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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한이 늦어 상세페이지

회한이 늦어

  • 관심 582
총 97화
연재
  • 매주 월,화,수,목,금 연재
공지
리다무
1일마다 1편 기다리면 무료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9.2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722332
UCI
-
소장하기
  • 0 0원

  • 회한이 늦어 97화
    • 등록일 2025.10.17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회한이 늦어 96화
    • 등록일 2025.10.16
    • 글자수 약 4.1천 자
    • 100

  • 회한이 늦어 95화
    • 등록일 2025.10.15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회한이 늦어 94화
    • 등록일 2025.10.14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회한이 늦어 93화
    • 등록일 2025.10.13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 회한이 늦어 92화
    • 등록일 2025.10.10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회한이 늦어 91화
    • 등록일 2025.10.09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회한이 늦어 90화
    • 등록일 2025.10.08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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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서양풍

*작품 키워드 : #서양풍 #가상시대물 #궁정로맨스 #애증 #소유욕/독점욕/질투 #집착남 #나쁜남자 #상처녀 #짝사랑녀 #피폐물

*남자주인공 : 세드릭 피온
락시온의 황태자. 과거 겪은 비극으로 대륙 내 넓게 퍼져 있는 아스테리아교와 칼리테아를 혐오한다. 정치적인 이유로 아니타와 결혼했으나 그녀를 증오하며 박대한다.

*여자주인공 : 아니타 헤르디되
칼리테아의 황녀. 여신의 나라라 불리는 고국에서 여신의 축복이라 일컬어지며 곱게 자란 아름다운 황녀로 아스테리아 여신을 독실하게 믿는다. 혼약을 맺은 세드릭을 오랜 시간 짝사랑했으며 첫 만남 이후 꾸준히 그에게 서신을 쓸 정도로 마음이 깊다.

*이럴 때 보세요 : 과거 비극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 남주가 여주를 몰아붙이며 불안과 집착 속에서 끝내 파국으로 내달리는 모습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내가 당신한테 무슨 짓을 할까 겁이 나?”
회한이 늦어

작품 소개

※ 본 작품은 여러 시대별 나라의 문화를 참조한 가상시대물입니다. 폭력 및 강압적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칼리테아의 황녀 아니타와 락시온의 황태자 세드릭은 오랜 약조 끝에 결혼한다.
세드릭을 좋아하고 있던 아니타는 큰 기대를 가지고 락시온으로 향하나 모종의 일로 아니타를 증오하는 세드릭은 그녀를 모욕하고 박대한다.

“골라 보시지요, 황녀. 마음에 드는 이가 오늘 밤 황녀를 모실 것이니.”

아니타는 락시온 내에서 자리를 잡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락시온 황궁 내 황위 다툼을 둘러싼 암투와 고국의 상황 등 여러 이유로 어려움에 빠진다.

“원한다면 제가 가진 모든 것을 내어놓겠습니다. 앞으로 전하께서 하라는 대로 뭐든 할 거예요.”
“그대의 무릎 따위가 대체 내게 무슨 값어치가 있다고.”

아니타는 점차 지쳐 간다.
특히 나날이 강도를 더해 가는 세드릭의 증오와 괴롭힘은 그녀에게 숨 쉬는 것조차 어려운 압박과 깊이 모를 절망을 선사한다.

“이제 와 후회돼?”
“그분이 아니라도! 누구라도 전하보다는 도움이 됐을 거예요! 어느 누구라도 전하만큼 모질게 굴지는 않았을 거라고요!”

도망칠 수도 포기할 수도 없는 상황, 버틸수록 짙어지는 어둠에 아니타는 희망을 잃고 서서히 무너져 간다.
세드릭은 아니타가 바싹 말라 부스러져 가는 순간에야 미약하게나마 무언가 깨닫는데…….

“제기랄. 내가 당신한테 원하는 게 그것 말고 뭐가 있을까? 다른 무어가 있긴 해? 응?”

* * *

“아니타. 부탁하는 자세가 영 아닌걸. 그 꼴로 왔으니…….”
아니타의 몸을 가리고 있는 네글리제는 도톰해 안이 훤히 비치지는 않았으나 옷감이 고급스러워 하늘거렸다.
아래 옴폭 들어간 배와 더 밑의 보기 좋은 곡선은 뭇 사내들에게 내보이기에는 지나치게 외설적이었다.
세드릭의 기분이 순식간에 추락했다.
몸을 끓게 하는 욕망은 그대로였으나 크기를 키운 분노는 얼음송곳처럼 시리고 뾰족했다.
이따위 꼴을 몇 놈에게나 보였을까.
어딘지 미묘하게 비틀린 세드릭의 분위기에 아니타가 죄인처럼 움칠거렸다.
“치맛자락이라도 직접 걷어 보든가. 이쯤까지 올리면 볼 만하겠는데.”

작가 프로필

틸리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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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9

구매자 별점
1,29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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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 남주 쓰레기 나쁜놈 꼭 아주 후회하고 굴러라!!!!

    se8***
    2025.10.17
  • 연재라 아쉽다ㅠㅠ 나쁜놈ㅠㅠ

    hah***
    2025.10.17
  • 회한이 jonna 늦어로 제목 바꿔주세요

    pol***
    2025.10.12
  • 이 쓰레기 같은남주 ㅅㄲ 만 속으로 반복하며 읽는중. 후회남 키워드가 없어서 짜증

    419***
    2025.10.09
  • 노 로판 버전 같움

    mhb***
    2025.10.09
  • 오늘 하루내내 황제 욕하면서 단숨에 읽었어요. 회한이 후회 비스무리한 것으로 알았는데 답장인가요? 회한이고 뭐시고 황제 놈은 재활용도 안될 급으로 보이네요;

    flo***
    2025.10.08
  • 남주가 여주 학대하는거에 동의하는건 아니지만 종교 관련해선 남주한테 더 감정이입 됨. 여주도 남주엄마가 그 종교 광신도 때문에 죽은걸 알면서 굳이 보는 눈에 기도하고 종교물품 대놓고 가져와서 안그래도 정병 걸린 애 더 정병걸리게 하고 ..그 종교때문에 나라가 망해가는데 그 신에게 기도하고 맹신하고 ..어리석음 그자체. 현재까지 본 봐로는 여주 나라는 망하는게 맞음

    jun***
    2025.10.07
  • 성격 나쁜 남주 좋아하는 편인데 이놈은 완전 하남자 그 자체임 정작 화 내야 할 대상에게 못 화내니까 만만한 여주한테 화풀이함 이런 놈은 일찍 손절해야 제 명에 삽니다 여성분들

    ser***
    2025.10.03
  • 종노 좋아하셨던 분들은 고개를 들어 이소설을 보라! 비슷한 깔의 소설이고 재밌어요 찌통도 오고요. 여주가 마냥 나약하지만은 않습니다. 남주의 악의도 눈치 잘 채고 나름 할말은 다해요. 남주가 안들어줄뿐이지... 여주 캐릭터도 종노 생각하시면 될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중간에 정치 얘기가 많이나와서 살짝 지루한 감이 있었는데 살짝 건너뛰어가면서 봐도 무방합니다. 진짜 2화만에 남주가 쓰레기가 되요😇 부디 이남주의 결말이 맵기를 바랍니다 🙏 작가님 소설에서 해피엔딩은 바라지않고 오히려 찝찝할거같아요. 부디 매운결말로 사이다를 주셨으면...

    mir***
    2025.10.01
  • 남주가 정말 밉고 짜증 나는 데도 계속 궁금하고 읽고싶은 소설이네요

    swi***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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