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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이 하고싶은 스토리는 많았는데 정리가 안되서 급히 마무리하신거같아요 그래 둘이 영사해라
저는 재미있게 읽었어요!! 수가 성장하는 맛이 있는 소설이에요!!
에스퍼수와 가이드공의 조합이라 좋아요 재밌어요
소재 자체는 매력적이지만 뭐라고 해야 하지 수를 응 사랑안해 다 식었음~ 하고 묘사했다가도 공이 손한번잡으면 두근두근내사랑설렘 하는 게 너무 많이 반복되기도 하고...... 솔직히 감정선 이해가 잘 안되네요ㅠ 어떻게든 봐볼려고햇늗데 못보겠어요
상처입고 하악질하는 고앵이보는느낌...
여기 수 캐릭터 신선한 타입이고 취향이라 전 넘 재밌게 봄ㅋㅋ
원래 4점 아래는 안사는데 리뷰보고 오히려 흥미 생겨서 사서 읽어봤는데 수친넘 입장에서는 너무 재밌었네요! 리뷰에서 말하는 아쉬운 점이 뭔지도 다 공감가는데 저한텐 오히려 다 취향이 되는 포인트들이었어요
굉장한 비밀을 품고있는듯, 궁금증을 잔뜩 유발해 놓고선, 흐지부지하게 후다닥 끝에 가서 마무리 된 것도 잉??? 스럽고, 구영윈 서사나 바다에 대한 감정, 바다가 죽은 뒤, 심정이나 이후 내용도 풀리지 않아 답답하고, 어린 시절부터 죽을 때까지, 아동학대에 구르기만 한 바다가 너무 불쌍한데, 가해자인 센터 사람 그 누구도 처벌받거나 망하지 않음. 게다가 아들을 죽기 직전까지 수차례 팬 아비도 멀쩡히 잘 살고, 학교폭력 가해자도 팔 하나 부러진게 전부. 이 소설은 피해자는 피해를 당했지만, 본인 피해에 무심한 듯 묘사하고, 가해자는 심리적으로나 물질적으로나 별 타격이 없음. 즉, 권선징악따원 없이, 가해자 응징이 없다시피해서 답답함. 소설의 설정은 A인데, 풀이 과정과 전개방식이 F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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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 것도 회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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