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죽은 줄 알았던 그가 돌아왔다 상세페이지

죽은 줄 알았던 그가 돌아왔다

  • 관심 483
총 158화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1.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098888
ECN
-
소장하기
  • 0 0원

  • 죽은 줄 알았던 그가 돌아왔다 외전 25화 (완결)
    • 등록일 2025.06.03.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죽은 줄 알았던 그가 돌아왔다 외전 24화
    • 등록일 2025.06.02.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죽은 줄 알았던 그가 돌아왔다 외전 23화
    • 등록일 2025.05.30.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죽은 줄 알았던 그가 돌아왔다 외전 22화
    • 등록일 2025.05.29.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죽은 줄 알았던 그가 돌아왔다 외전 21화
    • 등록일 2025.05.28.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죽은 줄 알았던 그가 돌아왔다 외전 20화
    • 등록일 2025.05.27.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죽은 줄 알았던 그가 돌아왔다 외전 19화
    • 등록일 2025.05.26.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죽은 줄 알았던 그가 돌아왔다 외전 18화
    • 등록일 2025.05.23.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서양풍 판타지물

*작품 키워드 : #선사별후연애 #회귀/타임슬립 #초월적존재 #오해 #복수 #왕족/귀족 #정략결혼 #소유욕/독점욕/질투 #애증 #혐관 #계략남 #능글남 #오만남 #계략녀 #상처녀 #후회녀 #후회남

*남자주인공 : 오베르한(28세) - 게메르 왕국의 넷째 왕자, 퇴폐적인 외모에 문신이 가득한 음험하고 비밀스러운 분위기의 남자는 오래전 빼앗겼던 걸 찾기 위해 카스토르 제국에 왔다고 한다. 호수에 빠질 뻔한 마고를 구해 주는 등 물심양면 도와주지만 그만큼 대가는 받아 갈 테니 고마워할 필요 없다는데…….

*여자주인공 : 마르가리타(25세) - 계승 전쟁에서 카스토르 제국에 진 이시리아 왕국의 마지막 후손. 기생충이란 비웃음을 들으며 자란 그녀는 약혼자인 황태자 알렌을 증오하고 괴롭혔다. 그러다 그의 손에 죽는 꿈을 꾼 후 이시리아 반도를 지키기 위해 태도를 바꿔 사랑을 속삭인다. 운명을 비틀었다고 안심하는 순간 불행이 찾아온다.

*이럴 때 보세요 : 애증과 오해로 얼룩졌지만 죽음도 갈라놓을 수 없는 사랑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죽어서도 널 저주할 거야.”
죽은 줄 알았던 그가 돌아왔다

작품 소개

기생충.

그건 마고의 오랜 별명이었다.
카스토르 황실에 기생해 사는 이시리아 왕가의 마지막 후손.
아무것도 없는 주제에 계승권 하나로 황태자 알렌과 약혼한 낯짝 뻔뻔한 군식구.

멸시와 무시에 지친 마고는 알렌에게 분노를 풀었다.

“사람들이 널 좋아해서 잘해 주는 줄 알아? 황태자여서 그런 거야!”

모두에게 사랑받는 그 애를 유일하게 미워할 수 있는 사람.
그게 마고의 자긍심이자 삶의 원동력이었다.

네까짓 게 아무리 잘나 봤자.
귀족들이 날 무시해 봤자.
알렌 옆에 서는 건 나니까.

어리석었다. 세상에 영원한 건 없다는 이치를 좀 더 일찍 깨달았어야 했는데.
반역자로 몰려 처형당한 마고는 어린 시절로 회귀한다.

어린 알렌의 얼굴을 보니 할 수만 있다면 달려들어 목을 조르고 싶다.
왜 그랬냐고, 왜 날 죽였냐고 따지고 싶었다.

“걱정해 줘서 고, 마……워.”

정신 차려. 예전처럼 굴어선 또 살해당할 거야.
아무것도 아닌 날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사람들을 기억해.

“미안해, 그동안 네게 너무 무례했지?”

예전처럼 손톱을 세워 자존심을 지키는 대신 마고는 고개 숙여 사죄했다.
칼날을 품에 숨기고 개처럼 기어서라도 그와 결혼해야 했다.

그러나……

“마고와 혼인할 거예요. 마고의 남편으로 죽고 싶어요. 마지막 소원이에요.”

이제 행복해질 일만 남았다고 안심한 순간
알렌은 병으로 죽어 버린다.

좌절하는 마고 앞에 나타난 오베르한.
그는 어쩐지 알렌을 떠올리게 하는데…….

작가

전령가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blog.naver.com/endsis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죽은 줄 알았던 그가 돌아왔다 (전령가)
  • 죽은 줄 알았던 그가 돌아왔다 (15세 개정판) (전령가)
  • 후작과 후견인 (전령가)
  • 공작 부인의 비밀 의상실 (전령가)
  • 순결한 성 (전령가)

리뷰

4.9

구매자 별점
1,116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재밌게 읽었습니다 ~~

    han***
    2025.05.26
  • 흥미롭게 읽긴 했는데 전생에 알렌은 잉그리드를 진짜 사랑한 건가요? 궁금해요. 알려주세요. 내용이 나왔는데 이해를 못한건지...ㅡㅡ;;;

    mei***
    2025.05.23
  • ...........

    twk***
    2025.05.20
  • 재미는 물론이거니와 일제강점기 조선의 모습을 보는 것 같기도 하는 여러가지 문제의식이 보이는 수작이었습니다.

    que***
    2025.05.01
  • 표지 ai 인가요? 글도 설마 ai가 쓴건 아니겠죠

    mix***
    2025.04.30
  • 너무 탄탄한 스토리에 심리 묘사. 표현력 등 올해 최고로 꼽는 작품입니다

    nur***
    2025.04.21
  • 무료화 읽고 재밌어서 결제했어요

    jj3***
    2025.04.21
  • 친구에게 추천 받아서 보게 되었는데 존잼 완전 취향저격♡♡ 작가님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 ღ'ᴗ'ღ )

    hon***
    2025.04.18
  • 재미있어요~ 마고, 오베르한 좋음!

    mil***
    2025.04.17
  • 표지 AI 리터칭 같아서 볼 때마다 몰입 깨짐...

    hyu***
    2025.03.27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서양풍 로판 베스트더보기

  • 커튼콜 (한민트)
  • 주제를 아는 결혼 (죄송한취향)
  • 교만의 초상 (달슬)
  • 로맨틱 사이코 (남망사)
  • 인어 꼬리 (밤오렌지)
  • 상수리나무 아래 (김수지)
  • 발렌티나의 천국(Paradisus Valentinae) (윤소리)
  • 페레니케 (김차차)
  • 도련님은 하녀에게 입을 맞추고 싶어서 (남가왕)
  • 부고 (진서)
  • 메이릴리(Maylily) (연다음)
  • 기만의 덫 (홍시안)
  • 왕관을 깨끗하게 (마거릿점례)
  • 당신이 나를 찢어놓아도 (재겸)
  • 남주들이 제멋대로 날 가졌다 (토끼사탕)
  • 우리의 여름은 끝나지 않았다 (소휘(Sohwi))
  • 신성한 사기극 (라코코)
  • 이번엔 적국의 배에 올랐다 (권서재)
  • 죽은 남편이 남기고 간 것은 (손가지)
  • 그레이슨 양의 완벽한 죽음을 위하여 (아이보우)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