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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하게 때로는 달콤하게 상세페이지

잔혹하게 때로는 달콤하게

박현희 로맨스소설

  • 관심 0
동아 출판
소장
종이책 정가
9,000원
전자책 정가
60%↓
3,600원
판매가
3,600원
출간 정보
  • 2005.06.2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5.5만 자
  •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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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소유욕 나쁜남자
* 남자주인공: 조폭, 실장 / 소유욕이 강한 남자, 나쁜남자
* 여자주인공: 당찬 여주인공, 발랄함
* 이럴 때 보세요: 진지함과 유쾌함이 적절히 버무려진 소설을 읽고 싶을 때
* 공감글귀
: 네가 무엇이든 누그든 상관없어. 이제 너는 나의 것이다.
잔혹하게 때로는 달콤하게

작품 소개

『오늘밤 나는 온전히 너의 것이다.
그리고 너 역시 나의 것이다.』

여자에게 내어줄 자리는 자신의 인생에 없을 거라 마음먹은 그.
한결같이 첫사랑을 기다리며 다른 이를 보지 않았던 그녀.

단 한 번의 만남이 사랑으로 변할 줄은 누구도 몰랐기에,

이제야 사랑을 알게 된 그들의 또다른 비밀들이
심장을 두드리는 달콤한 고통으로 변화한다.

“안아줘요!”
뚝!
마지막으로 붙잡고 있던 그의 이성의 끈이 끊어졌다.
오늘밤 나는 온전히 너의 것이다. 그리고 너 역시 나의 것이다.
그가 다가오자 그녀에게서 기쁨의 탄성이 새어나왔다. 그가 두 손으로 그녀의 얼굴이 자신을 향하도록 잡았다. 그녀는 그를 향하여 매력적인 미소를 지어 주었다.
아니, 매력적이라는 표현으론 부족하다. 그녀의 미소에는 뭔가 알 수 없는 마력이 있었다. 어찌 보면 고혹적 아름다움이, 어찌 보면 순수한 아름다움이 느껴졌다. 그리고 그녀의 미소 끝에 매달려 있는 볼우물은 그녀의 미소를 한층 더 아름답게 만들었다.
일찍이 여인의 웃음에 이리 흔들린 적은 없었다. 그는 심장이 멍해지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그와 처음으로 부딪혔을 때 그를 위해 어설프게 만들어줬던 미소에 이미 그는 마음이 빼앗겨 버렸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인정을 하고 나니 오히려 그의 마음이 홀가분하였다. 여태까지 자신을 괴롭혔던 그녀를 벌하고 싶은 욕망이 꿈틀대었다.
‘이제부턴 내가 널 가질 거야!’
- 본문 중에서

작가

박현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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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7

구매자 별점
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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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볍게 읽기 괜찮아요, 당찬여주라기에 좀 모자른 느낌이 강했어요..대부아버지를 둔 아가씨가 너무 대범하질 못하고 철이없어 아쉬웠구요..ㅋ 그리고 나쁜남자 키워드인데 상당히 순정남이라는거ㅋㅋㅋ

    shm***
    2020.07.26
  • 여주,남주 다 조직관련한 사람들이에요. 여주는 조직 회장의 딸이고, 남주는 중간급 간부 쯤 되고요. 어두운 배경이지만, 그렇게 심각하진 않아요. 연애에 초점이 맞춰져있고 인물들도 가볍게 묘사되었거든요. 어린 나이 그대로 딱 철없고 쾌할한 여주와 무게감있는 남주..전형적 로설인 듯 합니다. 가볍게 볼 수 있었어요.

    sos***
    201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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