고양이 (우주토깽)
  • 수면의 참견 (경금)
  • <디졸브 : His Last Choice> 세트 (김다윗)
  • [신작] <크리스마스 러브 바이트(Christmas Love Bite)> 세트 (맥박)
  • <클라우드리스 스카이(Cloudless Sky)> 세트 (모아이)
  • <관 속의 피아니스트> 세트 (흰사월)
  • 애 낳고 시작하는 연애 (휴고)
  • <오해의 서> 세트 (몽구볼)
  • 연옥 (체체발란스)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