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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마리아 (AVE MARIA) 상세페이지

아베 마리아 (AVE MARIA)

  • 관심 12
WET노블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600원
전권
정가
7,200원
판매가
7,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7.09.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26379356
ECN
-
소장하기
  • 0 0원

  • 아베 마리아 (AVE MARIA) 2권 (완결)
    아베 마리아 (AVE MARIA) 2권 (완결)
    • 등록일 2017.09.18.
    • 글자수 약 14.1만 자
    • 3,600

  • 아베 마리아 (AVE MARIA) 1권
    아베 마리아 (AVE MARIA) 1권
    • 등록일 2017.09.19.
    • 글자수 약 13.5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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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 조직/암흑가, 첫사랑, 다정공, 대형견공, 순진공, 연하공, 사랑꾼공, 순정공, 상처공, 존댓말공, 미인수, 적극수, 여왕수, 유혹수, 퇴폐미수, 연상수, 능력수, 사건물
*공: 김요한 - 매우 몸이 좋은 장신의 남자. 고아이자 고학생. 불행했던 집안 환경에도 불구하고 매우 성실하게 자랐고 무엇보다 독실한 천주교도이다. 정의로운 성격과 수준급 무예 실력을 갖췄고 조폭에게 시달린 한이 있어 경찰이 되는 것이 꿈이다. 경찰학과에 재학중이며 아버지가 남기고 간 사채빚을 갚느라 24시간이 모자라다. 마리아를 만날 때까지 당연히 동정이었다.
*수: 마리아 - 나이에 비해 어려 보이는 백금발의 30대 조폭 중간보스. 서슴없이 밤생활을 즐기는 동성애자이지만 부하들의 존경을 받는 어엿한 조폭이기도 하다. 돈놀이에 천부적이며 고등학생 때 여수에서 최성모와 인연을 맺게 되어 이 바닥에 들어왔다. 처음엔 그냥 놀고 싶은 마음에 요한에게 접근하지만 점점 진짜가 되어 가는 마음 때문에 혼란스러워진다.
*이럴 때 보세요: 미모와 돈, 실력까지 전부 다 가진 조직폭력배 보스와 가진 거라곤 일원 한 푼 없는 빚쟁이 대학생의 위장 연애 이야기. 뻔하지만 뻔하지 않은 이야기가 당길 때.
*공감 글귀: 입술이 닿고 또 입술을 벌리고. 혀가 들어오면, 그대로 얽힌다. 마리아의 키스는 요한의 키스와 달랐다. 조심스레 벌어진 입술 사이로 체온이 넘나든다. 하지 못한 말들을 목구멍 뒤에 숨긴 채 짤막한 숨만 조금 떼어 그의 입술 너머로 겨우 흘려보낸다.
아주 느리게 흘러가는 시간이 차라리 멈추기를 바란다. 이 다음이 끝이라면, 끝은 영영 오지 않는 편이 좋겠다.
아베 마리아 (AVE MARIA)

작품 정보

즐길 생각이었지 빠질 생각은 없었는데!!
미모와 돈, 실력까지 전부 다 가진 조직폭력배 보스와 가진 거라곤 일원 한 푼 없는 빚쟁이 대학생의 위장 연애 이야기.

사채에 손을 댄 아버지가 남겨 놓은 빚으로 하루, 하루가 고달픈 청춘, 김요한(27세)은 군대와 휴학으로 이제야 졸업반이 되었다.
어릴 때부터 당한 게 많아 조폭이라면 끔찍한 요한의 장래희망은 경찰.
그의 목표대로라면 사실 검사가 되고 싶었지만 로스쿨에 들어갈 돈이 없어 미리 포기했다.
대신 현장에서 직접 놈들을 잡아 철창에 집어넣어 주겠다는 것이 요한의 당찬 각오이다.

그러던 어느 날, 새벽 3시나 되어서야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돌아가던 중 골목길에서 들리는 소란스러운 소리에 들여다보고야 만다.
한 사람을 상대로 여러 사람이 에워싼 위급한 상황.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바른 심성을 가진 청년으로 장성한 요한으로서는 모른 척 지나갈 수 없었다.
결국 그는 싸움에 뛰어들어 그를 구하고자 한다.
요한이 구한 남자는 통칭 ‘마리아(maria)(성모파 금융계 중간보스 34세)’ 는 한 번 피를 보면 이성을 잃는 버릇이 있었다.
얼떨결에 요한에게 은혜를 입으며(?) 그의 얼굴에 한 눈에 반한 마리아는 그날 이후로 정체를 숨기고 요한의 곁을 맴돈다.
아버지 빚을 갚느라 평생 연애 한 번 해 본 적 없던 요한의 목석같은 반응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대시를 한 결과. 둘은 결국 연인 사이가 된다.
늦게 배운 도둑질이 무섭다고, 특히 ‘몸정’에 불이 붙은 두 사람이 사랑에 불타오르는 동안, 마리아는 요한이 조폭의 사채를 쓰고 있다는 사실과 그것이 성모파와도 연관이 있을 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조폭이라면 질색을 하는 연하의 연인에게 정체를 들킬 수 없는 마리아.
그런 마리아가 조폭일 거라고는 꿈에도 모른 채 마음을 키워나가는 요한의 사이에서는 늘 알 수 없는 긴장감이 맴도는데...

작가

SE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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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24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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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서에 나오는 인물들의 이름이고 주님도 꽤 찾는 터라, 배덕감에 움찔 할 때가 있어요. 신자가 아니시라면 별로 안 그러실지도 모르겠지만ㅎㅎ 공이 굉장히 바른 편이고 수는... 뭐 사정이야 있겠지만 결코 선이라고는 하기가 좀 그렇죠. 경제 사정이든 지위든 수 쪽이 높고. 워낙 이런 역클리셰 구도를 좋아하는 터라 즐겁네요. 짧은 편이라 그런가 늘어지는 면이 없어서 그 점도 좋았어요. 비슷한 내용의 반복이면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며 건너뛰게 되는데, 집약적으로 잘 구성된 글인 것 같습니다.

    cer***
    2023.03.03
  • 서방님의 작품은 읽다보면 묘한 매력이있어요. 짧고 굵게 간단하게 2권 마무리 ꉂ(ˊᗜˋ*) 귀한 조폭수/연상수/다 버렸수/멋진수/강수 마룡이 나르샤 ヾ(≧∀≦*)ノ〃

    law***
    2023.03.02
  • 키워드나 조폭수. 공수관계 설정들은 넘나 좋아하는 거였는데 ㅠ. 공수매력없고 유치해요.. 그냥저냥 읽었어요

    zez***
    2021.03.28
  • 귀여운 커플이네요 ㅋㅋㅋ 잼있어요 ㅎㅎ 가볍게 보면 될듯ㅎㅎ

    arm***
    2020.03.24
  • 에필로그가 제일 재밌어요. 순진공 정말 좋아하는데 본편 내용 자체는 너무 인소스럽다랄까... 그나마 에필로그가 재밌어서 별세개!

    tjs***
    2020.02.01
  • 흠 제가 너무 좋아하는 그런 수에요. 완전 매력넘치는 마리아♡♡ 마리아보는 재미로 봤네요. 내용은 너무 루즈해서 재미는 없었어요ㅜㅜ, 그건 좀 아쉬웠네요ㅜㅜ

    pre***
    2019.10.02
  • 작가님팬이라 두고두고 재탕하네요 올만에 재탕하니 별세개에서 5개올려요ㅜ 새벽에보다가 갑자기 감수성이터진건지ㅜ서로를 행복을 위해서 기도하는 둘의 마음이 넘 이뻐서 ㅜ눈물콧물빼면서 봤네요 마리아랑 요한이 행복했으면함ㅜㅜ 한결같이 다정하고 올곧은 요한같은 남자 만나고 싶네요ㅜ

    sky***
    2019.07.03
  • 완전 가볍지 않게 잘 풀어져서 몰입도 좋았습니다. 간간히 현실적인 내용도 있어서 더 좋았던듯 합니다. 씬고 종반으로갈수록 농밀하고

    san***
    2019.06.08
  • 요한,마리아 너무너무 좋아요^^ 별다섯개보다 더 많이 주고 싶어요^^

    qnd***
    2019.06.04
  • 전 이런 당당하고 센 수가 좋더라구요~~^^

    kob***
    201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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