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09.15 출간
- EPUB
- 약 18.7만 자
- 1.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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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Sexual Fantasy, Sexual Reality] 현대물, SM, 능욕공, 집착공, 광공, 스토커공, 복흑/계략공, 소심수, 평범수, 사건물, 수시점 [목 놓아 울 사람, Prologue] 현대물, 능욕공, 츤데레공, 집착공, 광공, 스토커공, 상처공, 절륜공, 시한부, 순진수, 평범수, 까칠수, 상처수, 병약수, 시리어스물, 애절물, 수시점 [왕의 노예] 시대물, 서양풍, 궁정물, 왕족/귀족, 소꿉친구, 감금, 하극상, 다공일수, 능욕공, 집착공, 광공, 미인수, 퇴폐미수, 굴림수, 병약수, 3인칭 시점
*공: [Sexual Fantasy, Sexual Reality] 최원상 - 대인관계가 좋고 언제나 오래된 친구 이태현을 잘 챙기는 대학생. 하지만 그것이 다가 아니다. [목 놓아 울 사람, Prologue] 신지훈 - 잘나가는 사업체를 소유하고 있는 오만하고 잘생긴 남자. ‘죽음’이라는 말 앞에서도 전혀 연민을 보이지 않고 차갑게 한경호의 몸을 탐한다. [왕의 노예] 제레프 - 자신이 모시던 왕을 반역을 통해 성노예로 만들어버린 근위기사, 그를 나락으로 떨어뜨리고 만족할 줄 알았지만….
*수: [Sexual Fantasy, Sexual Reality] 이태현 - 소심한 성격이지만 머릿속에는 온통 비정상적인 환상을 품고 있는 잠재된 마조히스트. 강간당하고 싶다는 자신의 욕망을 혐오하면서도 떨쳐낼 수가 없다. [목 놓아 울 사람, Prologue] 한경호 - 고아로 어렵게 자랐지만 성실하게 잘 살아왔는데, 결혼을 앞둔 그에게 청천벽력 같은 시한부 선고가 떨어지고 그는 자신밖에 모르는 약혼녀를 떼내기 위해 위험한 생각을 실천에 옮긴다. [왕의 노예] 세피앙 - 대륙을 지배할 운명이라는 프로아족의 후예. 누구든지 보면 매료되어버리는 엄청난 미모의 소유자이며 그 미모보다 더 특이한 성격으로 주변의 남자들을 미치게 만든다.
*이럴 때 보세요: 전혀 다른 세 가지의 야한 이야기, 슬픈 이야기, 야릇한 이야기. 독특하면서도 환상적인 이야기에 푹 빠져 시간마저 잊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앞으로 어떻게 능욕 당할지 상상하면 심장이 신나게 뛴다. 나는 당하는 망상에 도사지만 그는 괴롭히는 망상에 도사가 아닐까 좀 기대해본다. 내 상상 이상의 플레이를 해주면 같은 플레이라도 1년을 갖고 즐길 수 있을 거다.”
"당신 말대로 죽을 몸이니까 이제 어떻게 돼도 상관없어요. 그러니까 제발. 제발. 도와줘요. 제발요. 뭐든 할 테니까."
“누워서 눈을 좌우로 살짝 굴리고 배시시 웃음까지 선사하는 그의 입에서 나온 것은, 석 달 전까지 왕이었으며 방금 전까지 가축과 같은 취급을 받고, 막 강간당해 널브러진 자의 이름이었다.”
작품 정보
시한부 남자의 생애 마지막 사명과 일탈을 그린 [목 놓아 울 사람]과 그 외전 [Prologue],
나라를 빼앗기고 성노예가 된 아름다운 왕의 잔혹한 동화 [왕의 노예], 이렇게 구성된 중편집이다.
보는 순간 항복을 외치게 만드는 세 가지의 이야기. 단언컨대 독자가 BL에서 기대하는 모든 것이 이 한 권의 중편집 안에 모두 있다.
얼굴이 붉어지도록 야하고 발칙한가 하면, 가슴이 미어지도록 슬프고 먹먹하며, 읽고 나서 일상으로 돌아가서도 계속해서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 여운을 남긴다.
속도감 넘치는 필력으로 시간을 증발하게 만드는 황홀한 경험을 반드시 놓치지 말았으면 한다.
작가
- 오덕후 (외전증보판) (DF)
- 폐허 (DF)
- 사돈어택 (DF)
- 살삼사부 (DF, Angju)
- 섹슈얼 판타지 (Sexual Fantasy) (DF, Angju)
리뷰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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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문 썰 같은 느낌. 완성도가 매니 매니 떨어져요...
zew***2019.04.26목 놓아 울 사람 진짜 ㅠㅠㅠㅠ
yjs***2018.06.15확실히 옛글이라 올드하고 유치한 느낌은 있음. 아주 예에전에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던 섹슈얼을 본것같음. 두번째 단편은 마음에 들어서 아쉬움. 그걸로 제대로 한 작품 뽑았다면 아낌없이 질렀을텐데.
tnt***2018.04.25첫번째 단편을 볼때까지만 해도 피식피식 웃으면서 뭔 이런 또라이들이 다있나... 했는데 두번째 단편에서 제 심장을 쥐어뜯으시네요 ㅠㅠㅠㅠㅠ두번째 단편은 다 읽자마자 다시 처음부터 읽어보고 눈물 펑펑 ㅜㅠㅠㅠㅠ 흐엉.... 세번째 단편은 적당히 쏘쏘한 비엘이였습니다.. 다 읽고도 두번째 단편 후유증이 너무 크네요 ㅠㅠㅠㅠ if외전이라도 좀 써주세요 ㅠㅠㅠㅠ
sul***2018.04.21살삼사부 되게 재밌게 봐가지고... 강 아묻따 사버렸는데.... 일단... 더 봐볼게요
sia***2018.04.08첫번째 빼곤 읽는데 조금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ska***2018.01.18좋아하는 소잰데도 별로였어요ㅠ... 그래도 끝까지 읽고 리뷰남겨야지 하는 생각에 끝까지 읽었네요... 취향차이의 문제라기보단 뭔가 안읽히는것 같아요;;;;
woo***2017.12.10저는 재밌게봤어요 원상이 너무 조흠,,^^7
zil***2017.11.06돈 아까웠어요........
ray***2017.10.16대사가 살짝 올드한 느낌 낭낭해요ㅠㅠ
s0s***2017.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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