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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블루 아워(The Blue Hour) 상세페이지

더 블루 아워(The Blue Hour)

  • 관심 96
총 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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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12.1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749278
UCI
-
  • 0 0원

  • 더 블루 아워(The Blue Hour) 7권 (완결)
    더 블루 아워(The Blue Hour) 7권 (완결)
    • 등록일 2025.12.15
    • 글자수 약 14.2만 자
    • 대여 불가
  • 더 블루 아워(The Blue Hour) 6권
    더 블루 아워(The Blue Hour) 6권
    • 등록일 2025.12.15
    • 글자수 약 13만 자
    • 대여 불가
  • 더 블루 아워(The Blue Hour) 5권
    더 블루 아워(The Blue Hour) 5권
    • 등록일 2025.12.15
    • 글자수 약 10.7만 자
    • 대여 불가
  • 더 블루 아워(The Blue Hour) 4권
    더 블루 아워(The Blue Hour) 4권
    • 등록일 2025.12.15
    • 글자수 약 10.4만 자
    • 대여 불가
  • 더 블루 아워(The Blue Hour) 3권
    더 블루 아워(The Blue Hour) 3권
    • 등록일 2025.12.15
    • 글자수 약 11.6만 자
    • 대여 불가
  • 더 블루 아워(The Blue Hour) 2권
    더 블루 아워(The Blue Hour) 2권
    • 등록일 2025.12.15
    • 글자수 약 11만 자
    • 대여 불가
  • 더 블루 아워(The Blue Hour) 1권
    더 블루 아워(The Blue Hour) 1권
    • 등록일 2025.12.15
    • 글자수 약 10.8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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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 #SF/미래물

*작품 키워드 : #현대물 #미스터리/오컬트 #SF/미래물 #다정공 #집착공 #개아가공 #연하공 #사건물 #시리어스물 #수시점 #인외존재 #순정공 #떡대수 #미남수 #강수 #능력수 #서브공있음 #호러 #고어 #크리처물 #크리처공

*공1 : 서프 – 전신에 난 검은 비늘과 뿔, 세로 동공으로 된 노란 눈 때문에 신화적이면서 섬뜩한 생김새의 크리처. 거대한 뱀이 인간 형태를 한다면 이런 모습일까, 싶다. 텔레파시와 비슷한 파동 언어로 소통하며, 레이에게 헌신적이리만치 다정한 모습을 보인다.

*공2 : 케이 – 이상 공간 탐사 팀에서 제인을 경호하고 있다. 모델 같이 독보적인 미남으로, 그런 외모를 다 깎아 먹는 인성을 가졌다. 자신의 소유물과 생존에 집착해 이기적이고 사회성 없는 성격이다.

*수 : 레이먼드 헤이스 (레이) - 동양계. 아홉 살 이전의 기억이 없어 위탁 가정에서 자랐다. 다정한 성격이었지만, 최근 업무적으로도 사적으로도 일이 안 풀려 번아웃이 온 형사. 거기다 이상 공간에 갇히기까지 해 심적인 여유가 없다. 그런 상황에서도 경찰로서 신념을 지키려 노력 중이다. 얼굴에 난 흉터 때문에 때로 험악해보이기도 하지만, 시원시원한 인상인 미남이다.

*이럴 때 보세요 : 기괴하고, 초월적인 존재들이 난립하는 공간에서 인간수와 인외공의 끝이 정해진 모험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네가 무엇인지 나는 알아야겠다.】
더 블루 아워(The Blue Hour)

작품 정보

*본 작품의 배경과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작중에 등장하는 실제 인물 및 지명, 기업, 단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
*본 작품은 테러・인체 실험 등의 소재가 담겨 있으며, 선호를 달리하거나 혐오감을 줄 수 있는 묘사를 포함한 점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곳으로 들어온 자, 모든 희망을 버ㄹ’

40년간 실종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한 폐호텔.
형사인 레이는 실종된 소년을 찾기 위해 파트너 형사와 함께 그곳을 수색한다.
하지만 이상할 정도로 넓은 지하에서 갑자기 기괴한 괴물들에게 공격당하고.
어째서인지 출구도 찾을 수가 없다.

그러던 중 파트너마저 흔적도 없이 사라져 혼자 남겨진 레이.
괴물들을 피해 도망치다 지하와 연결된, 수상쩍은 연구소로 들어간다.
전신이 새까만 비늘로 된 괴물은 그곳에서도 유독 그를 집요히 쫓아오는데…….

***

“좋아. 지금부터 내가 미친 짓을 할 건데, 늘 그러는 사람은 아니란 걸 알아주면 좋겠다.”

레이가 천천히 서프의 손을 목으로 가져가자, 서프는 눈을 가늘게 좁혔다.
그 손바닥이 울대를 누를 수 있도록 위치를 잡아 준 그가 손을 올려 서프의 손을 덮었다.

“……서프.”

그를 내려다보던 서프가 천천히 손을 구부렸다. 빈틈없이 밀착하면서 벌써 압력이 느껴졌다.
묵직하고 차가운 손가락이 목덜미를 가볍게 눌렀다. 긴장한 손끝이 저려 와 레이는 서프를 올려다보았다.
레이의 목을 응시하던 눈동자가 그를 향했다.

“서프?”
“맞아. 서프. 난 널 서프라고 불러.”


레이가 대답해 주자 웃듯이 서프의 눈이 가늘어졌다. 머릿속으로 파동이 물결처럼 흘러왔다.

【너는?】

지금 서프가 어떤 말을 했는지 레이는 듣지 못했다. 하지만 듣지 않아도 그는 그 의미를 알 수 있었다.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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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9

구매자 별점
2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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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판 사랑의 형태네 ㅠㅠ이런 작품 찾았어요 ㅠㅠ 외전도 주세요

    san***
    2025.12.17
  • 지독한 순애가 이런 걸까요? 자신의 뿌리마저도 포기할 수 있는 레이의 용기가, 그 선택이 존경스럽습니다. 서프는 레이가 가르쳐준 사랑으로 함께하게 되었으니 둘에겐 이보다 행복한 결말은 없겠죠 함께 그려낼 미래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지네요

    tic***
    2025.12.17
  • 중간중간 크리쳐들 삽화도 있고 작가님이 소설에 얼마나 신경 쓰셨는지 느껴져서 너무 좋아요... 그림 보면서 보니까 더 몰입도 잘 되고 이해도 잘 되는 거 같습니다 진짜 영화 한편 보는 느낌이에요 1권무로 가볍게 찍먹만 해보려다가 전권 다 질렀네요...

    3ch***
    2025.12.17
  • 키워드 너무 취향이라 바로 구매했습니다 너무 기대되네요

    wjd***
    2025.12.16
  • 인외존재가 나오는건 별로 선호하지않지만 미스터리/오컬트 #사건물 #시리어스물은 좋아해서 전권결제해서 읽어봅니다.

    na3***
    2025.12.16
  • 서브공 키워드 기피하는데 그걸 뛰어넘는 시놉이라 일단 소장 가봅니다!

    mom***
    2025.12.16
  • 웰메이드 인외작 소식에 인외처돌이 개같이 등장♥♥

    kym***
    2025.12.16
  • 아니 서브공 벌써부터 눈에 밟히는데 ㅠㅠㅠㅠㅠ 다같살이라고 해주세요 아 근데 개존잼

    zen***
    2025.12.16
  • 사건도 흥미진진하고 책 편집에 다양한 효과들이 잘되있어서 몰입이 좋네요

    hac***
    2025.12.16
  • 보다 울음... 외전이 너무 보고싶음

    dpw***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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