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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24편의점: 알바생 안전 수칙 상세페이지

CS24편의점: 알바생 안전 수칙

  • 관심 67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2,900원
전권
정가
5,800원
판매가
5,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4.1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705878
ECN
-
소장하기
  • 0 0원

  • CS24편의점: 알바생 안전 수칙 2권 (완결)
    CS24편의점: 알바생 안전 수칙 2권 (완결)
    • 등록일 2025.04.10.
    • 글자수 약 9.2만 자
    • 2,900

  • CS24편의점: 알바생 안전 수칙 1권
    CS24편의점: 알바생 안전 수칙 1권
    • 등록일 2025.04.10.
    • 글자수 약 8.4만 자
    • 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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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BL

*작품 키워드 : 현대물, 구원, 미스테리/오컬트, 나폴리탄_괴담, 오컬트_로맨틱_코미디, 친구>연인 오해/착각, 3인칭시점, 학원/캠퍼스물, 미남공, 대형견공, 연하공, 절륜공, 존댓말공, 다정수, 연상수, 미인수, 얼빠수

*공 : 차우겸(24세): 체육교육과 학생. 유도선수 출신. 가위조차 눌려본 적이 없을 정도로 기가 세다. 편의점에서 몇 번 본 게 다인 희준에게 이상한 부탁을 받고 처음에는 경계하지만, 털털하고 꾸밈없는 모습에 끌리게 된다.

*수 : 서희준(26세): 실용음악과 학생. 어느 날 사고를 당한 후로 이상한 것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묘한 존재들에게 시달리던 중 인간 부적, 우겸을 만나게 되고 살기 위해 매달리다 저도 모르는 새 그에게 감기고 만다.

*이럴 때 보세요 : 오싹한 상황 속, 말도 안 되는 오해와 착각으로 이어지는 둘의 이야기가 궁금할 때

*공감 글귀 : “내가 형 책임졌으니까 형도 나 세운 거 책임져 줬으면 좋겠는데.”
CS24편의점: 알바생 안전 수칙

작품 정보

[안녕하십니까. CS24 편의점 직원 여러분.

안전하고 편안한 직장 생활을 위해 편의점 내에서 지켜야 할 안전 수칙 10가지를 알려 드립니다.

1. 업무 중 포스기에 화면이 깨지는 등의 오류가 발생할 경우, 전원을 14분간 꺼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객이 있을 시에도 예외는 없습니다.

2. 물건 납품을 받을 때 택배 기사와 5회 이상 대화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만약 말을 이상하게 하는 택배 기사가 있을 경우, 당황하지 마시고…….]

시급이 높은 대신 어딘가 괴이한 편의점에서 일하는 희준.

안전 수칙을 어기면 갑자기 돌변, 목숨을 위협하는 괴물 손님들에게 시달리던 중
체온이 맞닿으면 이상 현상을 사라지게 해주는 구원자, 우겸을 만나게 된다.

“제 지갑 찾아줬잖아요. 여기 사례금.”
“저 혹시…… 돈 대신 다른 걸로 사례해 주실 수 있나요?”
“다른 거요?”
“네. 저랑 좀 같이 있어주세요.”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고, 이거다 싶었던 희준은 우겸과 친해지기로 마음먹는다.
그러나 사정을 모르는 우겸은 자꾸만 치대는 희준을 보며 아찔한 오해를 하게 되는데.

‘……이 형, 날 좋아하나?’

***

“훔쳤잖아. 내 고기. 도둑놈 새끼는 먹어도 돼. 근데 이게 뭐지? 내가 주문한 ☜↙↗§§☞‡↓ 고깃국이랑 같은 맛이 나잖아. 인간이야? 설마 너 진짜 인간인 거야? 살아 있는 인간을 생으로 먹다니, 흐히. 이게 꿈이야, 생시야.”
입에 피 칠갑을 한 남자가 눈을 초승달로 접으며 낄낄댔다. 자존심이고 뭐고, 기어서라도 도망치려고 하는데 옆에서 불쑥 튀어나온 손이 그의 어깨를 감싸 왔다.
“또 어디 안 좋은 거예요?”
시야를 가득 채우는 우겸을 본 희준은 흐릿했던 눈에 초점이 돌아왔다.
“우, 울어요?”
“몸이…… 흑, 몸이 안 좋아서 으흡, 그래서 그래요.”
긴장이 풀림과 동시에 눈물이 터진 희준은 훌쩍이며 다짐했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아르바이트를 끝낼 때까지 그를 제 곁에 두겠노라고.
하루도 혼자 못 있을 것 같은데, 상성이 맞는 다른 사람을 찾을 틈 같은 건 없었다. 무조건 그여야만 했다.

작가

달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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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S24편의점: 알바생 안전 수칙 (달비시)
  • 상아맨션: 주민 안전 수칙 (달비시)

리뷰

4.5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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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아맨션때도 느꼈는데 이 안전수칙은 도대체 누가 알아낸거죠?ㅋㅋ 너무 자세해.. 상아맨션은 한권이기도 해서 둘의 감정은 편의점이 더 좋았던거같아요. 근데 오히려 공포물로는 안전해야하고 내집이니까 어디갈수도 없는 상아맨션이 더 무서웠던거같아요. 물론 편의점도 누가 인간인지 모르니까 무서웠지만요ㅜㅜ 저런일 겪으면 제정신으로 못버틸거같은데 희준이 너무 대단함.. +외전3은 꿈이랑 내용이랑 무슨 관련이?;;

    lje***
    2025.06.18
  • 전작보다 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괴담 부분이 적은건 아쉽지만ㅠㅠ 둘다 귀여워서 끝까지 잘 봤네요ㅎㅎ

    kru***
    2025.06.05
  • 뒤로 갈 수록 평범한 캠퍼스 물이 돼요. 아쉽네요 초반 분위기 좋았는데…..

    ame***
    2025.05.03
  • 괴담은 이용만 당했으나, 그래도 좋았다.

    wwh***
    2025.04.22
  • 넘잼써보여요!!!!!

    fic***
    2025.04.16
  • 나폴리탄 괴담 좋아해서 넘 재밌게 봤네요 분위기가 좋아요~

    sty***
    2025.04.16
  • 오컬트 좋아해서 구매했는데 캐디도 마음에 들고 재밌게 봤어요

    sol***
    2025.04.16
  • 안전수칙 나오고 초반엔 좀 무서웠는데 후반에 갈수록 괴담이 살짝 아쉬웠어요ㅠ

    sfc***
    2025.04.16
  • 나폴리탄 수칙괴담을 좋이해서 질러봅니다 ㅎ

    bos***
    2025.04.16
  • 우당탕탕 공 수 함께 하는 오컬트 어쩌구인줄 알았는대 초반에만 사용되고 나머지는 다 학교이야기네요… 그마저도 딱히 막 사건사고가 있는것도 아니고…. 제가 생각했던거랑은 달라요

    gys***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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