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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환생 상세페이지

백지환생

  • 관심 152
총 4권
공지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14,000원
판매가
14,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7.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716553
ECN
-
소장하기
  • 0 0원

  • 백지환생 4권 (완결)
    백지환생 4권 (완결)
    • 등록일 2025.07.08.
    • 글자수 약 12.9만 자
    • 3,500

  • 백지환생 3권
    백지환생 3권
    • 등록일 2025.07.08.
    • 글자수 약 10.6만 자
    • 3,500

  • 백지환생 2권
    백지환생 2권
    • 등록일 2025.07.08.
    • 글자수 약 10.3만 자
    • 3,500

  • 백지환생 1권
    백지환생 1권
    • 등록일 2025.07.08.
    • 글자수 약 10.9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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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시대물 #동양풍

* 작품 키워드: #전생/환생 #동양풍 #신분차이 #사건물 #질투 #황제공 #미남공 #능력공 #상처공 #질투공 #츤데레공 #순정공 #미인수 #능력수 #단정수 #외유내강수 #(임시)사관수 #친화력좋수 #서브공있음(수가싫어함) #서브수있음(공이싫어함)

* 공: 이연(22), 화령국 황제. 간택을 피하고자 상단에서 용병 행세를 하던 재상의 막내아들 ‘송문영’을 만나 흥미를 느끼게 된다. 화려하게 잘생긴 미남이나, 누구에게도 눈길을 주지 않아 한 명의 후궁조차 없다. 대신 아주 오래전부터 누군가를 찾고 있다는 사실은 공공연한 비밀이다. 화령국조차 더는 중요치 않은 그에게 필요한 건 단 한 사람뿐.
그런데 어떡하나. 전생의 정인이었으면 하는 이가 괘씸하게도 과거를 잊으라고 한다.

* 수: 송문영(20), 재상의 막내아들. 고운 얼굴과 어울리지 않게 무관을 지망하고 있으나 벌써 두 번의 고배를 마셨다. 다들 무관 할 운명이 아니라는데 인정할 수 없다. 금혼령까지 내려진 상황에서 가출을 감행해 화령국을 떠나있고자 하지만, 하필 화령국 황제 이연에게 잘못 걸린 탓에 임시 사관으로 일하며 죗값을 대신하게 된다.
그런데 어떡하지? 전생의 정인을 찾는 황제 폐하를 좋아하게 되어 버렸다.

* 이럴 때 보세요: 전생의 기억이 남아 있지만 앞을 볼 수 없었던 공, 전생의 기억이 전혀 남아 있지 않은 수, 서로 다른 의미의 백지상태로 환생한 두 사람이 불완전함을 극복하고 서로를 되찾는 애틋한 서사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그래도 내 곁에 있어. 내가 필요하니까.”
백지환생

작품 정보

* 본 글은 가상시대 및 가상국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등장하는 인물과 용어는 실제 역사와 무관합니다.

뻔뻔한 것 같으면서도 정당해 보이고, 무례하면서도 대범해 보이는 잘생긴 사내.
그가 화령국 황제 이연임을 알았다면 절대 까불지 않았을 것이다!

상단의 호위 용병으로 위장하고 화령국을 떠날 날만 기다리던 재상의 막내아들 송문영은 반강제로 임시 사관이 되어 황제의 일을 돕게 되는데….

황제 폐하가 과거의 누군가를 애타게 찾는 것 같다.
그것도 몇 년 전이 아닌, 전생의 누군가를.

* * *

“관직이 있나?”

문영의 질문에 사내의 표정이 묘해졌다.

“그렇게 추측할 정도면 좀 더 공손해질 필요가 있지 않나 싶은데.”
“대답에 따라서 달라지겠지.”
“네가 묻는 관직의 범위가 어떻게 되는데?”

관직이 관직이지 이건 무슨 말이야.
문영은 황당했다. 설마 관직의 의미를 모르는 건 아닐 테고.

“나라에서 녹봉을 받고 있냐 이 말이다.”
“음.”

사내가 곤란하게 웃으며 답했다.

“녹봉을 ‘받냐’면 아니지.”

문영은 아마 눈앞에 사내가 없었다면 머리를 감싸 쥐었을 것이다. 어떤 경우를 대입해봐도 한 가지씩 허점이 나오니 의문만 더해졌다.
마음 같아서는 사내에게 협박이라도 해서 속 시원히 정체를 알아내고 싶었으나, 그러기에는 사내보다 실력이 떨어진다는 게 한이었다.

“네 판단에 도움이 좀 되었나?”

사내의 물음에 문영이 대꾸했다.

“아니라고 하면 더 알려주게?”
“반말하는 걸 보니 아직 모른다는 건 충분히 알겠어.”

작가 프로필

그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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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지환생 (그묠)

리뷰

4.8

구매자 별점
14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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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즈한 구간도 있지만 재밌어요.

    pig***
    2025.07.17
  • 완벽한 기승전결. 환생이야기는 갠적으오 불호이나 너무 재밌네요.

    ski***
    2025.07.17
  • 문영이가 귀엽고 당차서 더 좋았어요.

    soo***
    2025.07.17
  • 약간 지루한 구간이 간간히 있습니다 그래도 무난하게 읽었고 수가 당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win***
    2025.07.1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fin***
    2025.07.17
  • 중산중간 지루한 부분이 좀 있긴한데 전반적으로는 괜찮았어요. 수가 은근 귀엽네요ㅎㅎ

    cys***
    2025.07.16
  • 알밤수 비유 좋네욬ㅋㅋㅋ알맹이가 단단한 수라서 좋았어요

    tet***
    2025.07.16
  • 3권 후반부에 급발진하는 거 보고 갑자기? 했지만 재밌었어요 ㅋㅋㅋ

    eun***
    2025.07.16
  • 평소 동양풍 소설은 읽기 힘들어 피하는데... 요 소설은 생각보다 술술 읽히고 어렵지 않아 좋았어요.

    ric***
    2025.07.16
  • 재밌었어요 외전과 차기작 둘다 기다려봅니다

    muj***
    202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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