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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의 마녀와 불의 용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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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로판
*작품 키워드: 판타지물, 서양풍, 초월적존재, 인외존재, 운명적사랑, 능력남, 직진남, 애교남, 집착남, 능력녀, 상처녀, 철벽녀, 까칠녀, 힐링물, 여주중심
*이럴 때 보세요: 마녀와 용이 나오는 메르헨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나를 무리로 여겨주는 거야, 엘레? 사랑해애!”


얼음의 마녀와 불의 용작품 소개

<얼음의 마녀와 불의 용> 얼음산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한 항상 거기에 있었다.
그곳은 얼음의 마녀의 영역이었다.
오래전, 마녀를 없애기 위해서 나라에서는 용사들을 차례로 보냈다. 하지만 올라간 용사들은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

엘레는 눈보라가 멈춘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214년 만에 눈이 멈춘 하늘을 보았다. 그것은 은근하게, 묵직하게 가슴 속에 고여서 차츰 심장을 조였다.
-네 마력을 다오, 엘레 폰 시타에린.
마지막으로 남은 모든 마력을 몸에 모았다. 용이 다가오는 열기가 느껴졌다. 불의 용, 이 산 깊숙한 곳에서 성체가 될 때까지 잠을 자고 있던 귀한 존재. 인간에서 마녀로, 마지막에는 용의 일부가 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고 엘레는 잠시 생각했다.
뜨거운 열기는 그녀의 온몸을 감쌌다. 숨을 쉬려고 입을 벌렸을 때 무언가가 입술에 닿았다. 가슴의 고통이 사그라지고, 대신에 부드러운 온기가 몸 안쪽을 채웠다. 따뜻하고 부드럽고 축축한 것이 그녀의 입술을 핥았다. 그건…….


저자 프로필

정지원

  • 국적 대한민국
  • 수상 2005년 북박스 장르 문학상 로맨스 부문 가작
    2004년 신영 사이버 문학상 우수상

2017.05.1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목차

얼음의 마녀와 불의용
번외1) 용은 사랑을 위해 인간이 된다
번외2) 여전사는 사랑하고 떠난다
번외3) 그 후에 그와 그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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