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02.14 출간
- 22 쪽
- 평균 5.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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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01 by Futabasha Publishers Co., Ltd., Tokyo
Korean version published by NEXCUBE,Inc. under license from Futabasha Publishers Co.,
작가 프로필
리뷰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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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놈 뻗대는게 짜증나네요
zew***2019.01.01저녁밥 뭐 먹지? 라는 제목과 신혼 부부라는 책을 설명하는 글에서 소소한 신혼 일기 쯤이라고 생각했지만 다 읽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거품 경제가 무너지면서 일본의 전통적인 삶이 모두 무너지고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 간다는 것을 보여주는 작품이란 생각이든다. 행운처럼 첫 사랑과 결혼한 주인공 부부와 2차 세계 대전에서 첫사랑을 잃고 사랑 없는 결혼을 한 할머니 그리고 운동권 남자와 사랑을 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선을 봐서 결혼한 부모님. 이렇게 3세대가 주인공 결혼 후 한 지붕 아래 살아가면서 겪는 사랑과 인생을 그린다. 예전부터 일본은 결혼을 하면 여자는 일을 그만두고 전업주부로 생활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요새는 그렇지 않구나. 여기도 퇴직의 두려움과 맞벌이로서의 고민 그리고 윗 세대들의 사랑 없이 결혼한 부부 생활에 대한 고민이 있구나를 알 수 있었다. 만화로 엉터리일만큼 환상을 봐도 좋다. 하지만 이렇게 지금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세대들이 어떤 고민을 하는지 어떻게 헤쳐나가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각 세대들과의 갈등은 어떻게 풀어가는지를 알고 싶기도 하다. 그게 만화라는 읽기 편한 수단이면 더 좋고. 그리고 중간 중간 이 작가의 2차 세계 대전에 대한 생각과 일하는 여성으로서의 삶에 대한 생각 등을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작가의 노처녀의 불만가득 사랑일지를 읽고 맘에 들어서 리디북스에 올라온 모든 책을 읽어 보았다. 수동적이고 옛날 사고 방식을 고수한 여자 주인공들이 주변에 떠밀려 상황에 떠밀려 어떻게든 자립하고 일어서서 나아가는 모습이 신선하다. 적어도 내가 아는 일본 여성들의 모습과는 많이 달라졌다. 그래서 추천한다. 담담하고 화려하지 않은 그림체로 현실적인 문제를 재밌게 풀어가고 있어서 더 좋다. 별 하나를 뺀 것은 주인공이 결말로 가기까지 질질 끄는 모습에 답답해서 이다. (그리고 제목 좀 센스있게 지어줬으면 싶다. )
e2d***2017.08.16재밌어서 한번에 봤어요. 현실적으로 생각해보게 만들어주는 만화네요.
199***2015.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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