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7.25 출간
- EPUB
- 평균 3.4MB
- 앱
- 웹
- PC뷰어
- PAPER
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 #현대물 #스포츠 #F1 #연하공 #레이서공 #능글공 #대형견공 #미남공 #다정공 #연상수 #재벌수 #무심수 #상처수 #미인수 #스폰서 #계약 #나이차이
*공 : 니콜라스 웡 (22세)
모나코 출신의 F1 선수. 드라이빙 스킬은 우수하지만 제대로 된 서포트를 받지 못하고 F2 리그에서 활동하다, 사고로 은퇴한 드라이버의 대타를 뛰게 되며 F1에 데뷔한다. 소속은, 리그 꼴찌인 포르테 F1 팀.
감각적으로 운전하는 스타일. 승부사 기질이 있어 충돌에 대한 두려움보다 승리를 향한 열망이 훨씬 더 크다. 부와 영광, 승리의 쾌감. 원하는 이에겐 그 모든 걸 안겨 줄 자신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마음처럼 쉽지가 않다.
*수 : 이안 킴 (33세)
글로벌 호텔 체인 이스턴 오리엔탈을 물려받은 3형제 중 막내아들. 막내 사장님이라 불린다. 내향적이고 조용한 성격. 그러나 내면에는 자기 파괴적인 욕망이 들끓고 있다.
일평생 사람들의 과도한 관심과 질투 속에 살았다. 욕하고 이용당하는 데는 신물이 났다. 그러니 모두가 원하는 대로 큰 사고를 치고 사라져 주려고 했지. 그런데 도무지 계획대로 풀리지 않는다.
*이럴 때 보세요 : 인생에서 리타이어 해 버리고 싶은 재벌수와 우승만을 목표로 달리는 레이서공이 한 팀이 되어 달리는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네 앞길 방해하는 건 내가 다 치울 거야.”
작품 정보
재벌 3세 이안 킴.
자신을 질투하는 사람들의 소원대로
사업을 제대로 한 번 말아 먹어 보기로 결심하고
만년 꼴찌, 포르테 F1 팀과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한다.
그런데 웬걸. 신인 니콜라스가 자꾸 포디움에 오른다.
너 왜 잘해? 왜 돈 날리는 느낌이 안 들어?
확실히 망하고 싶었던 이안은 다른 방법을 고심하다 떠올린다.
큰 키와 단단한 체격, 잘생긴 얼굴로 유명한 놈.
여성 팬을 몰고 다니는 F1 계의 아이돌.
스물둘, 저보다 열 살 어린 젊은 남자…….
……얘를 이용하면 되겠는데?
***
“내 핑계 대고 발 빼고 싶으면, 여기서 그만둬요.”
니콜라스의 웃음소리가 바람에 섞여 들었다.
“그게 아니라 나를 걱정하는 거면.”
어리고, 당차고, 여유로운 걸음걸이.
내일 넌 언제나처럼 대담하게 달리겠지.
바람에 맞서며. 조명처럼 쏟아지는 관심 아래,
너를 향한 모든 편견과 루머를 정면으로 통과하며.
“같이 가 보면 어때요?”
그가 이안을 향해 돌아섰다.
맞붙는 시선을 피할 수가 없었다.
“난 궁금한데. 우리가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작가 프로필
리뷰
4.7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수의 정병도 공의 건강도.
sec***2025.11.02요새 F1 너무 좋아서 작품들 도장깨기하다가 발견해서 구매해봤어요! 키워드도 너무 취향이고 ㅋㅋㅋㅋ 작품 전개도 넘 재밌어서 한권씩 결제하다가 다 구매해버렸네요 ㅜ ㅜ 공수관계성도 넘 맘에들구 재밌게 읽었습니다
mif***2025.09.25왜 이렇게 평이 좋지...? 공이 성격 좋고 능력있는데 수가 너무 이기적이고 생각 없어서 정 다 떨어지고 공만 불쌍함... 비서가 하는 생각도 좀 억지스러운 것 같고
kar***2025.09.24F1소재 좋아하는 편이라서 흥미롭게 읽었어요! 생각보다 재미있어요. 다만, 시점 전환은 제스탈 아니라서 좀 그랬어요.
sho***2025.09.21소재가 특이하고 전개가 코믹하면서 진지하니 재미있습니다 소설이다 하고 보면 무리가 없는 정도 니코의 자신감. 이안의 귀여움. 최고
sla***2025.09.03-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sov***2025.08.20
11살 연하 무공해 키링남친이라니 이안이는 다 가졌구나 안티가 드글드글한 이유를 알거같음 ^^;
ute***2025.08.13재미있게 읽긴했는데 문장이 좀 어색한..? 예) 1. 이마를 짚고 망연해 하고 있으면 휴대폰 상단에 메시지 알림이 떴다 2. 딴 생각을 하고 있으면 응원하는 팀이 점수를 땃다 3. 스치는 거리를 멍하니 보고있으면 곧 다른선수들을 볼 수 있었다 4. 분위기를 살피고 있으면 큰형의 비서가 돌아다니며 자료를 배포했다 5. 당황한 형들을 두고 돌아서면 콜린이 다급한 발걸음으로 쫓아 나왔다 '면'을 '니'로 고치는게 자연스러운것 같은데 이런문장이 대부분임. 뭔가 맞는듯하면서 어색스.. 잘 몰라서 그런데 이런 문학적 표현법이 있는건가요?...
kan***2025.08.07아 너무 좋아 시작부터 마지막장까지 따뜻하고 사랑스럽고 깨끗하다고 해야 할까? 청정지역에서 살다온 착한공이랑 찌든때에 흠집난 연상수인데 쎄보이지만 연약한 형아를 동생이 꼬시고 살살 발라먹는 이게 이게 최고지요~!!!
nan***2025.08.06진짜 너무좋아서 여러번 읽었어요 제발 외전 더주세요
sai***2025.08.04
-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 시리즈 내 무료 작품
-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 영구 삭제
-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 결제 취소
-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넷카마 펀치!!!> 세트 (키마님)
- <신음하는 개들> 세트 (삐딱선)
- <소금 심장> 세트 (담요)
- <헤테로 연프에서 전애인과 만날 확률> 세트 (금제)
- <코드네임 아나스타샤> 세트 (보이시즌)
- <망종(亡種)> 세트 (계자)
- <다정치 못한 놈들> 세트 (룽다)
- 킬링 무드 (구월)
- <필로우 토크(Pillow Talk)> 세트 (보이시즌)
- 그 여름, 그 섬에서 (몽년)
- 소금 심장 (담요)
- 슈뢰딩거의 살아 있는 고양이 (우주토깽)
- 수면의 참견 (경금)
- <디졸브 : His Last Choice> 세트 (김다윗)
- [신작] <크리스마스 러브 바이트(Christmas Love Bite)> 세트 (맥박)
- <클라우드리스 스카이(Cloudless Sky)> 세트 (모아이)
- <관 속의 피아니스트> 세트 (흰사월)
- 애 낳고 시작하는 연애 (휴고)
- <오해의 서> 세트 (몽구볼)
- 연옥 (체체발란스)
성인 인증 안내
성인 재인증 안내
성인 인증 안내
성인 재인증 안내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보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선물하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