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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그대가 상세페이지

때마침 그대가

  • 관심 32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200원
전권
정가
12,800원
판매가
12,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6.1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710216
ECN
-
소장하기
  • 0 0원

  • 때마침 그대가 4권 (완결)
    때마침 그대가 4권 (완결)
    • 등록일 2025.06.13.
    • 글자수 약 10만 자
    • 3,200

  • 때마침 그대가 3권
    때마침 그대가 3권
    • 등록일 2025.06.13.
    • 글자수 약 11.1만 자
    • 3,200

  • 때마침 그대가 2권
    때마침 그대가 2권
    • 등록일 2025.06.13.
    • 글자수 약 10.1만 자
    • 3,200

  • 때마침 그대가 1권
    때마침 그대가 1권
    • 등록일 2025.06.13.
    • 글자수 약 10.1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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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미남공 #다정공 #강공 #집착공 #평범수 #외유내강수 #무심수 #초능력 #인외존재 #배우공 #매니저수 #뱀파이어물

* 공: 강휘
“내가 당신을 도우면 안 되는 이유는 뭐죠?”
한때 인기가 많았던 처연한 강아지 상의 배우. 항상 남에게 존댓말을 쓰며 거리를 두지만 이상하게도 신정호에게만은 다정한 모습을 보인다. 그의 진짜 정체는 강력한 힘을 가진 뱀파이어. 신정호의 정체를 알게 된 이후 그에게 권속 계약을 제안한다.

* 수: 신정호
“계약이라고 하는 거 원래 이런 거야? 왜 날 가만히 못 두고 계속 따라다녀.”
세상이 쉬운 적 없던 고아. 아르바이트와 공장을 전전하다가 우연한 기회로 로드 매니저로 취직하게 된다. 연예계 쪽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해 금방 끝날 줄 알았는데 이상한 뱀파이어에게 잡혀 버렸다. 스스로도 모르고 있던 본인의 정체는 뱀파이어와 인간의 혼혈인 담피르.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강휘가 제안한 계약을 받아들인다.

* 이럴 때 보세요: 서로의 결핍을 채워 주는 다정한 관계가 그려진 판타지물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저번도 그렇고, 내가 때마침 당신을 만났으니 다행인 거지.”
때마침 그대가

작품 정보

※ 본 도서의 인물, 사건, 배경 등 모든 설정 및 내용은 픽션입니다.

여러 일자리를 전전하며 생계를 유지하던 정호는
빈자리만 채워 달라는 말에 로드 매니저 자리를 받아들였다.
딱 한 달만 일을 하고 나갈 생각이었는데,
예상치도 못하게 잘생긴 남자가 들이댄다.

“저희 어디서 본 적 없나요?”

이런 미남을 본 적이 있다면 잊을 리가 없잖아.
하지만 작업 멘트라고 생각하기엔 남자, 강휘가 수상하다.
도무지 이유를 알 수 없다고 생각할 무렵 강휘가 의도를 드러냈다.

***

“진짜 당신 피곤한 사람이에요. 도울 힘도 없으면서 항상 남 돕는다고 뛰어다니고.”

나긋나긋한 목소리가 타이르듯 혼을 내듯 들려왔다.
밤하늘을 반쯤 가리며 정호의 시야를 한 얼굴이 채웠다. 바람은 여전히 불었다.

둘은 추락하지 않았다. 땅에 서 있지도 않았다.
강휘는 평온한 얼굴로 떨어지던 정호를 안아 든 채 허공 위에 서 있었다.
마치 그곳이 제 땅이라도 되는 것처럼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이거 몰래카메라인가? 한참 전에 없어졌던 프로그램을 떠올리며 정호는 눈을 굴렸다.
죽을 뻔했다는 그 공포 때문에 몸이 계속 덜덜 떨렸다. 혹시나 떨어질까 손가락 하나도 함부로 움직일 수가 없다. 정호는 흔들리는 시선을 돌리는 것만으로 이곳이 허공임을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

강휘가 몸을 움직여 마치 계단을 오르듯 허공에 다리를 올렸다.
그 느낌을 품 안에서 생생히 느낀 정호는 반사적으로 그의 옷을 꽉 잡았다.
강휘는 그런 정호를 말리거나 놀리려 들지 않았다.

여기 혹시 무슨 보이지 않는 투명판으로 계단이라도 만들어져 있는 거야?
정호는 현실적인 가능성을 모두 제시하고 스스로 아니라 판단을 내린 후에야 비현실적인 것으로 눈을 돌릴 수 있다.

강휘가 가볍게 턱을 넘어 옥상에 내려섰다.
그 행동이 성인 남성을 안고 있는 것 같지 않게 가벼웠다.

“천사?”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을 여과 없이 뱉어 내자 강휘의 단단하고 우울한 얼굴에 웃음이 번졌다.

작가 프로필

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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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5.0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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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뱀파이어물 좋아요~~ 재미있게 봤어요

    sty***
    2025.06.19
  • 오탈자 수정 안하시나요? 출판사

    red***
    2025.06.16
  • ㅋㅋㅋㅋ 외전까지! 소소하게 웃긴포인트도 있고 잘 봤어요

    jun***
    2025.06.16
  • 생각보다 재밌어요. 큰 기대 안하고 봤는데 스토리가 재밌네요 아직 읽고 있는 중이라 다 읽고 수정할게요~

    kat***
    202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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