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파흔 상세페이지

파흔

  • 관심 73
동아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
2,970원
전권
정가
6,600원
판매가
10%↓
5,940원
혜택 기간 : 8.2(토) 00:00 ~ 8.12(화) 23:59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8.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717581
ECN
-
소장하기
  • 0 0원

  • 파흔 2권 (완결)
    파흔 2권 (완결)
    • 등록일 2025.08.02.
    • 글자수 약 10.2만 자
    • 2,970(10%)3,300

  • 파흔 1권
    파흔 1권
    • 등록일 2025.08.02.
    • 글자수 약 10.1만 자
    • 2,970(10%)3,3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

*작품 키워드 : 현대물, 기억상실, 권선징악, 재회물, 첫사랑, 친구>연인, 갑을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 사랑, 능력남, 재벌남, 직진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집착남, 절륜남, 순정남, 동정남, 카리스마남, 평범녀, 상처녀, 순정녀, 철벽녀, 동정녀, 순진녀, 까칠녀, 무심녀, 털털녀, 이야기중심

*남자주인공 : 차해건 (17->28)
세윤 제약의 혼외자. 유년 시절부터 고질적인 편두통에 시달렸다. 치료조차 불가능한 이 질병의 유일한 안식처는 유영이었다. 그녀의 곁에서만 숨을 돌릴 수 있었으나 유영을 놓치게 된다. 그렇기에 해건은 다시 만난 유영을 손에서 놓을 생각이 없다.

*여자주인공 : 신유영 (17->28)
아버지의 부채 탓에 시골 마을로 떠밀려 왔었다. 해건과 조우하며 제 상처를 다잡을 수 있었으나 모종의 사건 탓에 기억을 모두 잃게 된다. 해건을 기억하지 못하지만, 이상하게도 그를 만날 때마다 숙명 같은 기시감을 느낀다.

*이럴 때 보세요 :
다정하게 돌아 버린 집착남의 불치병 같은 사랑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네가 기억하지 못해도, 나는 너의 기억 속에 살아 있었어.”
파흔

작품 정보

하수처리장이 있는 작은 시골 마을, 소류리로 떠밀려 온 차해건.
숨조차 쉴 수 없는 곳에서 저를 구해 준 사람.
불치병의 유일한 치료제는 신유영이었다.

“해건아, 이건 사랑이 아니야. 네가 걸린 병일 뿐이지.”

유영은 해건의 감정에 유통기한이 있다고 믿었다.
언젠가 사랑이라는 병이 낫고 나면 나를 잊을 테니까.
그러나 해건을 잊은 것은 유영이었다.

“제 이름, 신유영 아니에요. 그리고 그쪽이 누구신지 모르겠거든요.”
“왜 나를 기억하지 못하는지 몰라도. 나는 널 잊은 적 없어.”

9년 만에 재회한 신유영은 차해건을, 소류리를, 자신을 잃었다.
하지만 괜찮았다. 내가 너의 흔적을 다 기억하니까.
다시는 널 놓치지 않을 거야.
***

“영아, 다 괜찮은데.”

나만 변태인 것처럼 말하는 건 서운해. 너도 변태잖아.

분풀이하려던 속셈을 들킨 유영의 귓가가 붉게 달아올랐다.
빈틈을 놓치지 않은 해건이 눈꼬리를 주욱 내리며 침울하게 중얼거렸다.

“나 따먹고 버릴 거야?”

그녀의 기억보다 차해건은 더 미친 새끼였다.

작가 프로필

쏠팽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파흔 (쏠팽)
  • 척락 교차 (쏠팽)
  • 패악질 (쏠팽)
  • 들개 (쏠팽)
  • 척락 교차 (쏠팽)
  • 척락 교차 (15세 개정판) (쏠팽)
  • 백야의 끝 (쏠팽)
  • 소멸 (쏠팽)
  • 고결한 흠 (쏠팽)

리뷰

4.2

구매자 별점
49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으어악 ㅠㅠㅠㅠ. 재밌어요

    qr2***
    2025.08.07
  • 어둡고 우울한 분위기의 작품을 좋아하는데, 이 작품은 처음부터 거의 마지막까지 우울하기만 하네요. 질병 같은 사랑, 서로가 아니면 안 되는 절대적으로 의존하는 관계를 그리려는 의도는 분명했지만, 두 사람의 감정이 그다지 절절하지도 않고 마음에 와닿지도 않았어요. 여주가 사랑해서 아픈 건지, 아파서 사랑하는 건지 고민하는 장면도 있었는데, 그 상황에서 그게 왜 중요한지 이해가 가지 않았고, 계속 짜증만 내고 회피하다가 남주가 말리는데도 그의 곁을 굳이 벗어난 뒤에야 비로소 마음을 깨닫는 모습 역시 공감이나 이입이 전혀 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보는 내내 그저 그런가 보다 하면서 봤습니다. 여러모로 저에게는 많이 아쉬운 작품이었어요.

    jin***
    2025.08.0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vll***
    2025.08.07
  • 보통 집착은 거의 남주들만 하는데 이 작품은 남주 여주 쌍방 집착이라길래 못참아서 구매 👍

    1in***
    2025.08.06
  • 과유불급......ㅠㅠ

    msj***
    2025.08.0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dms***
    2025.08.05
  • 여주 남주 둘 다 집착이 장난 아니네요. 잘 읽었습니다.

    jjy***
    2025.08.05
  • 남주 순정남 그 자체입니다 진짜 인생에 여주여주여주여주 순정남 키워드에 자주 통수 맞는 분들 이거 꼭 봐요 ㅠㅠㅠㅠㅠㅠ

    kom***
    2025.08.04
  • 일단 구입했습니다 리뷰남길께요

    nal***
    2025.08.04
  • 어린 시절의 환경이 이 둘을 자연스럽게 서로에게만 집착하게 만들었는데 어떤 어른들도 아무도 책임일 지지 않았네요. 무섭지만 이해할수 있는 광기예요

    all***
    2025.08.04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아마도 악마가 (주성우)
  • <흔과 적> 세트 원샷 (언솝)
  • 코즈믹 호러는 어떠세요? (이정운)
  • 윈윈(win-win) (또다른)
  • 소꿉친구와 이어지는 방법 (심약섬)
  • 다이브(Dive) (우유양)
  • 흔과 적 (언솝)
  • 제비꽃 로망스 (민여로)
  • 개와 아가씨 (산자고)
  • 꽃밭이 체질 (홍차사)
  • 순치 (아발란체)
  • 개정판 | 가임기 부부 (금단)
  • 엉망, 진창 (이휴정)
  • 나의 살구골에게 (백선암)
  • 로켓 러브 (핑캐)
  • 안달 난 소꿉친구 (운해)
  • 사이렌 (SIREN) (오로지)
  • 메리 사이코 (건어물녀)
  • 파흔 (쏠팽)
  • 함부로 다정하지 말 것 (단꽃비)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