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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음 상세페이지

혜음

최명렬 장편소설 - 사랑이 오는 소리

  • 관심 0
동아 출판
소장
종이책 정가
9,000원
전자책 정가
60%↓
3,600원
판매가
3,600원
출간 정보
  • 2011.05.2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9.3만 자
  •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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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나이차커플 첫사랑 소유욕 신데렐라 재회물 다정남 까칠남 순정남 우연한만남 힐링로맨스 운명적만남 첫경험 트라우마
* 남자주인공: 김지석 - 우솔 그룹 경영지원 기획본부장, 차갑고 까칠한 성격이지만 한편으로는 다정한 남자.
* 여자주인공: 민혜음 - 한복 장인의 손녀, 단정하고 깔끔한 성품의 강단 있는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에 푹 빠지고 싶을 때
* 공감글귀:
나……. 겁나요. 이렇게 날 흔드는 김지석 씨도, 당신 한마디 한마디에 흔들리는 나도, 무서워요. 그러니까 부탁이에요. 장난이라면……. 더이상 다가오지 말아요.
혜음

작품 정보

민혜음
"언제부터인지 어떻게 이렇게 된 건지 몰라요. 그냥, 김지석 씨가 좋아요.
이렇게나 좋아진 사람, 처음이에요.
나 이런 감정에 익숙하지 않아요.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몰라요.
그래서 겁나요. 날 이렇게 흔드는 김지석 씨도 당신 한마디 한마디에 흔들리는 나도,
무서워요. 그러니까 부탁이에요. 장난이라면… 더 이상 다가오지 말아요."

김지석
"네가 자꾸 생각나서 돌겠다고. 서류를 봐도 회의를 해도 밥을 먹어도
잠을 자려고 해도 매순간 네가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아.
민혜음이 어떻게 웃었는지, 울 때 어떤지, 나를 올려다보던 눈이 어떤지,
아무리 떨치려 해도 나가떨어질 줄 모르고 질기게 머릿속에 붙어서 안 나간다고.
나도 내가 주체가 안 돼. 이런 거 나도 처음이라고, 이 아가씨야.
이런 내가 장난치는 걸로 보여? 장난이라고 생각하지 마. 기분 나빠."

[2010년 4월 19일 목련이 내려다보던
담장 아래서 만난 아주, 아주 따뜻한 사람]

[2010년 9월 10일 가을볕이 뜨거운 날,
헤어짐과 만남이 공존하는 공항에서 다시 만난,
여전히 따뜻한 사람우연이 운명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지석과 혜음의 우연이 운명을 찾아가는 길

작가

최명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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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 환장하게 만드는 그녀 (최명렬)
  • 혜음 (최명렬)
  • 날 환장하게 만드는 그녀 (최명렬)

리뷰

3.9

구매자 별점
6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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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제들이 다 사랑꾼들이네요 둘다 너무 이쁜 사랑이네요

    lsn***
    2020.12.29
  • 끝도없이 귀여운 여주네요. 어찌보면 둘의 사랑의 진행에 아무 갈등도 없는것이 판타지+동화같았어요.

    gin***
    2020.04.30
  • 따뜻하고 동화같은 이야기.잘보고 가요 작가님.응원합니다

    312***
    2020.04.11
  • 동화 예쁜 동화를 읽은 것 같아요

    ule***
    2019.06.12
  • 담백하고 잔잔한 글이네요~~

    jam***
    2018.11.18
  •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gon***
    2018.05.21
  • 꽁냥꽁냥 당백한소설이네요~

    eum***
    2017.12.01
  • 이 책은 다향을 보고 봐야하는 책이네요~ 지후 동생 지석이 이야기예요. 한결같이 상처받은 여주를 사랑으로 감싸주는 남주의 이야기예요~ 쭉 읽어나갔어요. 재미있게 봤어요^^

    joe***
    2016.11.25
  • 편집이 왜이러나요? 페이지 넘어갈때 끊기니 짜증나요

    lov***
    2016.09.17
  • 둘이 너무 콩냥콩냥~~ 이 책속엔 둘만있네~~~ 지석혜음~~ㅋ

    ide***
    201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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