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때마침 그대가 상세페이지

때마침 그대가

  • 관심 13
총 4권
대여
단권
7일
무료
전권
권당 7일
무료
(대여 불가 제외)
소장
단권
판매가
10%↓
2,880원
전권
정가
12,800원
판매가
10%↓
11,520원
혜택 기간 : 6.13(금) 00:00 ~ 6.19(목) 23:59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6.1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710216
ECN
-
  • 0 0원

  • 때마침 그대가 4권 (완결)
    때마침 그대가 4권 (완결)
    • 등록일 2025.06.13.
    • 글자수 약 10만 자
    • 대여 불가
  • 때마침 그대가 3권
    때마침 그대가 3권
    • 등록일 2025.06.13.
    • 글자수 약 11.1만 자
    • 대여 불가
  • 때마침 그대가 2권
    때마침 그대가 2권
    • 등록일 2025.06.13.
    • 글자수 약 10.1만 자
    • 대여 불가
  • 때마침 그대가 1권
    때마침 그대가 1권
    • 등록일 2025.06.13.
    • 글자수 약 10.1만 자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미남공 #다정공 #강공 #집착공 #평범수 #외유내강수 #무심수 #초능력 #인외존재 #배우공 #매니저수 #뱀파이어물

* 공: 강휘
“내가 당신을 도우면 안 되는 이유는 뭐죠?”
한때 인기가 많았던 처연한 강아지 상의 배우. 항상 남에게 존댓말을 쓰며 거리를 두지만 이상하게도 신정호에게만은 다정한 모습을 보인다. 그의 진짜 정체는 강력한 힘을 가진 뱀파이어. 신정호의 정체를 알게 된 이후 그에게 권속 계약을 제안한다.

* 수: 신정호
“계약이라고 하는 거 원래 이런 거야? 왜 날 가만히 못 두고 계속 따라다녀.”
세상이 쉬운 적 없던 고아. 아르바이트와 공장을 전전하다가 우연한 기회로 로드 매니저로 취직하게 된다. 연예계 쪽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해 금방 끝날 줄 알았는데 이상한 뱀파이어에게 잡혀 버렸다. 스스로도 모르고 있던 본인의 정체는 뱀파이어와 인간의 혼혈인 담피르.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강휘가 제안한 계약을 받아들인다.

* 이럴 때 보세요: 서로의 결핍을 채워 주는 다정한 관계가 그려진 판타지물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저번도 그렇고, 내가 때마침 당신을 만났으니 다행인 거지.”
때마침 그대가

작품 정보

※ 본 도서의 인물, 사건, 배경 등 모든 설정 및 내용은 픽션입니다.

여러 일자리를 전전하며 생계를 유지하던 정호는
빈자리만 채워 달라는 말에 로드 매니저 자리를 받아들였다.
딱 한 달만 일을 하고 나갈 생각이었는데,
예상치도 못하게 잘생긴 남자가 들이댄다.

“저희 어디서 본 적 없나요?”

이런 미남을 본 적이 있다면 잊을 리가 없잖아.
하지만 작업 멘트라고 생각하기엔 남자, 강휘가 수상하다.
도무지 이유를 알 수 없다고 생각할 무렵 강휘가 의도를 드러냈다.

***

“진짜 당신 피곤한 사람이에요. 도울 힘도 없으면서 항상 남 돕는다고 뛰어다니고.”

나긋나긋한 목소리가 타이르듯 혼을 내듯 들려왔다.
밤하늘을 반쯤 가리며 정호의 시야를 한 얼굴이 채웠다. 바람은 여전히 불었다.

둘은 추락하지 않았다. 땅에 서 있지도 않았다.
강휘는 평온한 얼굴로 떨어지던 정호를 안아 든 채 허공 위에 서 있었다.
마치 그곳이 제 땅이라도 되는 것처럼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이거 몰래카메라인가? 한참 전에 없어졌던 프로그램을 떠올리며 정호는 눈을 굴렸다.
죽을 뻔했다는 그 공포 때문에 몸이 계속 덜덜 떨렸다. 혹시나 떨어질까 손가락 하나도 함부로 움직일 수가 없다. 정호는 흔들리는 시선을 돌리는 것만으로 이곳이 허공임을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

강휘가 몸을 움직여 마치 계단을 오르듯 허공에 다리를 올렸다.
그 느낌을 품 안에서 생생히 느낀 정호는 반사적으로 그의 옷을 꽉 잡았다.
강휘는 그런 정호를 말리거나 놀리려 들지 않았다.

여기 혹시 무슨 보이지 않는 투명판으로 계단이라도 만들어져 있는 거야?
정호는 현실적인 가능성을 모두 제시하고 스스로 아니라 판단을 내린 후에야 비현실적인 것으로 눈을 돌릴 수 있다.

강휘가 가볍게 턱을 넘어 옥상에 내려섰다.
그 행동이 성인 남성을 안고 있는 것 같지 않게 가벼웠다.

“천사?”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을 여과 없이 뱉어 내자 강휘의 단단하고 우울한 얼굴에 웃음이 번졌다.

작가 프로필

푸은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때마침 그대가 (푸은)
  • 미스 리디아의 열여섯 (푸은)

리뷰

5.0

구매자 별점
1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셋이 그린 집 (민퍼센트)
  • 전당포 영이 (모스크뮬)
  • 이번 생은 친구까지만! (토망토)
  • 들이닥치다 (클라시나)
  • 단짠단짠 보약한첩 (꾸매목록삭제)
  • 비비(Be, be) (빈트후크)
  • 동태는 뱉고 데뷔는 삼켜라 (백춘희)
  • 재벌 애인을 친구로 둔 일반인A (심풀2)
  • 새벽 손님 (리즈이)
  • 사적인 우주 (뷰이뷰이)
  • 안녕과 안녕 (이상한사슴)
  • 페이크 번트 앤 슬래시 (물링)
  • 개와 첩 (밤슈)
  • 오메가인데 베타세계의 악역 가이드가 되었다 (냐옹선생)
  • 랭커 따라 길드 간다 (우울또)
  • 도망가기 귀찮습니다 (봉블리)
  • 스무고개를 넘어가면 (시요)
  • 는개지구 49 (아르곤18)
  • 99.99퍼센트의 연인 (라쉬)
  • 주인님의 훈육 일지 (할쁫)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