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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들이 사랑하는 방식 상세페이지

미친놈들이 사랑하는 방식

  • 관심 48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300원
전권
정가
9,900원
판매가
9,9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1.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095672
ECN
-
소장하기
  • 0 0원

  • 미친놈들이 사랑하는 방식 3권 (완결)
    미친놈들이 사랑하는 방식 3권 (완결)
    • 등록일 2025.01.06.
    • 글자수 약 10.1만 자
    • 3,300

  • 미친놈들이 사랑하는 방식 2권
    미친놈들이 사랑하는 방식 2권
    • 등록일 2025.01.06.
    • 글자수 약 12.2만 자
    • 3,300

  • 미친놈들이 사랑하는 방식 1권
    미친놈들이 사랑하는 방식 1권
    • 등록일 2025.01.06.
    • 글자수 약 11.1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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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 학원물

*작품 키워드 : #빙의 #다공일수 #소심수 #머릿속꽃밭수 #집착공 #능글공 #대형견공 #능욕공 #운동선수공 #양아치공 #음침공 #모브공 #이물질공 #더티토크 #피폐 #양성구유 #고수위

*공
-신현우(17세) : 짙은 피부에 근육이 잘 자리 잡은 듬직한 체형. 수영선수로 활동 중이다. 고등학교에 진학해 봉우리와 짝이 된다. 집에 있는 동생들과 다를 바 없이 물가에 내놓은 아이같은 우리에게 점차 눈길을 주게 되고, 자칫 까칠해 보이지만 은근히 우리를 살뜰하게 챙겨준다.

-이서준(18세) : 흰 피부에 다소 찢어진 눈, 노란 머리가 불량해 보인다. 애들을 직접적으로 괴롭히지도, 딱히 말리지도 않는 방관형 양아치. 1년 유급해 반 친구들보다 1살 많지만 아무도 이 사실을 모른다. 예쁘장한 외모의 우리에게 꽂혀 쉬는 시간마다 끌어안고 무릎에 올리는 등 나름 애정을 쏟고 있다.

-서우림(17세) : 창백한 피부에 까만 머리는 항상 눈가를 가리고 있어 음침한 분위기를 풍긴다. 자세 또한 구부정하지만 잘 뜯어보면 슬림한 체형임에도 제법 탄탄한 몸을 가지고 있다. 이 세계의 비밀을 알고 있는 인물로, 자신이 좋아하는 야한 만화책의 주인공을 똑 닮은 우리에게 맹목적으로 집착한다.

*수
-봉우리(17세) : 중학생 시절 예쁘장한 외모에도 소심한 성격 탓에 남학생들에게 괴롭힘을 당했다. 고등학교에 진학해 새로운 삶을 꿈꿨지만, 우리에게 평범한 학교생활은 어렵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불량한 학생들에게 신체적 비밀을 들킨 뒤로 삶이 걷잡을 수 없이 피폐해진다.

*이럴 때 보세요 : 강제로 문란해지는 순진수와 다양한 타입의 모럴 공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너 뭐, 섹스 중독 그런거야?”
미친놈들이 사랑하는 방식

작품 정보

※본 작품은 강압적인 관계를 비롯해 미성년자, 다수와의 성관계, 자보드립, 모브와의 관계 등 비윤리적이고 호불호가 나뉘는 소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중학교 내내 왕따였던 봉우리는
고등학교 진학 후 친구 사귀기를 꿈꾸지만 기대와는 달리 몸으로 친구를 만들 게 된다.
우리의 신체적 비밀을 알게 된 친구들은 점차 우리와의 관계에 집착하는데….

그러던 중 봉우리는 자신에게 접근한 반장, 서우림에 의해 이 세계의 정체를 알게 된다.
이곳이 에로만화 속 세상이라는 것.

우리와 현우, 그리고 서준은 원작의 새드엔딩을 피하기 위해 친구들과 힘을 합치지만,
원작의 억지력이 작용한다는 것을 알고 절망한다.
시도 때도 없이 잡아먹힐 위기에 처한 봉우리는 본인의 몸을 지켜가며 결말을 바꿀 수 있을까.

***

“우리야, 대답 못 해 줘? 나한테만 보여 주기로 했잖아. 선생님도 봤어?”
“……비, 비밀로 해 주신다고 하셨어.”
“…봤구나. 그럼, 만지고 빠, 빨고…. 씹질도 했겠네. 약속했으면서. 이서준한테도 체육시간에 대 준 거 다 알고 있었는데.”
움찔, 몸을 떤 우리가 손을 빼내려 했지만 얼마나 꽉 잡고 있는지 꿈쩍도 하지 않았다. 스산하게 읊조리는 서우림은 왠지 우리가 알던 우림이 아닌 것 같았다.
“우림,아…. 이, 이서준은 내가 하고 싶어서 한 게 아니라….”
“선생님이랑은 하고 싶어서 했어?”
“너무, 간지러워서….”
그 순간 서우림의 지우개질이 뚝 멈췄다. 우리는 그런 서우림과 눈이 마주치곤 반사적으로 몸을 최대한 뒤로 물릴 수밖에 없었다. 너무나도 서늘하고 날카로운 눈이었다.
“우리 너는, 보지만 쑤셔 주면 아무나 상관 없어?”
“무슨 말을-.”
쾅-!!!
뻐끔거리다 겨우 말을 이어 가려던 우리나, 그런 우리를 향해 고개를 기울이던 서우림, 아무것도 모르고 왁자지껄 떠들던 반 아이들 모두가 깜짝 놀라 교실 안이 쥐 죽은 듯 조용해졌다.
굉음의 근원지는 우리와 서우림 사이에 있는 책상 위에 내리꽂힌 주먹이었다. 무표정한 신현우가 서우림을 내려다보며 둘에게만 들리게 얘기했다.
“발정 나서 주체가 안 되는 좆대가리, 잘라 줘?”
우리가 지금 무슨 말을 들은건지 혼란스러운 얼굴로 입을 열기도 전에 서우림이 깍지 낀 우리의 손등을 문질거리며 속삭이듯 말했다.
“신현우는 아니구나?”
“어? …응.”
서우림은 알 수 있었다. 신현우가 한 번이라도 우리의 보지를 맛봤다면 저렇게 얘기할 수 없었을 거라는 사실을.
한결 여유로워진 서우림이 교과서를 덮고 자신의 책상 위에 박힌 주먹을 책 끝으로 꾹 밀었다.
“미안한데…. 우리가 좋아하는 거라서 안 돼. 기물 파손하지 말고 가서 앉지 그래. 너도 숙제 안 했을 것 같은데, 도와줄까?”
느릿하게 얘기하는 서우림은 말을 더듬지도 않았고 험악한 분위기의 신현우 앞에서 기가 죽어 보이지도 않았다. 그저 우리의 안색만 갈수록 새하얘져 갔다.
“천박한 새끼한테는 도움받기 싫은데. 봉우리, 일어나.”

작가 프로필

수한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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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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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야하고 재밌는데 왜 그래요 아방수의 교과서임

    cap***
    2025.07.16
  • 원래 이런건 수가 지능이낮아야지보는맛이있죠.

    ash***
    2025.07.04
  • 조아라에서 너무 재밌게봤습니다..!!! 다들 왜 이거 안봐요?? 표지가 너무 가벼워보이나? 진짜 존잼에 개개개 꼴림. 막 연기수나 아방한척 하는 계락수에 느끼는 수 아니고 억지로 ㄱㄱ당하는 빻은소설이에요. 변태면 절대 후회안함

    rjw***
    2025.07.01
  • ...공감순 첫번째 리뷰에 격공합니다. 수가 아방을 넘어서서 불쾌한 골짜기? 처럼 사람 불쾌하게 하는 백치예요. 저야 뽕빨인 거 알고 대충 주워먹긴 했는데 뎨헷? 나 아방아방수예요 >.< 하고 온 몸으로 표현하고 댕기는 수 괜찮으시다면 읽으시길 바랍니다..ㅜ

    pop***
    2025.03.28
  • 일단 개빻은거 좋아하면 후회 안 합니다

    sqk***
    2025.03.17
  • ㅈㅇㄹ에서 연중됐을 때 넘 아쉬웠던 작품인데, 출간으로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왜 이제야 알았을까요 ㅜㅜ

    18d***
    2025.02.01
  • 이런 작품이 많이 나와야되는데…

    chl***
    2025.01.30
  • 조금 병맛인데 귀엽고 뽕빨청게예요. 애들 다 귀엽당

    son***
    2025.01.28
  • ㅃㅃ물인데 청게가 가미된..!! ㅋㅋㅋㅋ

    lld***
    2025.01.25
  • 아래 약스포) 이걸 뭐라해야하지.. 여태까지 많은 아방수나 순진수같은애들을 봐오고 말투도 애같은애들도 봐왔지만 여기수는 ㄹㅇ 경계성지능장애거나 저지능인게아니라면 말이안됌.. 암만 아방수 꽃밭수 거리지만 아방하게 꼬시고 순진하게 구는거랑 ㄹㅇ 저지능이라 기본적인 판단조차 못하는건 별개라고생각함. 아직 1권 중반까지밖에 못봤지만 약간 토할거같은느낌은 첨임; 예를들면 중학생때 공학에서 왕따 괴롭힘당해서 고등학교를 남고로 간게 친구를 사귀고싶어선데 ㅇㅅㄱㅇ를 비밀이라면서 죄다 들키고다니고(이건 솔직히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특히 공3이 꼬시는것도 뭣도아닌말로 아래까고 들이댔는데 그행위로써 친구됐다고 좋아하는건 진짜 어지러웠음;; 게다가 보건쌤이 검사라면서 ㅅ하고 그뒤에도 찾아오라고 하는걸 좋다고 가고. 성교육이 없는 세계관인지..? 반밖에 못봤지만 더이상 보기 버겁고 속안좋아서 결국 삭제함.. 이런부분 지뢰인분은 거르시고 저런부분 괜찮다하면 잘보실듯.

    nam***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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