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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솊보고 요리가 끌려서 읽었는데 잔잔하니 좋네용
잔잔물 좋아해서 기쁘게 구매 했지만 노을이의 대한 묘사가 개인적인 취향과 너무 맞지 않았어요 사람이 염치가 있다는 것을 상대방에게 알리는 방법은 태도, 표정, 말투 등에서 들어나는건데 부탁하는 사람의 태도로서 계속 불퉁하단 식으로 묘사가 되고 또 둘이 몸을 섞고 나서도 본인 혼자만의 망상으로 뚱한 얼굴에 행동을 했다고 표현 되요. 그럼에도 공이 떠나는건 싫고 요리는 배우고 싶고. 그렇다고 가르치면서 지적하면 눈 치켜뜨고 인상쓰고 입매가 삐뚤어지고... 수를 성깔있는 고양이로 표현하고 싶으신것 같은데 저에게는 버릇 없는 애새끼로 보여지네요...
보는 내내 너무 피자파스타리조또가먹고싶어짐 으아
주혁이 죄가 넘쳐흐른다
읽는 내내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였어요. 스타 셰프로 이름을 날리던 주혁이 모든 걸 잃고 고향으로 돌아와서, 낡은 경양식집을 지키려는 청년 노을을 만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돼요. 처음엔 무뚝뚝하고 눈빛이 살벌해 보이던 노을이 사실은 순진하고 여린 사람이라는 게 드러날 때마다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데 그런 노을에게 조금씩 흔들리는 주혁의 모습은 귀엽기도 하고, 또 애틋하기도 했어요. 특히 두 사람이 함께 요리를 만들어가는 장면들이 참 좋았어요. 파스타 같은 흔한 음식들이 단순한 요리가 아니라 서로의 마음을 이어주는 다리처럼 느껴졌거든요. 주혁이 잃어버린 열정을 되찾는 과정도, 노을이 서툴지만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도 그대로 느껴져서 읽는 온기를 떠올리게 되더라고요. 배고파지는건 당연하구요 ㅋㅋㅋ 이야기 자체는 거창하지 않아요. 화려한 사건보다 작은 일상, 티격태격하면서 쌓여가는 정, 그 속에서 차분히 피어나는 감정을 보여주는 작품이에요. 저한텐 그래서 더 마음에 남았던 것 같아요. 무언가 이야기 끝엔 같이 다시 시작할 수 있구나 하는 용기를 얻었거든요 책을 덮고 나니 따뜻한 한 끼를 대접받은 거 같은 포만감이 느껴졌어요. 노을의 순수함과 주혁의 무심한 다정함이 만들어내는 티키타카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두 사람의 다음 이야기인 외전이 넘 기다려지고 더 보고 싶어지더라고요. 큰 기교 없이도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는 진심이 담긴 이야기라서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무난무난~큰 사건은 없어요
좋게말하면 무난한스타일..근데 너무 무난해서 재미는없음 ㅠㅠ 1권은 그래도 좀 흥미로웟는데 2권시작부터 뜬금없는 씬이 나오면서 좀 별로 ...
고구마 없이 기분 좋게 읽을 수 있음 츤데레 셰프공 어케참음
잔잔하게 재밌어요 주변에 고집 부리는 사람들이 있어서 답답한가 했는데 무난히 지나가요
필력좋고, 구성좋고 3권까지 정말 재밌게 봤는데 4권이 많이 아쉽네요. 급 너무 작위적으로 흘러가요. 3권까지 별5개였는데.. 그래도 읽는동안 파스타가 정말 먹고싶었고 1권무료 있고 완결까지 구매한거 오랜만이었어서 읽는동안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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