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백지환생 상세페이지

백지환생

  • 관심 236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14,000원
판매가
14,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7.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716553
ECN
-
소장하기
  • 0 0원

  • 백지환생 4권 (완결)
    백지환생 4권 (완결)
    • 등록일 2025.07.08
    • 글자수 약 12.9만 자
    • 3,500

  • 백지환생 3권
    백지환생 3권
    • 등록일 2025.07.08
    • 글자수 약 10.6만 자
    • 3,500

  • 백지환생 2권
    백지환생 2권
    • 등록일 2025.07.08
    • 글자수 약 10.3만 자
    • 3,500

  • 백지환생 1권
    백지환생 1권
    • 등록일 2025.07.08
    • 글자수 약 10.9만 자
    • 3,5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 배경/분야: #시대물 #동양풍

* 작품 키워드: #전생/환생 #동양풍 #신분차이 #사건물 #질투 #황제공 #미남공 #능력공 #상처공 #질투공 #츤데레공 #순정공 #미인수 #능력수 #단정수 #외유내강수 #(임시)사관수 #친화력좋수 #서브공있음(수가싫어함) #서브수있음(공이싫어함)

* 공: 이연(22), 화령국 황제. 간택을 피하고자 상단에서 용병 행세를 하던 재상의 막내아들 ‘송문영’을 만나 흥미를 느끼게 된다. 화려하게 잘생긴 미남이나, 누구에게도 눈길을 주지 않아 한 명의 후궁조차 없다. 대신 아주 오래전부터 누군가를 찾고 있다는 사실은 공공연한 비밀이다. 화령국조차 더는 중요치 않은 그에게 필요한 건 단 한 사람뿐.
그런데 어떡하나. 전생의 정인이었으면 하는 이가 괘씸하게도 과거를 잊으라고 한다.

* 수: 송문영(20), 재상의 막내아들. 고운 얼굴과 어울리지 않게 무관을 지망하고 있으나 벌써 두 번의 고배를 마셨다. 다들 무관 할 운명이 아니라는데 인정할 수 없다. 금혼령까지 내려진 상황에서 가출을 감행해 화령국을 떠나있고자 하지만, 하필 화령국 황제 이연에게 잘못 걸린 탓에 임시 사관으로 일하며 죗값을 대신하게 된다.
그런데 어떡하지? 전생의 정인을 찾는 황제 폐하를 좋아하게 되어 버렸다.

* 이럴 때 보세요: 전생의 기억이 남아 있지만 앞을 볼 수 없었던 공, 전생의 기억이 전혀 남아 있지 않은 수, 서로 다른 의미의 백지상태로 환생한 두 사람이 불완전함을 극복하고 서로를 되찾는 애틋한 서사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그래도 내 곁에 있어. 내가 필요하니까.”
백지환생

작품 정보

* 본 글은 가상시대 및 가상국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등장하는 인물과 용어는 실제 역사와 무관합니다.

뻔뻔한 것 같으면서도 정당해 보이고, 무례하면서도 대범해 보이는 잘생긴 사내.
그가 화령국 황제 이연임을 알았다면 절대 까불지 않았을 것이다!

상단의 호위 용병으로 위장하고 화령국을 떠날 날만 기다리던 재상의 막내아들 송문영은 반강제로 임시 사관이 되어 황제의 일을 돕게 되는데….

황제 폐하가 과거의 누군가를 애타게 찾는 것 같다.
그것도 몇 년 전이 아닌, 전생의 누군가를.

* * *

“관직이 있나?”

문영의 질문에 사내의 표정이 묘해졌다.

“그렇게 추측할 정도면 좀 더 공손해질 필요가 있지 않나 싶은데.”
“대답에 따라서 달라지겠지.”
“네가 묻는 관직의 범위가 어떻게 되는데?”

관직이 관직이지 이건 무슨 말이야.
문영은 황당했다. 설마 관직의 의미를 모르는 건 아닐 테고.

“나라에서 녹봉을 받고 있냐 이 말이다.”
“음.”

사내가 곤란하게 웃으며 답했다.

“녹봉을 ‘받냐’면 아니지.”

문영은 아마 눈앞에 사내가 없었다면 머리를 감싸 쥐었을 것이다. 어떤 경우를 대입해봐도 한 가지씩 허점이 나오니 의문만 더해졌다.
마음 같아서는 사내에게 협박이라도 해서 속 시원히 정체를 알아내고 싶었으나, 그러기에는 사내보다 실력이 떨어진다는 게 한이었다.

“네 판단에 도움이 좀 되었나?”

사내의 물음에 문영이 대꾸했다.

“아니라고 하면 더 알려주게?”
“반말하는 걸 보니 아직 모른다는 건 충분히 알겠어.”

작가 프로필

그묠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백지환생 (그묠)

리뷰

4.8

구매자 별점
239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섭공섭수 있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공수가 여지를 안줘요 원앤온리라서 넘 좋았습니다 외전 꼭 나왔으면 좋겠어요

    moo***
    2025.09.28
  • 한쪽이 기억을 못 하는 환생이라기에 독특할 것 같아 시작했는데 예상하던 도파민은 아니고 오히려 다정한 이야기였어요. 적당한 텐션에 적당한 사건 진행으로 술술 읽히는 글입니다.

    onr***
    2025.09.18
  • 잼써요 벨테기 박살 술술 읽힘 근데 좀 짧아도 됐을듯

    cp1***
    2025.09.12
  • 잘 읽었어요 많은 분들이 많이 읽었으면 좋겠어요

    jjo***
    2025.09.11
  • 환생키워드 동양물 공수 캐릭터가 정말 매력적이네요 사건도 적당히 긴장감있게 흥미를 일으키면서도 최악으로 꼬지않고 고구마없이 풀리면서 스트레스없이 재밌게 읽었습니다 외전 기다릴께요

    dkr***
    2025.09.06
  • 외전 곧 주시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문영이 서수의 기억을 찾고 서로의 상처를 더깊이 치유시키는 이야기가꼭 필요합니다~^^

    gem***
    2025.09.01
  • 크흡..외전이 없쏘..형들 맹추짓 보고싶고, 서수랑 임제도 더 보고싶어요. 문영이한테 꾸왁 잡혀사는 연도 보고프고..근데 문영이 진짜 귀엽고 웃겨요. 여튼 빌런들 말고 투닥거리는 애들 다 보고싶어요

    eun***
    2025.08.31
  • 문영이 진짜 귀엽닼ㅋㅋㅋㅋㅋㅋ 근데 문영이 형님들도 다 귀엽곸ㅋㅋㅋㅋ 뭔가 빙의 환생 이런거는 많았는데 이렇게 눈이 안보였어서.. 환생인데 기억을 못해서 서로 못알아보는 이런 설정은 첨보는거같아욬ㅋㅋㅋㅋ 그래서 더 재미있기도 하고 흥미롭습니다! 뭔가 이물질공수?도 있긴있는데 이걸 이물질이라고 봐도 될지... 공수가 너무 극혐을 해서ㅋㅋㅋ 전혀 거슬리지도 않아욬ㅋㅋ 내가 거슬려 하려고 하면 이미 공수가 미리부터 극혐하고 있어가지고.... 둘다 넘 귀엽구 사랑스럽다...!

    1sa***
    2025.08.31
  • 키워드 하나 보고 들어왔는데, 문장….오타…설정오류…개연성…다 엉망이네여…

    fr0***
    2025.08.23
  • 작가님 서수일지와 연영의 태평성대 통치를 외전으로 주시지요. +작가님 제발 외전좀... 3번째 정주행 중이에여 서수랑 임제 이야기도 더 듣고싶어요 엉엉

    khb***
    2025.08.04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역사/시대물 베스트더보기

  • 역살 (당밀)
  • <앙티로망 (Anti-roman)> 세트 (제노리노)
  • 제물 기사 (운요)
  • 황제의 미움받는 남후궁이 되었다 (다정담)
  • 달달 (MaRO)
  • <상상 그 이상의 너> 세트 (서글픈빻빻이)
  • <이매망량의 밤> 세트 (강해일)
  • <가릉빈가> 세트 (헬로미니)
  • <오르카 맨션(ORCA MANSION)> 세트 (문스트럭)
  • <천둥지기에 비가 내리면> 세트 (완동십오)
  • <푸른 괴물의 껍질> 세트 (동전반지)
  • <꽃은 밤을 걷는다> 세트 (비원)
  • <세 가지 소원> 세트 (시엔)
  • <꽃무덤> 세트 (소대원)
  • 부자유친(父子有親) (가우디움)
  • <탑을 오르는 기사에 대한 찬양서> 세트 (시어림)
  • <죽은 황후는 노래한다> 세트 (피고네)
  • <광염> 세트 (유아르)
  • <아틀란티스의 달> 세트 (유마(U-ma))
  • <찰떡쿵떡?!> 세트 (핑크모드)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