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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회로를 쳐라, 상세페이지

내 회로를 쳐라,

  • 관심 282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12,000원
판매가
12,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3.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703461
ECN
-
소장하기
  • 0 0원

  • 내 회로를 쳐라, 4권 (완결)
    내 회로를 쳐라, 4권 (완결)
    • 등록일 2025.03.18.
    • 글자수 약 9.6만 자
    • 3,000

  • 내 회로를 쳐라, 3권
    내 회로를 쳐라, 3권
    • 등록일 2025.03.18.
    • 글자수 약 10.2만 자
    • 3,000

  • 내 회로를 쳐라, 2권
    내 회로를 쳐라, 2권
    • 등록일 2025.03.18.
    • 글자수 약 11.5만 자
    • 3,000

  • 내 회로를 쳐라, 1권
    내 회로를 쳐라, 1권
    • 등록일 2025.03.18.
    • 글자수 약 10.4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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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 #SF/미래물 #추리/스릴러 #정치/사회/재벌 #서양풍 #사건물

*작품 키워드 : #중년수 #미남수 #떡대수 #강수 #능글수 #형사수 #미인공 #연하공 #인외공 #귀염공 #울보공 #아방공 #안드로이드공

*공 : 비쥬(22년 10개월) - 각인 기능 오류로 모든 인간을 사랑하게 된 불량품 안드로이드. 사랑하고 사랑받기 위해 만들어졌는데, 이상하게 어떤 한 인간을 사랑하는 일이 유난히도 까다롭다.

*수 : 바론 린(44세) - 속임수가 특기인 인간 형사. 쉽게 타인의 호감을 사지만 그들은 자신의 이용 수단일 뿐이다. 고의적으로 비쥬에게 접근했으나 녀석으로부터 어떤 ‘특별함’을 발견한다.

*이럴 때 보세요 : 악의 없는 사이비 교주 안드로이드공이 사이코수를 마음대로 구원하려다 쌍방으로 인생 꼬이는 이야기

*공감 글귀 :
“고독한 당신을 위한 친구, 애인, 가족. 언제나 당신을 사랑하는 S2-2니까요.”
“하하, 너 진짜 깡통이다.”
“제 주요 부품의 구성 요소와 알루미늄 캔은 차이가 커요.”
“멍청하다고.”
“당신은 고독하고요.”
내 회로를 쳐라,

작품 정보

“안녕하세요, 고독한 당신을 위한 친구, 애인, 가족. 언제나 당신을 사랑하는 S2-2랍니다.”

마음에도 없는 사랑이 너무 쉬운 형사 ‘바론 린(수)’은
수상쩍은 사건을 뒤쫓다 불량품 안드로이드 S2-2, 자칭 ‘비쥬(공)’와 맞닥트린다.
오로지 인간을 사랑하기 위해 제조된,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멍청하고 예쁜 기계.

“얘, 예쁜아. 내가 누군진 알고?”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에요!”
“진도가 좀 빠른데. 왜?”
“고독한 당신을 위한 친구, 애인, 가족. 언제나 당신을 사랑하는 S2-2니까요.”
“으응.”


멍청한 기계는 이용하기 좋은 도구처럼 보였다.
그러나 그저 예쁜 인형인 줄로만 알았던 비쥬와 연루된 일들이 드러나며,
바론 린의 인생은 완전히 뒤바뀌는데…….

“저도 슬픔과 외로움과 괴로움을 모두 느낄 수 있어요. 기계는 타인의 손을 빌리면 얼마든지 고통을 지울 수 있지만 인간은 그렇지 않아요. 그래서 저는 인간이 너무 가엾어요.”

모든 인간을 사랑하는, 모든 인간을 고통에서 구하고 싶어 하는 불량품 안드로이드.
한없이 이타적인 마음으로 종교와 약물을 동원하는 깡통 천사.

“자기, 자기는 정말…… 끔찍하게 섹시하다.”

이런 미친 기계를, 언제 또다시 만날 수 있을까!

가짜 약과 가짜 고기, 가짜 인간이 판을 치는 뉴―뉴욕.
가짜 사랑도 헐값이니 유기체 인간은 알아서 주의하세요.

작가 프로필

포천머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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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머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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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9

구매자 별점
11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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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therness, 외로움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훌륭한 퀴어소설이에요. 분명 근육질 커다란 아저씨와 금발 미인을 향한 흑심을 품고 읽기 시작했는데 읽으면서는, 인간 영혼의 소재와 그 영혼의 울퉁불퉁한 홈에 딱 들어맞는 다른 울퉁불퉁한 영혼의 소울메이트를 갈구하고 마는 인간의 악성에 대해 생각했어요. 마음에 오래 남을 작품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Ps. 트릭시에게 어린이답게 굴라고 마음속으로 내내 호통 치다가 “꼴찌는 x꼬.” 부분에서 마음의 평화를 얻었어요. 트릭시어린이 기특해요..

    pic***
    2025.07.20
  • 진짜 아름답고ㅜ미친 글(super positive)

    eun***
    2025.07.17
  • 포천머슴 작가님 사랑해요... 오래오래 글 써주세요 ㅠㅠ

    pon***
    2025.07.03
  • 작가님 딱붙는 터틀넥 입은 왕가슴 바론 더 보여주셔야죠....이렇게 딱 한줄만 묘사하시면 저는 애가 타서 죽쏘.....

    bki***
    2025.06.27
  • 서사 전개 인물 대사에 필력과 몰입력 흡입력까지 굳굳 👍🏻 개인적으로 한가지 아쉬운점은.. 비쥬가 오히려 좀 덜 사람같이 느꼈다면.. 더 메마르고 살짝 강압적이었다면 씬이 더 맛나지 않았을까 상상해봅니다.. 하핫

    jwo***
    2025.06.26
  • 전작을 읽고 띵띵 부은 붕어눈이 되었는네 또 나를 울리심 ㅠㅠ 너무너무 최고에요

    jgo***
    2025.06.13
  • 다음 책은 언제 내주실 건가요? 오매불망 기다리다 당신을. 영원히. 당신의 책을.

    pam***
    2025.06.13
  • 낯선 장르여서 1권은 세계관 이해하느라 천천히 읽었는데 2권부터는 빠져들어서 읽었어요. 작가님 작품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이번작품도 재밌엇을 것 같습니다. 바론이랑 비쥬 둘 다 너무 매력적이예요. 바론 넘 멋있고...비쥬는 너무 사랑스러운 안드로이드...ㅠㅠ줄거리가 재밌는데 생각할 거리도 많고 거기다 취향도 제 마음에 쏙 들어서 4권은 마지막 페이지로 넘어갈수록 아까워서 천천히 읽었습니다. 전작도 외전 기다리고 있는데 ...작가님이 언젠가라도 이 작품 외전 써 주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너무 재밌게 읽었는데 다른분들처럼 재밌게 리뷰를 남길 수 없다는게 ㅠㅠㅠㅠㅠ 작가님 작품 좋아하시면 꼭 읽어보세요.

    ylt***
    2025.06.02
  • 태초의 인간이 자신의 갈빗대를 뽑아낸 이유....마지막 문장을 읽고 내 갈비뼈를 누군가에게 뽑아 준 기분이에요. 그저 돌아서면 그만일 이 덧없는 세상에서 언젠가 내가 없어져도 여전히 아름다울 누군가에게

    ros***
    2025.06.02
  • 일단 떡대수와 미인금발왜소한공이라는 캐릭터 설정에서 가산점 5천만점 드립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건 가독성이 떨어진다는 점.. 중간에 그게 좀 심해서 정신이 혼미해져서 분명 글자는 읽고 있는데 내용은 전혀 모르겠는 구간이 있습니다. 나중에 재탕해봐야 할듯. 미국이라는 느낌을 주기 위해서라는 건 아는데 뭔가.. 한국인이 쓴 한글문학을 읽고 있는데 어색한 외국 문체를 읽어야 하는 게 조금 슬프기도 하궁.. 투덜대 봤습니다 근데 이 작가가 또 책 내면 무조건 삼ㅇㅇ

    b23***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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