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6.12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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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 미남공, 게이공, 천재공, 까칠공, 무심공, 상처공, 입덕부정공, 다정공, 헌신공, 능글공한스푼, 평범수, 알고보면미인수, 예쁜감자수, 순진수, 외강내유수, 짝사랑수, 자낮수, 동정수, 노력수, 절름발이수, 조빱수한스푼, 쌍방구원, 식욕자극
*공 : 임주혁 (31세)
대한민국 대표 요리 서바이벌 최연소 우승자, 천재 요리사, 요리하는 모델 등 온갖 화려한 수식어를 달고 있는 스타 셰프. 겉모습으로 인해 오해를 살 때도 있지만, 이 모든 것은 피나는 노력의 산물이었다. 일련의 사건으로 요리에 대한 의지를 상실했을 때, 망해 가는 경양식집 몽마르뜨에서 노을을 만난다.
*수 : 윤노을 (23세)
절로 ‘저 새끼 뭐야’라는 말이 나오게 하는 살벌한 눈빛. 거기다 말주변도 없어, 붙임성도 없어, 귀염성은 더더욱 제로다. 하지만 속은 순진하기 짝이 없는 순수 청년. 가진 것 하나 없이 살아왔지만, 오직 한 사람을 보며 요리사의 꿈을 키웠다. 그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눈앞에 나타났다.
*이럴 때 보세요 : 얼굴은 잘났고 성질은 더러운 천재 요리사 공이 눈빛만 살벌한 속말랑 수에게 휘둘리는 꼴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한 번은 실수지만, 두 번부터는 아냐.”
작품 정보
10년을 함께한 연인에게 개같이 차인 스타 셰프 주혁.
제 이름을 걸고 했던 레스토랑까지 함께 문을 닫아 버린다.
결국, 지긋지긋한 기억만 남은 도시를 떠나 고향인 철음동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웬 건방진 눈빛의 꼬맹이를 만난다.
과거 아버지가 운영했고,
지금은 망해 가는 경양식집 ‘몽마르뜨’의 엉터리 주방장 윤노을.
“며칠만이라도 좋으니까, 좀 도와주시면 안 돼요?”
그에게서 가게 일을 도와 달라는 황당한 소리를 듣는다.
좁아 빠진 주방에서 돈가스나 튀기란 얘기다.
하지만 놀랍게도 주혁은 그 황당한 소리를 받아들인다.
단, 조건이 있다.
“네가 주방장이고, 난 주방 보조라고. 알아들어?”
* * *
“셰프님 저랑 사귀실 것도 아니잖아요.”
그제야 삐걱삐걱 고개를 돌린 주혁이 정면으로 노을과 시선을 맞대었다. 그러나 굳게 다물린 입이 움직이지 않았다. 본인은 무표정이라 부르고 남들은 적이 살벌하다고 할 법한 얼굴로 빤히 노을을 쳐다볼 따름이었다. 상대를 겁주기 위함은 아니었다. 대비 못 한 충격이 불시에 뒤통수를 치고 간 까닭이다. 종전의 상황이 뒤집힌 것처럼 무서운 벙어리가 된 주혁을 앞에 둔 노을이 찬찬히 할 말을 이었다.
“그러니까, 그냥 서로 실수한 걸로 해요. 없었던 일로 쳐요.”
노을의 눈이 아래로 내리깔렸다. 천장에 달린 조도 낮은 싸구려 조명이 말간 뺨 위로 거미 다리 같은 속눈썹 그림자를 만들었다. 멍하니 그걸 쳐다보던 주혁에게 노을이 한마디를 덧붙였다.
“그래도…… 요리는 계속 알려 주세요.”
작가
리뷰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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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따뜻하고 행복한 이야기에요. 정말 좋았어요 ^^
hap***2026.03.23작중에 윤노을이 건방지다는 표현이 진짜 많이 나오는데 저는 사실 그렇게 공감이 안됐어요 그냥 당차고 순수한 느낌이고 오히려 윤노을이 욕하는 장면에 위화감이 느껴질 정도로 바른청년느낌이었습니다..
rla***2026.02.28너무너무너무 재밌어요 공시점이라 꺼려졌는데 괜한 걱정이였네요
jjd***2026.02.24후기가 많이 없어서 키워드랑 줄거리만 보고 1권만 구입했다가 1권 읽고 전권 다 구입했습니다! 하루만에 3권까지 다 읽고 이제 4권 읽을 차례인데ㅜㅜ읽기가 아깝습니다.... 공이 너무 매력있어요ㅋㅋㅋㅋ덤덤무심한거 같으면어도 다정함ㅜㅜㅜㅜㅜㅜ 수는 한입수임 기여워요 이렇게 읽기 아까운 책은 제 BL역사상 처음입니다....리뷰가 왜이리 적은거죠? 여러분 고민하지말고 구입하세요 한편의 미니시리즈 드라마 보는거 같았어요ㅜㅜㅜㅜ요리관련이라 기대 많이 안했는데 알았는데 존잼임....하... 기본적으로 작가분이 글을 잘쓰심 매번 재벌깡패공만 보다가 츤데레 셰츠공이라니 어케 참음?...하 미쵸!!!!! (2권 읽다가 알리오올리오 만들어먹음...)
rum***2026.02.10할머니랑 기 싸움하는 공ㅋㅋㅋㅋㅋㅋ
mem***2026.01.22외전 만세😭💜 사랑도 일도 최선을 다하는 밤송이 씩씩하구 기여워 흑흑
dlw***2025.10.06좋아요 이런 휴먼 드라마..
sou***2025.10.05진짜 진짜 재밌게 읽었어요 꼬인사람 없고 정상적인 캐릭터만 나오는 글인데 술술 읽었어요
see***2025.10.02폭솊보고 요리가 끌려서 읽었는데 잔잔하니 좋네용
ell***2025.09.30잔잔물 좋아해서 기쁘게 구매 했지만 노을이의 대한 묘사가 개인적인 취향과 너무 맞지 않았어요 사람이 염치가 있다는 것을 상대방에게 알리는 방법은 태도, 표정, 말투 등에서 들어나는건데 부탁하는 사람의 태도로서 계속 불퉁하단 식으로 묘사가 되고 또 둘이 몸을 섞고 나서도 본인 혼자만의 망상으로 뚱한 얼굴에 행동을 했다고 표현 되요. 그럼에도 공이 떠나는건 싫고 요리는 배우고 싶고. 그렇다고 가르치면서 지적하면 눈 치켜뜨고 인상쓰고 입매가 삐뚤어지고... 수를 성깔있는 고양이로 표현하고 싶으신것 같은데 저에게는 버릇 없는 애새끼로 보여지네요...
hel***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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