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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서 빛이 났던 조선의 명장들 상세페이지

위기에서 빛이 났던 조선의 명장들작품 소개

<위기에서 빛이 났던 조선의 명장들> 사람들과 두루 친교가 두터운 사람을 흔히 마당발이라고 한다. 마당발이라고 하면 마당처럼 발이 넓다는 뜻이고, 즉 요소요소에 인맥이 두터운 사람을 뜻한다.
고대 그리스의 철인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했듯이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인간의 사회성은 사회가 복잡해지면 복잡해질수록 더욱 절실해진다.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영역이 자꾸만 좁아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마당발은 그 자체만으로도 큰 경쟁력이 될 수 있다. 특히 사업이나 정치 등 활동적이고 대인관계가 넓을 필요가 있는 업종에 종사를 하기 위해서는 더욱 절실한 것이 마당발이다.
하지만 마당발이라는 것이 되고 싶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소위 자신의 경쟁력이 일단 어느 경지에 올라야 할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성격일 것이다. 원만하고 사교적인 성격이 아니면 아무리 많은 스펙이나 워치나 금전적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해도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사교적인 성격은 어느 정도 노력을 통해 극복할 수 있다. 하지만 엄청난 자기희생과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는 내성적이고 비사교적인 성격은 쉽게 극복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그런 사교성을 떠나 소극적이고 활동성이 약한 사람이 어떻게 하면 마당발을 극복하고 사회생활을 풍족하게 영위해 갈 수 있을까?
필자는 위인들을 통해 마당발을 극복하라고 권유를 드리고 싶다. 한 사람의 위인에 대해 그의 삶을 심층적으로 알게 되면 현실에서 한 사람 이상을 아는 것보다도 생산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런 위인에 대한 사교는 결국 경쟁력이 된다. 왜냐하면 자신감과 철학이라는 훌륭한 자산이 되기 때문이다. 그 자산은 소리만 요란한 마당발보다 훨씬 생산적이다. 결국 벗들이 원하는 것은 실속이기 때문이리라.


출판사 서평

비록 작지만 위인들을 알릴 수 있는 책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 일단 접근하기 쉽고 익숙한 인물들부터 선별해 보았다. 천리 길도 한걸음부터라는 속담이 있다. 익숙한 인물이지만 온전히 안다고 할 수 없는 인물들. 그런 인물들에 대하여 조금씩 접근해 보기로 하자. 반드시 여러분의 벗이 되어 주리라고 믿는다. 훌륭한 벗들이 쌓이고 쌓이면 어느새 당신 또한 마당발이 되어 있으리라.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글나눔 편집부
글나눔 편집부는 좋은 책을 만들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기획하고 편집하고 있다. “성공은 사람마다 꿈꾸는 희망이다”를 비롯하여 많은 책들이 이들의 손을 거쳐서 완성되고 있다.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여 독자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책들을 기획하며 독자들이 호응할 수 있는 책들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목차

김종서
남이
권율
이순신
김시민
곽재우
신립
임경업
정충신
김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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