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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

태류 장편소설

  • 관심 0
동아 출판
소장
종이책 정가
9,000원
전자책 정가
60%↓
3,600원
판매가
3,600원
출간 정보
  • 2012.06.2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0.3만 자
  •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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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까칠남 상처남
* 남자주인공: 작곡가, T.S엔터테이먼트 사장 / 까칠한 매력이 돋보이는 남자, 상처 있는 남자, 능력좋고 차가운, 하지만 한편으로는 순수한 남주인공
* 여자주인공: 당찬 여주인공, 상처많고 복수심 가득한 여주인공
* 이럴 때 보세요: 무겁고 진지한 스토리에 몰입하고 싶을 때
* 공감글귀
: '현서씨, 어쪄면 내가 더 아이일지 몰라요.아니,아이에서 멈춘 것 같아요. 나는......'
그아이는 잠시 쉬겠다고,그간 재주도 없으면서 자신의 부족함도 모르고 철없이 나대기만 해서 몸과 마음 모두 걸레가 되었다고 호소하며 일시적인 안주를 원했다. 전부 받아주는 풍요로운 존재의 품안에서 그녀는 현실을 잊었다. 지옥으로 만들 내면의 자각을 밀어 내려는 몸부림처럼 그녀는 사랑하는 남자의 품에 파고들었다. 영원히 잊지 못할 고백을 무의식이지만 해버린 태양같은 남자의 품안으로.
그녀가 잡은 천사는 그녀로 인해 추락했지만 여전히 천사였다.
배드

작품 정보

“그거 알아? 아무리 포장이 좋아도 당신은 불륜을 했어! 아무리 당신이 떳떳한 척 해도 당신은 남의 남자 빼앗고 남의 가정 박살낸 버러지야! 세상은 그런 여자를 뭐라고 부르는지 알아? 화냥년이라고 해! 당신은 국민여배우지만 결국은 화냥년이야! 모두가 당신을 우상이라고 부르지만 한쪽에서는 당신을 불륜이나 저지르는 머리비고 도덕관념 없는 창녀라고 부른다고!”

-황태영. 복수에 눈이 멀어 자신을 내던진 미련한 여자.-

“앞으로 내 허락 없이 함부로 싸구려처럼 굴면 가만 안두겠어! 난 한 번 본 재목은 놓치지 않아! 나에게 왔을 때부터 너는 내 거야! 주제를 알면 가만있으라고! 돈? 네가 원하는 대로 벌게 될 거야! 내 돈이라도 퍼서 줄 테니까 몸뚱이 굴리지 말고 얌전히 있어!”

-태현서. 사랑에 빠져 자신을 주체 못하는 원수의 자식.-

“화냥년? 뭐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 애초에 난 그 남자와 짧게 연애만 할 거라고 말했는걸. 시기가 왔기에 헤어지자고 한 것뿐이고 그렇게 크게 번질 일도 아니었어. 그냥 연애였어. 가정 있는 남자? 나에게 그는 가정 있는 남자가 아니었어. 그거 생각하면 사랑은 못하지.”

-염화경. 모든 사건들의 원인이 된 원수.-

나쁜(bad) 운명 속에서 만나버린 한 여자와 한 남자의 이야기.

작가

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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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드 (태류)

리뷰

4.0

구매자 별점
1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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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뭔지...뭔가 모르게 허접한거 같고 스토리도 매끄럽지도 않고 염화경 대체뭐야고...요물?태현서 말투도 이상하고 19금같지도 않은 이걸 19금이라고...대화는 싸구리같은 저급언어들.'뭐 밑에가 포식하고 싶다'고ㅜ켁 미쳐 아~보는내내 뭐야뭐야 연발...대충 훌렁훌렁ㅜ허탈할뿐이네요.

    sks***
    2014.09.28
  • 재미있어요 남주와 여주 다 좋아요 에필로그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kes***
    201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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