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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소설 e북 역사/시대물

가인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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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미만 구독불가

리디 info

[도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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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작품 소개

<가인> #시대물 #동양풍 #궁정물 #첫사랑 #애증 #하극상 #금단의관계 #미인공 #다정공 #헌신공 #능욕공 #집착공 #광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황제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미인수 #단정수 #연상수 #역키잡물 #감금 #왕족/귀족 #피폐물 #하드코어

*본 작품은 근친, 강제 행위 등 비도덕적인 요소가 있습니다. 책 구매에 참조 바랍니다.

어여쁜 동생이었다.
수많은 황자 중 유일한 동복동생이기에 어여쁘지 않을 리도 없지만, 밤 호수의 물빛처럼 검게 반짝이는 머리카락과 백설같은 흰 피부에 빛을 받으면 녹아버릴 듯한 담갈색 눈동자는 연약하고 신비로웠기에 궁궐의 모든 이가 동생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렇기에, 꽃 한 송이조차 제 손으로 꺾지 못할 것 같던 아이가 사냥감의 목을 단숨에 물어 숨통을 끊어낼 짐승 같은 모습으로 제 앞에 다시 나타난 것을 이헌은 이해하지 못했다.

“형님께서 찾아오실 기미가 보이지 않아 제가 직접 왔습니다.”

눈앞의 남자는 단단한 턱과 뺨을 가진 늘씬한 짐승 같았다. 그는 기억 속의 제 아우가 아닌 낯선 남자였다.

“은애하고 있습니다.”
“미친…… 놈.”
“가형(家兄)을 사랑하는 자가 그리 불리는 것이라면 그건 마땅히 저를 칭하는 호칭입니다


저자 프로필

나란

2020.02.1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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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따뜻하고 아늑한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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