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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한이 늦어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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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5.09.2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722332
UCI
-
소장하기
  • 0 0원

  • 회한이 늦어 (외전)
    • 등록일 2025.12.15
    • 글자수 약 4.4천 자
    • 100

  • 회한이 늦어 에필로그 2화 (완결)
    • 등록일 2025.12.15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회한이 늦어 에필로그 1화
    • 등록일 2025.12.15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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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25.12.14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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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25.12.13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회한이 늦어 136화
    • 등록일 2025.12.13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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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서양풍

*작품 키워드 : #서양풍 #가상시대물 #궁정로맨스 #애증 #소유욕/독점욕/질투 #집착남 #나쁜남자 #상처녀 #짝사랑녀 #피폐물

*남자주인공 : 세드릭 피온
락시온의 황태자. 과거 겪은 비극으로 대륙 내 넓게 퍼져 있는 아스테리아교와 칼리테아를 혐오한다. 정치적인 이유로 아니타와 결혼했으나 그녀를 증오하며 박대한다.

*여자주인공 : 아니타 헤르디되
칼리테아의 황녀. 여신의 나라라 불리는 고국에서 여신의 축복이라 일컬어지며 곱게 자란 아름다운 황녀로 아스테리아 여신을 독실하게 믿는다. 혼약을 맺은 세드릭을 오랜 시간 짝사랑했으며 첫 만남 이후 꾸준히 그에게 서신을 쓸 정도로 마음이 깊다.

*이럴 때 보세요 : 과거 비극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 남주가 여주를 몰아붙이며 불안과 집착 속에서 끝내 파국으로 내달리는 모습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내가 당신한테 무슨 짓을 할까 겁이 나?”
회한이 늦어

작품 소개

※ 본 작품은 여러 시대별 나라의 문화를 참조한 가상시대물입니다. 폭력 및 강압적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칼리테아의 황녀 아니타와 락시온의 황태자 세드릭은 오랜 약조 끝에 결혼한다.
세드릭을 좋아하고 있던 아니타는 큰 기대를 가지고 락시온으로 향하나 모종의 일로 아니타를 증오하는 세드릭은 그녀를 모욕하고 박대한다.

“골라 보시지요, 황녀. 마음에 드는 이가 오늘 밤 황녀를 모실 것이니.”

아니타는 락시온 내에서 자리를 잡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락시온 황궁 내 황위 다툼을 둘러싼 암투와 고국의 상황 등 여러 이유로 어려움에 빠진다.

“원한다면 제가 가진 모든 것을 내어놓겠습니다. 앞으로 전하께서 하라는 대로 뭐든 할 거예요.”
“그대의 무릎 따위가 대체 내게 무슨 값어치가 있다고.”

아니타는 점차 지쳐 간다.
특히 나날이 강도를 더해 가는 세드릭의 증오와 괴롭힘은 그녀에게 숨 쉬는 것조차 어려운 압박과 깊이 모를 절망을 선사한다.

“이제 와 후회돼?”
“그분이 아니라도! 누구라도 전하보다는 도움이 됐을 거예요! 어느 누구라도 전하만큼 모질게 굴지는 않았을 거라고요!”

도망칠 수도 포기할 수도 없는 상황, 버틸수록 짙어지는 어둠에 아니타는 희망을 잃고 서서히 무너져 간다.
세드릭은 아니타가 바싹 말라 부스러져 가는 순간에야 미약하게나마 무언가 깨닫는데…….

“제기랄. 내가 당신한테 원하는 게 그것 말고 뭐가 있을까? 다른 무어가 있긴 해? 응?”

* * *

“아니타. 부탁하는 자세가 영 아닌걸. 그 꼴로 왔으니…….”
아니타의 몸을 가리고 있는 네글리제는 도톰해 안이 훤히 비치지는 않았으나 옷감이 고급스러워 하늘거렸다.
아래 옴폭 들어간 배와 더 밑의 보기 좋은 곡선은 뭇 사내들에게 내보이기에는 지나치게 외설적이었다.
세드릭의 기분이 순식간에 추락했다.
몸을 끓게 하는 욕망은 그대로였으나 크기를 키운 분노는 얼음송곳처럼 시리고 뾰족했다.
이따위 꼴을 몇 놈에게나 보였을까.
어딘지 미묘하게 비틀린 세드릭의 분위기에 아니타가 죄인처럼 움칠거렸다.
“치맛자락이라도 직접 걷어 보든가. 이쯤까지 올리면 볼 만하겠는데.”

작가 프로필

틸리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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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9

구매자 별점
1,31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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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더보기 스포일러 ⛰️ 84 = 외전 (결말이 미완결) 남 흑발은안 2살연상 여 백금발벽안 . . . . . 💋 41 🔞 (괄호안은 도입부) 32 (34) (37) 38 (39) 41~42 (68) 69~70 (76~77) --- 🔖 표시부분은 맨아랫줄에 모아서정리 ✔️ 👇🏻 (출신가문) [이름의뜻] 📝 아스테리아교 중심지, 여신의 나라 칼리테아 (헤르디되 가문) ↓ 아스테리아교 피해자 1️⃣ 세드릭 피온 🔖48 2️⃣ 디안 가르드 🔖105 📝 락시온 황가 (피온 가문) - 은안 황제거처 = 영광의궁 = 중앙궁 중앙궁 별관 증축한 황태자궁 = 빛의궁 중앙궁 왼편 황후궁 광채의궁 ⛰️ 테세룸 산의 전설 🔖61 락시온에서 가장오래된 아스테리아교 신전 --- 👑 남주아빠 - 샤를황제 🔖50~51 🚺️ 1️⃣ 금발벽안 - 정혼녀 아멜린 (세즈 후작가) 👶🏻 금발은안 - 2황자 제라드, 정부의 사생아, 온미남 2️⃣ 선황후 이네스 (정혼녀의 먼친척) 👶🏻 흑발은안 - 황태자 세드릭 🔖80, 90~91 ↓ 🧎‍♀️백금발 - 남주유모, 광신도 시샤 율렌테 🔖48 ↓ 🚹️ 흑발은안 - 세드릭 피온 🚺️ 1️⃣ 백금발벽안 - 아니타 (칼리테아황녀) 여신의현신, 여신의축복 👶🏻 백금발은안 - 펠리시테 [번영] 🔖84 2️⃣ 은발 냉미녀 - 카트린 (콜베르 공작가) 👇🏻 메모 🔖 아빠에게 물려받은 이기적인 유전자 50~51 유모의 엄마살해 + 광신도 PTSD 48 → 80, 86~87, 90~91 불임약 사건후 딸에게 하는말 94 → 106 시간을 되돌린다는 테세룸산의 전설 61 눈먼사제의 제자 92 → 에필로그 1 딸이 보여준 환영 84 → 에필로그 2, 외전 👇🏻 서브 작중내 유일한 쌍방순애부부 정치적 중도파 칼렌테 후작 황후궁 시녀장 칼렌테 후작부인 클로에 102 로랑 작헨 & 르네 바덴 91 → 107

    sk2***
    2025.12.1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gml***
    2025.12.15
  • 독특한 결말이 신선합니다!! 로설다운 엔딩은 아니지만, 의외로 여운이 많이 남네요. 운명이 참 잔인한 거 같아요. 특외로나마 둘을 다시 만나 봤음 좋겠어요. 정말 잘 봤습니다!

    mon***
    2025.12.15
  • 아침 7시마다 이거 보는 낙에 살아요 출근길 한줄기 빛임

    ana***
    2025.11.17
  • 와 남주 이렇게 욕하면서 읽은거 처음인데 남주 맞나요 ㅋㅋㅋㅋ 역대급 ㅆㄹㄱ 이거 둘이 이어지면 여주 미친거임 애증이 아니고 증오밖에 없어야 되는데 여주나 남주 둘 중 누구라도 매력있어야 연재 따라갈텐데 솔직히 여주 무능해보이고 남주는 그냥 저런것도 남주라고 후기 보고 읽은건데 별로네요

    rai***
    2025.11.1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iny***
    2025.11.11
  • 오만 싸가지 남주, 그 남주를 사랑하는 여주. 가슴 찌릇하고 저는 재밌어요!! 여주가 빨리 제 마음을 각성하길 바라며 보고있어요. 작가님 필력에 흡수되어 완결 끝까지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84l***
    2025.11.11
  • 여주가 이제 각성 좀 제대로 했으면 해요 지켜야 할 아이도 있잖아요 여인은 약하지만 엄마는 강하다

    bag***
    2025.11.10
  • 밑에 분 처럼 회환이 jonna 느리네요

    tnw***
    2025.11.09
  • 좋아하는 것도 모르고 으이그~

    kid***
    202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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