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입장정리
Price: 3800 KRW
Availability: OnlineOnly
Rating: 3.8 (76 reviews)
Author: 황단팥, 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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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2018.03.26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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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약 15.8만 자
3.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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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ER

ISBN

979116311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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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 현대물
* 작품 키워드 : 연예계, 아이돌, 동갑내기, 첫사랑, 재회, 친구에서연인으로, 쌍방삽질물, 쌍방짝사랑, 힐링잔잔물, 외국인공, 미인공, 다정공, 대형견공, 순진공, 귀염공, 헌신공, 후회공, 순정공, 소심수, 평범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무심수, 순정수, 상처수, 도망수, 후회수, 고양이집사수
* 공 : 린 준 - 레전드급 아이돌 멤버. 중국인이지만 제법 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고, 뛰어난 외모에 노래와 춤 모두 수준급이라 연습생 시절부터 여러 기획사에서 눈독을 들였다. 김은석과는 둘도 없는 친구 사이였으나, 김은석의 고백을 거절한 이후 멀어졌다. 수년이 지나 재회한 김은석을, 다시는 놓치고 싶지 않다.
* 수 : 김은석 - 그럭저럭 잘 나가는 작곡가.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하다가 데뷔를 앞두고 사고를 당해 연예계 생활을 포기했다. 단정한 외모에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 턱시도 고양이 한 마리를 모시고 사는 건조하고 평화로운 일상 속에 첫사랑이었던 린 준을 만났다. 애써 마음을 다잡아 보지만, 자꾸만 린 준에게 감정이 쏠린다.
* 이럴 때 보세요 : 풋풋한 첫사랑의 기억을 떠올리고 싶을 때. 고양이 같은 주인수와 대형 멍뭉이 같은 주인공의 꽁냥꽁냥한 연애담을 보고 싶을 때. 중국인 주인공의 멍뭉미 넘치는 달달 애교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나 진짜, 너무. 급해요.”
여태 배운 한국어가 몇 년인데,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았다. 처음 공부를 시작했을 때처럼 아무 말이나 되는대로 툭툭 내뱉었다.
“은석아, 너, 뜨겁고. 달아서.”

입장정리

작품 소개

‘이 세상 어느 누구도 고작 세 글자로 나를 흔들지 못할 거야.’

턱시도 고양이 샤샤의 집사이자 전직 아이돌 연습생 출신의 작곡가 김은석.
오래전 첫사랑이자 대한민국 최고 아이돌 린 준과 재회한다.
술렁이는 마음을 다잡으며 외면하려 해도 자꾸만 이끌리는 감정.

‘나는 탕후루 너를 기억하려고 애쓴 적 없어. 그런데 안 잊혔어.’

한없이 다정한 린 준. 그리고 그에 절망과 희망을 반복하는 김은석.

‘준아, 사고는 사고야. 동정과 사랑을 구분해.’

결국 김은석은 린 준과의 관계를 완전히 정리하기로 마음먹는데…….
다가설 듯 자꾸만 엇갈리는 이 관계의 종착점은 어딜까?

작가 프로필

황단팥

2018.03.28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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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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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은 아닌듯한 달달한 내용......
s64***
2019.02.05
이거 진짜 리네이밍이에요?? 맞아요?? ㅠㅠ????? 아 벌써 다읽엇는데....ㅜㅜㅜ속상하네증말
ldj***
2018.04.26
내용은 뭐 그냥 달달하고 짝사랑수에 댕댕이공의 정석같은 느낌ㅋㅋ리네이밍이라고 듣기는 했는데 솔직히 저는 상관없구요 그냥 볼만했습니다 단점이라면 수위가 흑흑...솔직히 이거 15금 아닙니까..?ㅜㅜ
tkd***
2018.04.23
오탈자 탈고가 제대로 안 되어있고, 괄호가 뜬금없이 닫는 기호만 들어가 있고, 은석과 준이라는 이름이 섞여 김은준이라 적힌 오타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읽을 가치가 있는 소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권이라는 특성에 비해서 맺어지는 게 느리지만 그게 확 답답하지는 않고 서로 재어보았던 시간이 있으니 그럴만 하다. 라고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확실히 두사람의 입장이나 작가님의 입장이 아니라 저에게도 해피엔딩이라고 느껴졌습니다. 근데 왜 씬이 삽입직전에 잘렸죠? ㅠ 어떻게 제게(?) 이러실수가 있습니까 ㅜㅜ(통곡) 씬이 없어도 좋긴 했지만... 아 구체적인 사랑의 무언가....질척이는...하 됐습니다. 그것보다(크흡) 공의 말투가 다정한 솜사탕같아서 너무 좋으네요. 팬픽 리네이밍이라는 말이 리뷰에 있는데 그게 사실이라 할지라도 결국은 출판은 작가님의 몫이고 글은 작가님의 자산이라 생각하기때문에 상관없습니다만, 읽기전에 알아두는 건 좋을것같네요. 좋은 글 잘봤습니다. 솔직히 구체적인 씬이나 아니면 다른 외전이 더 필요해요. 하다못해 에필로그 10쪽이라도 좀 더 주셨으면 이렇게 밥먹다가 두입정도 더 먹을 수 있을거같을때에 글을 떠나보내지않아도 되었을텐데 아쉽네요. 다음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yhs***
2018.04.11
팬픽인지 모르고 읽었는데 읽기시작5분만에 팬픽인지 알았습니다 그제서야 리뷰를 봤더니 역시나군요 리네이밍하여 출판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라서 뭐라할건 아니지만 읽는 독자의 기분도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팬픽이기에 스토리의 급작스런 전개나 캐릭터의 의미없는 손짓 하나조차 심혈을 기울여 묘사할지라도 팬들의 공감을 얻을 수는 있겠지만 일반적인 소설에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팬픽이라도 글쓴다는 게 쉽지 않아 소중한 글이라 생각하여 출판하셨겠지만 소설답게 조금은 수정하여 출판하는 애정을 보이셔야 하지 않았을까요?
g2m***
2018.04.07
다 읽었는데 다른 리뷰보니 팬픽 리네이밍이었다니 좀 당황스럽네요. 그 그룹을 잘 모르는 편이라서 별 생각없이 읽긴했어요. 단권이라 그런지 좀 후반부 전개가 급하다구 느꼈고 약간 엉성합니다.
orc***
2018.04.02
전 좋았는데요 소재가 자극적이지 않아 가볍고 편하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구요 무던함 속에 꾹꾹 담아 낸 깊은 감정선이 마음에 들었어요 작가님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smi***
2018.04.02
문장이 겉돌아요 감정선은 괜찮은데 가독성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그래도 비싼 편도 아니었고 작가님 첫작이었겠거니 이해하려고했는데 댓글에 팬픽............ 구매한걸 후회합니다
vv0***
2018.04.01
보통이에요 근데 둘이 대체 어떻게 이어진지모르겠어요ㅠ 너무 갑자기 ???<<이상태가 되버려서...
zx1***
2018.04.01
대화에 " " 랑 ' '를 혼용해쓰시는데 굳이 왜 그러시는지.. 그렇다고 나오는 ' '가 모두 대화인 것도 아님. 하아....그리고 리네이밍인가요? 알았으면 안샀을거에요..댓글이 좀 쌓인 후에 보고 구매결정할 걸 그랬네요.
end***
2018.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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