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12.0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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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본 연재분량은 리디북스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23화
2권: 24화 ~ 74화
3권: 75화 ~ 122화
4권: 123화 ~ 171화
5권: 171화 ~ 220화
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서양풍, 판타지물, 소꿉친구, 미인공, 짝사랑공, 후회공, 집사공, 까칠수, 고양이됐수
* 테이안 블레이터(공): 어린시절부터 엘로이와 함께한 친구. 은발에 보랏빛 눈동자, 아름답고 신비한 외모와 고귀한 혈통으로 모두가 그와 가까워지고 싶어하지만 유일하게 엘로이에게만 곁을 허락했다. 정작 엘로이가 도움이 필요하여 손을 내밀었을 때 차갑게 거절한다.
* 엘로이 아론(수): 세상의 좋은 면만 보고 자란 철부지. 테이안과는 좋은 소꿉친구였지만 약혼자를 사이에 두고 미묘한 삼각관계에 휘말린다. 집안의 몰락과 친구의 배신으로 상처 입은 그는 모종의 사고로 고양이의 몸에 들어가게 되는데……
* 이럴 때 보세요: 귀여운 고양이를 보며 힐링하고 싶은 분께
* 공감 글귀: 원하는 건 다 줄께. 약속해. 네가 내 고양이였으면 좋겠어
작품 정보
엘로이 아론은 미래를 약속한 아름다운 약혼자와 결혼해 행복하게 살아가리라 생각했지만, 어느 날 갑자기 모든 것이 사라져버렸다.
친구인 테이안을 찾아가 도움을 청하지만, 냉정하게 거절당했을 때 그는 자신이 배신당했다는 사실을 직감한다. 친구라고 믿었던 테이안은 그를 무참한 현실로 밀어 넣었다.
배신감과 무력함에 휩싸인 채로 화마에 휩싸인 엘로이. 그것이 마지막 순간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모든 것이 끝이라 생각한 순간 엘로이는 십오 년 전으로 회귀한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냐앙?"
왜 새끼 고양이로 태어났지?!
"네가 내 고양이였으면 좋겠어."
"하아아악!"
어린 테이안은 나한테 왜 이렇게 질척거리는 거야? 너 동물 싫어했잖아!
***
전생에서 악연으로 끝맺음한 과거의 친구이자 원수 테이안의 고양이가 된 엘로이는 그를 향한 복수를 꿈꾼다.
"너무 잘 어울린다, 엘!"
"훙!"
핑크 다이아몬드를 목에 건 엘로이는 차곡차곡 계획을 이루어가고 있다. 블레이터 가문의 기둥뿌리를 뽑아버리는 방법으로!
작가 프로필
- 애쉬 (해위)
- 꽃무릇 (해위)
- 당신의 아내는 사양하겠습니다 (해위)
- 당신의 아내는 사양하겠습니다 (해위)
- 캣츠가든 (해위)
- 그림자 왕관 (차녹, 해위)
- 그림자 왕관 (해위)
- 캣츠가든 (해위)
- 캣츠가든 외전 (해위)
- 차원이동! 행복 3단계 (해위)
- 엔드, 앤드 (End, And) (해위)
- 찔레나무 관, 흰 까마귀 (해위)
- 찔레나무 관, 흰 까마귀 (해위)
- 어떤 마법세계의 평범한 마왕님 (해위)
- 어떤 마법세계의 평범한 이력서 (해위)
- 이름 없는 달 (해위)
- 타의 선택 (해위)
- 눈의 왕 (해위)
- 슈가웨딩케이크 (해위)
리뷰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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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ver***2025.01.30
외전1 읽으며 울었다..
mac***2024.09.08고양이 파트도 전생이 하도 섞여서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아예 그 파트가 끝나니까 재미가 급감하네요. 2권에서 멈출 걸 그랬습니다.
eie***2024.07.29-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hjs***2024.04.18
재밌어요! 막 미치게재밌는건 아니고 ㅋㅋㅋ 수가 고양이나 인간이나 주변에 사랑 많이받는데 성격은 칼같아서 그런데서 재밌는게 큰데 문제는 로맨스가.. 둘이 감정을 주고받는 부분이 오히려 입맞춤뒤에 전무하다는점..? 완전 사건위주로 한권이상 진행되는데 사건이 재미없진않아서 잘 읽었는데 로맨스가 많이 부족한 느낌이에요!
nni***2023.04.08고양이일때보다 다시 인간이 되었을때 분위기가 좀 더 무거워서 아쉬웠어요 고양이였을때의 엘은 앙큼하고 테이는 풋풋한 소년이었지만 대신 과거의 사건의 진실에 접근하기까지 오래 걸리고 엘이 고양이여서 어쩔수없이 포기하고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상황인것이 답답하면서도 평화로운 느낌이었다면 다시 인간이 되어 재회했을때 테이는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엘은 고양이때와 크게 다를바 없이 무능해야만 해서 좀 어두웠어요 똑같은 회상, 똑같은 감정에 대한 반복이 꽤 여러번인건 연재였던 탓인지 작가님 스타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전 좀 별로였네요 돌고 돌았지만 비로소, 마침내 서로의 옆자리를 가지게 된건 좋은데 테이안 후계는 어쩌려나 싶은 걱정이.. 어차피 양쪽 집안에서 둘 사이 다 짐작하고 따로 결혼하라거나 후계자 운운할것 같진 않지만 테이안 외아들인데 어쩌나 #첫사랑#고양이사랑으로 대동단결된 공작가#엘의 과거 약혼녀 베르다 찐사랑이었음 주의#엘이 고양이된건 베르다와 라오넬의 합작품인것 같은데 테이안 어부지리#장하다 라오넬
yeb***2023.03.25이거 좋은데 생각보다 읽은분이 없네... 전반부는 고양이 힐링물 후반부는 나름 사건물입니다 가벼운 것 같으면서도 나름대로의 인간의 피폐함이며 복합적인 인물상을 보여주구요. 교정 못하고 오타천지인거나 볼만하면 등장하는 현대식 인터넷용어 같은건 미숙함의 표상이겠지만 분명 재미있구요 흥미로운 플롯이에요 맠다중이니 츄라이 츄라이
api***2023.03.23모르겠다...... 잘 안 읽혀서 아숩아숩
dan***2023.02.12힐링하고 싶을 때마다 정주행해요
******2022.11.25호흡이 진짜 길어요 근데 중후반까지 막 딱히 큰 사건은 없는 듯하다가 마지막쯤에 다 정리해서 앞쪽은 좀 많이 지루했어요 3권까지는 어찌저찌 읽다가 4권은 진짜 졸면서 보다가 뛰엄뛰엄 5권까지 읽었네요
qhs***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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